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 드라마에서
아이를 뺑소니로 잃은 상처입은 엄마를 연기해야해서 그렇지 하면서 보다가도 조금 더 힘을 뺐으면 어떨까 싶어요. ㅎㅎ
그리고 박변 따라다니는 젊은 남자 변호사 볼수록 매력있네요.
처음엔 별 개성안느껴지는 외모라 생각했는데 볼수록 느낌이 좋아요.
생글거리는 눈매에서 선한 기도 느껴지고 비율도 좋고^^
그나저나 매회 볼 때마다 오늘은 박변이 어떤 실수를 할까 조마조마해요.
1. 심플라이프
'16.4.16 9:14 PM (175.194.xxx.96)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그래도 참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김지수도 볼이 너무 인공적이라 부담스럽긴합니다만.^^;;
2. ㅎㅎ
'16.4.16 9:17 PM (101.250.xxx.37)처음엔 박소담이랑 많이 닮아서 신기했어요 ㅎㅎ
남매라고 해도 믿을거 같지 않나요?
봉비서랑 잘되면 좋겠어요~~ㅎㅎ3. ㅎㅎ
'16.4.16 9:22 PM (210.117.xxx.176)스릴러도 아닌데 계솓 긴장감이 ㅎㅎ.
조마조마합니다 ㅎㅎ4. 은돌
'16.4.16 9:28 PM (116.122.xxx.122)정진변호사 2PM 준호아닌가요?
가수로 무대에 선 모습 볼때랑은
이미지가 많이 다르죠
이번배역 비중은 많지 않지만 정말 좋은것 같아요5. 디테일
'16.4.16 9:37 PM (1.229.xxx.51) - 삭제된댓글저도 그렇습니다
여자분들 표정연기가 영 불편해서
초반부엔 집중하기가 어렵더군요
여직원이 박변호사 병명을 알고 대성통곡하는 장면도 어색했어요
아이돌인 준호마저도 연기가 자연스럽던데...6. 연기
'16.4.16 9:42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박진희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이번엔 참 못한다 싶고요
윤소희가 대성통곡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 드라마 시작 전 화면에 뜬 배너 보니까 아마 박변호사가 목숨을 구해준 사연이 있나 봐요.
그래서 더 특별한진 모르겠는데, 윤소희도 연기가 안 돼서 느낌 전달이 잘 되는 거 같아요.7. 보톡스
'16.4.16 9:4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김지수.빅진희 둘다 얼굴이 부자연스러워 보기 불편하더니 익숙해졌네요.박진희는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갔어요
8. 아~
'16.4.16 9:53 PM (210.117.xxx.176)정변이 아이돌 출신이었군요. 제가 아이돌을 잘 몰라서 그냥 신인배우인즐 알았어요.
근데 이 드라마 끝나고 디아마이프렌 메이킹 필름 보여주는데 너무 기다려지네요.
믿고 보는 노희경작이라 ㅎㅎ9. ...
'16.4.16 10:20 PM (122.32.xxx.10)전 배우를 떠나서 드라마주제가 참 남의일같지않고 절절하네요. 만약 나한테 저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 ...
10. ...
'16.4.16 10:40 PM (211.172.xxx.248)정변 권상우 닮지않았어요?
박진희는 얼굴이 탈 같아요. 표정이 없어서.11. 여배우 둘다
'16.4.16 11:02 PM (223.62.xxx.104)연기 너무 못하고...얼굴 너무 크고 펑퍼짐....
그 어린 여자, 김소희인가 하는 배우는 예쁘고 매력 있는데 연기도 못하고 발성연습 좀 많이 많이 해야겠어요.
권상우 닮은 정변호사...도무지 변호사 분위기가 없어요.
박변 빼고 캐스팅이 거의 별로에요. 특히 여배우들 죄다...12. 그리고 저도
'16.4.16 11:05 PM (223.62.xxx.104)이 드라마 스토리가 남의 일같지 않아 조마 조마해요.
대사중에 차라리 암이었더라면 어떻게 해보기나 하지...
아 ! 알자이머는 최고로 무서운 병인게 실감나는...13. 아~
'16.4.16 11:09 PM (210.117.xxx.176)그러네요. 얼굴 표정이 굳어서 더 무거워보였을수도 았겠네요.
탈이라도 이쁜 탈 ㅎㅎ14. 캐스팅이 영....
'16.4.16 11:15 PM (119.149.xxx.26)극본은 좋은데,, 캐스팅이 좀 마음에 안 듬......ㅠㅠ
15. ..
'16.4.17 2:49 AM (116.126.xxx.4)저도 어쩌면 준호볼려고 매일 채널돌리는 거 같아요. 쌍꺼풀없어도 매력있어요. 웃는 모습이 이쁜 청년인데 드라마 내용상 그런모습은 볼수 없겠죠. 오늘 아빠가 자기집 못찾고 헤매는 장면 본 아들..정우는 그 어린나이에 아버지의 치매까지 짊어져야 하고 .. 저런 상황이라면 돈이고 뭐고 다 부질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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