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거의 10킬로가 쪘어요
뭐 기름진거 빵 이런거 좋아하다 그렇게 된거죠
원래 약간 통통한 체형이긴 하지만 부분 비만이라 아주 몸이 웃기게 돼지 됬어요
그런데 살찌니까 몸이 항상 무겁고
피곤하고
무릎도 아프고 그러네요
39살인데 콜레스테롤 높다고 나오고요 ㅠㅠ
오늘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양을 줄이고 간식은 안하고 있어요
삶에 낙이 없네요..
1년동안 거의 10킬로가 쪘어요
뭐 기름진거 빵 이런거 좋아하다 그렇게 된거죠
원래 약간 통통한 체형이긴 하지만 부분 비만이라 아주 몸이 웃기게 돼지 됬어요
그런데 살찌니까 몸이 항상 무겁고
피곤하고
무릎도 아프고 그러네요
39살인데 콜레스테롤 높다고 나오고요 ㅠㅠ
오늘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양을 줄이고 간식은 안하고 있어요
삶에 낙이 없네요..
싱글인가요?
유부인가요?
삶의낙이 없어요?
열심히 운동하고 군것질안하면 갑자기 찐살은 금방 빠져요
기운차리고 화이팅하세요
먹는건 정말 큰 낙 중의 하나인데 다이어트를 해야만 한다면 너무 끔찍한 일이예요. ㅠㅠㅠ 먹는양울 조심씩만 둘이시고 운동양을 조금씩 늘려도 조금씩이나마 몸무게에 진전이 있을거예요. 저도 그럴려구요. ㅎㅎ 화이팅
먹는 낙 말고 날씬해서 옷발 잘받고 어려보여서..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 그런 낙도 있어요..전 먹는낙보다 그런 낙이 더 좋더라고요..나이 40인데..모델같다고 부러워하고...
헉....너무 비슷해서....저도 지금 한달도 안되어서 3키로가 붙어서 지금 슬퍼요..
살찌니깐 사람이 자꾸 부정적 생각으로 치닫구요.....
무릎이 아파옵니다. ㅎㅎㅎㅎ 허리도 아프고요.
정형외과샘이 무릎 발목 아프고 허리 아프다니깐 빡세게 걷는것밖에 없다면서, 위아래 쭈욱 쳐다보면서 살 좀 뺴시죠~ 하는데 아주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그대신 남들 절반으로 먹고 항상 배고프게 살아요..마르면 말랐지 살쩌서 퍼진 아줌마는 정말 되고 싶지 않더라고요...
10키로 찐거면 우울할만 하네요...관리해야죠.
저도 스트레스성으로 단 걸 좀 먹었더니 겨울 사이 똥배 엄청 나왔음.
근데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는 따로 했나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드세요...칼로리 낮고, 포만감 굿. 쉬야 엄청나오고...피 맑아집니다.
저 어제 5키로짜리 한개 배달시켜서 절반을 먹어대고 있어요. 너무너무 달고맛나요....
먹는걸 좋아하고 안움직이면 살은 찔 수 밖에 없는듯해요. 저같은 경우는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허리때문에 걷기 시작하고, 걷는김에 살도 빼볼까 하면서 주말에 하이킹 평소엔 걷기 하면서 먹는거 조절하니 급격히 찐 살 두달에 거의 뺐어요 10kg정도.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먹는거 평생 조절한다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힘든 일이라 차라리 운동에 재미붙이고 습관들이면서 먹는거 조금 조절하는 정도로 밸런스 맞춰야하는거 같아요
날씬한 사람들은 원래 먹는거에 대한 큰 흥미와 집착이 없는 느낌 ㅎㅎ
쌀 빼면 병이 거의 다 없어져요
작년에 6키로 찐거 이번해되자마자 3달만에 다 뺐어요.
아침점심 소식하고 군것질 안하고 저녁 굶고 운동했어요.
다요트 엄청 힘들었는데 살이 빠지기 시작하니 견딜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