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플라워바람막이..조언 좀

..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6-04-16 15:47:50

http://www.lotteimall.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143358884&chl...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가 필요한데 디스커버리 꽃 문양이 너무 예쁜거예요.

근데 남편이 젊은 애들이 입으면 이쁘겠지만

50 아줌마가 입으면 아줌마 꽃문양 삘이 날거라고 신중구매!! 하며 나갔네요..ㅠㅠ


뭔들 젊은애들이 입으면 안 이쁠까요...이휴..


이거 그렇게 아줌마 스러워 보이나요?

IP : 175.118.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은이들이 입어도
    '16.4.16 4:04 PM (1.224.xxx.99)

    이상스러운데...오히려 나이 지긋한분들이 샤랄라하게 입을 분위기 인데요.

  • 2. 저도 50대인지라
    '16.4.16 4:07 PM (112.169.xxx.141)

    꽃무늬 잠바는 70대 정도분들이 선호하는 듯.
    단색으로 화사한 바막이 낫지 않을까요.

  • 3. ..
    '16.4.16 4:17 PM (175.118.xxx.71)

    역시나 제가 보는 눈이 없는거지요..ㅠㅠ

  • 4. 바람막이는
    '16.4.16 4:20 PM (119.198.xxx.75)

    꽃무늬 이쁘죠‥꼭 무지만 세련됐다는 편견은 그만‥
    차라리 화사한 꽃무늬가 레저활동시엔 이쁘더군요
    특히 4~50대시라면 ‥

  • 5. 이왕 꽃무늬면
    '16.4.16 4:4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라푸마껀 어떠세요?

  • 6. ㅠㅠ
    '16.4.16 4:46 PM (218.52.xxx.86)

    안이뻐요.
    남편 분 말씀에 동의하는데 이건 젊은 사람이 입어도 안이쁠 거 같아요.

  • 7. ditto
    '16.4.16 5:02 PM (39.121.xxx.69)

    얼마 전부터 이런 무늬 유행했는데.. 오일릴리같은.. 젊은 아기 엄마들도 저것보다는 길이가 긴(엉덩이 덮는 사파리 스타일) 레인코트?바람막이?이런 거 입고 다니더라구요 어린이집 등하원 시에 마주치는 엄마들이 요즘 얼마나 세련되게 입고 다니는지..
    찬반을 따지자면 저는 찬성! 그치만 무늬는 다른 것도 한번 더 찾아보시길~

  • 8. ..
    '16.4.16 6:04 PM (219.248.xxx.180)

    토리버치st 바람막이 이쁘던데요..
    스타일 제품은 저것보다 조금 더 싸고 길이감도 좋아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입을 옷이 많아서 포기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335 명절이 너무 좋다는 남편 5 ..... 2016/09/19 3,160
598334 지방섭취하니 살빠지고 중성지방 수치떨어진다는 프로 13 ㅇㅇ 2016/09/19 6,736
598333 모처럼 형제들만났는데 송편 2016/09/19 1,449
598332 비상 용으로 짐 쌌어요. 23 부산 지진 2016/09/19 6,669
598331 9월 23일 은행 파업날에 9 Opu 2016/09/19 3,723
598330 목욕탕에서 가슴 12 으으 2016/09/19 8,105
598329 달의 연인이 먼저인가요? 아이유가 주인공?? 40 2016/09/19 4,533
598328 부산지진어떠신가요? 6 ㅡㅡㅡ 2016/09/19 2,691
598327 이태리 지진 나던날 이태리에 있었는데..지진 나기 전날 저녁 분.. 38 이태리 2016/09/19 24,204
598326 그나마 혼술남녀 때문에 웃었네요 4 .. 2016/09/19 2,398
598325 보검이의 수신호눈빛과 수화고백~~ 29 동그라미 2016/09/19 4,819
598324 오늘 보보 너무 재미있네요 26 ^^ 2016/09/19 4,517
598323 지진 와중에 저하ㅜㅜ 19 joy 2016/09/19 5,642
598322 같은장소에서 지진을 누군 느끼고 누군 느끼지 못하는 거 3 집에 하나씩.. 2016/09/19 2,169
598321 눈치없는 친정엄마때문에 중간에서 죽겠어요 10 에펠강 2016/09/19 6,662
598320 판교어린이도서관 근처 무료로 주차할만한곳이 있나요? 1 도서관 2016/09/19 1,229
598319 구르미 마지막 장면 현실인건가요? 상상 아니고? 9 뭘까 2016/09/19 3,562
598318 왜이렇게 배가 고플까요 자녁에 삼겹살 먹었는데요.. 2 ddd 2016/09/19 1,065
598317 날씨 갑자기 이렇게 선선해지고 콧물 흐르는거 알러지에요? 2 00 2016/09/19 1,577
598316 오늘 지진 최초감지자인데요ㅎㅎ해운대 맛집 좀ㅠㅠ 9 여기는과천 2016/09/19 4,735
598315 지진을 감지한 개 2 큐큐 2016/09/19 2,972
598314 혼술남녀 하석진동생 8 투르게네프 2016/09/19 3,668
598313 오늘 지진 일주일전보다 더 강한거 같지 않아요??부산인데 16 rrr 2016/09/19 6,914
598312 이준기....하...ㅠㅠ 30 .... 2016/09/19 5,987
598311 Ytn 보니까 영남지역 이쪽이 앞으로도 불안하겠네요 3 40줄 2016/09/19 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