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2주년
올해는 그래도 다시 이슈가 되는걸 보니
새삼 선거가 중요하고
국민들 잘 해낸것 같아요
이런저런 말도 많고 맘에 안드는 상황도 많지만
야당이 힘을 가지게 되니 조금은 안심이네요
앞으로 정국을 힘ㅍ합쳐서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이끌어 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1. 공영방송에서 방송하라
'16.4.16 7:31 PM (1.228.xxx.117)https://www.youtube.com/watch?v=NAf3G5UQSYQ&feature=youtu.be
2. 저두요
'16.4.16 7:39 PM (211.201.xxx.173)당장 세월호 관련 뉴스가 늘어나고 추모행사도 늘어나는 걸 보니 투표 잘했다 싶네요.
이렇게 되는 게 맞는건데 그동안 너무 힘도 없고 무심했다 싶습니다.3. 그러게요
'16.4.16 7:44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경제타격받네,어쨌네.. 하면서
더이상 현정권의 무능의 핑계로 이용안당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쭉.. 추모하고, 애도하고, 미안해하고, 더이상 같은 참사가
안일어나게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더불어 끝까지 책임물었음 좋겠어요4. 울딸
'16.4.16 7:54 PM (58.227.xxx.77)고1인데 친구가 노란리본을 엄청많이 만들어서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달게했더라구요
엄마가 힘들게 왜하냐 했더니 우리가 기억해줘야
그분들도 덜 슬프고 다시 그런일이 안일어나게
될꺼라고 추모해야한다고 하더라요
놀랍더라구요 어찌 고등아이가 그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어른스러움에 놀랐어요5. 쓸개코
'16.4.16 8:04 PM (222.101.xxx.50)오늘만큼은 막말댓글 달지말고 세월호 글에 댓글좀 달았으면..
6. 방울어뭉
'16.4.16 8:25 PM (183.107.xxx.18)지역 추모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소도시에 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7. 어제(15일) 대구에서
'16.4.16 9:09 PM (211.186.xxx.16)15일 오후7시 30분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내 성모당에서
대구대교구정의평화위원회 주최로
세월호 참사희생자들과 가족들을 위한2주기 추모미사 봉헌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례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젊은이들, 부모님따라온 어린이도 많았습니다.
다영이 아빠 김현동께서 오셔서 유가족을 대표하여 애끓는 심정을
토로하시고, 잊지 않고 기도해주시길 부탁하셨습니다.8. 라일락84
'16.4.16 9:39 PM (121.148.xxx.205)올해는 그래도 추모 분위기가 더 나는 것에 감사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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