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VJ특공대 해경 밀착취재 “구조 위해 종횡무진”…낯 뜨거운 홍보멘트에 누리꾼 ‘부글부글’
“지구를 지키는 슈퍼맨은 못 되더라도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겠습니다.”
세월호 2주기를 하루 앞두고 방송을 탄 KBS ‘VJ특공대’가 온라인상에서 해경 홍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VJ특공대는 지난 15일 ‘밀착 취재! 바다를 사수하라 해양경찰 24’라는 내용의 방송을 했다.
이 방송은 인천대교에서 익수자를 구조하는 등 해경이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장면이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