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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주기 하루 앞두고, KBS ‘해경 홍보’ 논란

국민우롱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6-04-16 19:48:39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462

KBS VJ특공대 해경 밀착취재 “구조 위해 종횡무진”…낯 뜨거운 홍보멘트에 누리꾼 ‘부글부글’

“지구를 지키는 슈퍼맨은 못 되더라도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겠습니다.”

세월호 2주기를 하루 앞두고 방송을 탄 KBS ‘VJ특공대’가 온라인상에서 해경 홍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VJ특공대는 지난 15일 ‘밀착 취재! 바다를 사수하라 해양경찰 24’라는 내용의 방송을 했다.

이 방송은 인천대교에서 익수자를 구조하는 등 해경이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장면이 주를 이뤘다. 

IP : 222.23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16.4.16 7:57 PM (14.48.xxx.47)

    해경 해체 아직 안됬나요?

  • 2.
    '16.4.16 7:58 PM (223.62.xxx.57)

    아주 대못을 박네 이거 블랙코미디인가

  • 3. 333
    '16.4.16 8:20 PM (222.112.xxx.26)

    ㅆㅂ 세월호 몰살참사에 위로는 못할망정 해경을 종이비행기태우는 공영방송????

    하는 짓거리마다 염장지르네 ㄱㅅ끼들!!!
    ㅂㄱㅎ 밑이나 핥아대는 개짓거리엔 미디어수용자들을 철저하게 개무시하고 자빠졌네.

  • 4. ...
    '16.4.16 9:10 PM (58.230.xxx.110)

    어느 악마같은 인간의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그 자손도 반드시 물에 빠져 뒤지기를...
    악마같은 의도...

  • 5. .....
    '16.4.16 10:33 PM (118.176.xxx.128)

    이제는 구조 작업을 좀 하나 보죠?
    이명박 때에 해경이 구조 작업은 다 민간 업체에 넘기고 자기네는 수사권만 가졌잖아요.
    그래서 세월호 때도 구조할 생각을 안 하고 있었던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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