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르다 김밥 맛없어요

.... 조회수 : 5,742
작성일 : 2016-04-16 14:57:04

개맛없음 어휴 진짜그걸 김밥이라고

맛있다고하는사람은 바르다김밥 관계자인가

그게 맛있는거면 세상에 맛없는 음식은 없을듯

바르긴 개뿔

난 야채좋아하고 외식 별로인사람임. 입맛까다롭다고 소문난 사람임

-요식업과 전혀 관계없는 1인-

IP : 60.29.xxx.2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응??
    '16.4.16 2:59 P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

    각자입맛 나름이죠 뭐~
    전 맛있던데용~^^

  • 2. ....
    '16.4.16 3:01 PM (180.228.xxx.131)

    이 김밥이 맛없으면 어떤 김밥이 맛있을까요
    전 정말 맛있던데요 ...

  • 3. 하하
    '16.4.16 3:02 PM (223.33.xxx.122)

    저는 맛있던데요. 야채 많이 들어가서 아삭아삭해요

  • 4. 어처구니
    '16.4.16 3:02 PM (112.185.xxx.79)

    바르다 비방하는 댁은 타프렌차이즈 관계자인가...
    웃긴다.

  • 5. 야채
    '16.4.16 3:02 PM (183.96.xxx.129)

    야채많이 들어서 맛있는데요
    집근처에 없어서 먹을려면 차타고 나가야되서 아쉬워요

  • 6. 맛없나
    '16.4.16 3:0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푸하핫
    사먹고 싶었는데

  • 7. ...
    '16.4.16 3:06 PM (220.75.xxx.29)

    풀 많이 들어가서 건강한 느낌이라 저 좋아해요.
    원글님은 고진교 신자신가봐요...

  • 8. 외식염분
    '16.4.16 3:07 PM (175.193.xxx.90)

    다들 왜그리 짠지..

  • 9. 그냥저냥
    '16.4.16 3:08 PM (125.142.xxx.145)

    먹을만하지 아주 맛있다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 10. 비싸서 자주 못먹지만
    '16.4.16 3:09 PM (223.62.xxx.109)

    맛만 좋더만.
    원글님이 개입맛일 수도 있어요.

  • 11. ㅠㅠ
    '16.4.16 3:09 PM (180.230.xxx.194)

    맛없어요
    다 짜야하고 더 달아야해요. 밖의 음식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겐요

    저는 식이요법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가장 자연에 가까운 김밥.건강한 맛이 바르다 김선생이네요
    저만 먹는다면 .... 저는 당연 바르다 김선생요

    근데 식구들이 안먹어서 어쩔수없이 같이 먹을 땐 고봉민 사와요
    긑데 고봉민 특유의 간장맛도 자꾸 먹으니 질리구요

    다른 저렴한 김밥집들은 먹어보면 소금맛바로 느껴요

    ............... 식이요법 철저히 하다 나가서 먹어보면 어떤게 건강한 음식인지 바로 알아요

  • 12. ㅠㅠ
    '16.4.16 3:12 PM (180.230.xxx.194)

    자극적인게 맛있는 분들 입맛을 다시 재점검해야해요
    주부의 입맛이 담백해야 식구들이 건강한 음식 막을 수있어요

    저도 아프기전까진 자극적인 맛이 더 좋았어요
    한번 건강을 잃고 나면 지킬게 없어요
    유지도 힘들어요

    건강하신분들 건강 잘 지키시길...

  • 13.
    '16.4.16 3:14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달달해서 건강식은 아니었어요. 다른곳 바르다 맛은 어떤가요?

  • 14.
    '16.4.16 3:22 PM (112.185.xxx.79)

    전 여러지점에서 먹어봤는데 바르다 기본김밥은 그렇게 달지 않았어요.
    불고기 김밥은 좀 달았던 거 같고요.
    바르다에서 최악은 갈비만두였어요. 딱 인스턴트 떡갈비맛.

  • 15. 전 김밥은
    '16.4.16 3:24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다 맛있어요.ㅠㅠㅠ
    김밥 천국 김밥도 맛있어요.

  • 16. 다른
    '16.4.16 3:24 PM (175.223.xxx.199)

    김밥보다는 덜 달고 덜짜요
    우리회사는 다 좋아 하던데요

  • 17. ...
    '16.4.16 3:25 PM (61.73.xxx.40)

    맛을 떠나서 우리동네 바르다 김밥집.
    만드시는 아주머니들끼리 침튀지 말라는 마스크도 건성으로 끼고 아주머니들끼리 계속
    너무 떠들면서 만드셔서 위생상 안 좋아보이더군요.
    매번 그런 모습 본 이후로 다른 김밥집 갑니다.

  • 18. ...
    '16.4.16 3:26 PM (61.101.xxx.8)

    고ㅇㅇ보다 바르다가 더 맛있던데요
    제 입맛에는ㅋ

  • 19. ...
    '16.4.16 3:28 PM (58.235.xxx.138)

    바르다가 그나마 건강한 느낌이죠. 풀이 많이 들어있어서
    가격은 좀 사악함

  • 20. ㅜㅜ
    '16.4.16 3:29 PM (180.230.xxx.194)

    분점마다 다르긴해요
    저희 동네 고봉민만 세군데.... 맛이 비슷한듯 달라요..
    바르다도 비슷한듯 다르겠죠

    저도 갈비만두는 정말 깼어요

  • 21. 가격 대비
    '16.4.16 3:39 PM (125.142.xxx.145)

    엄청 맛있진 않고 울동네 김밥 전문점이 조금 더 나은 듯

  • 22. ..
    '16.4.16 3:40 PM (175.209.xxx.234)

    야채를 기름에 볶지 않고 생야채를 서서 그런 질감 싫어하면 싫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 23. 김밥
    '16.4.16 3:41 PM (49.169.xxx.197) - 삭제된댓글

    고봉민은 우엉이 간이 진해서 달고 짜고.. 너무 맛있다 했는데 너무 간이 강하니 별로.. 저희동네엔 다른 음식들도 맛있고 제일 가까워서 자주 가요..
    바르다는.. 야채가 풍성하게 특히 채친 당근이 많이 들어가는데 다른집과 달리 당근 특유의 단맛이 많이 남아서 좋아요 근데 두군데 가봤는데 맛이 좀 다르더라구요.. 체인이 많이 없어서 지금까지 딱 두번 먹었어요.. 삼둥이 때문에 갈비만두 찾아 일부러 멀리갂는데.. 너무 짜고 싸구려 떡갈비맛(위에 어떤분도..)에 김밥이 더 맛있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김밥킹 김밥도 맛있는데 여긴 너무 비싸구여.. 동네에 있는데 고봉민보다 외지고 가격차이도 좀 나서 일부러 찾아가진 않아요.. 입주전 동네에 음식점이 여기 하나밖에 없어서 울 신랑은 3끼 연속으로 김밥킹 김밥 먹은적도...
    로봇김밥인지 김밥로봇인지.. 여기도 비싸고 김밥킹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여긴 정말 맛이 없었어요

  • 24. 흠흠
    '16.4.16 3:42 PM (125.179.xxx.41)

    먹고 짜증났어요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ㅠㅠ
    바를지는 몰라도 맛은 없더군요

  • 25. 저도
    '16.4.16 3:42 PM (182.222.xxx.103)

    별로여

    분당 정자점에 아침 일찍 들어갔는데 손님들이온지도 모르고 ㅆㅂㅆㅂ 서로 욕하고 싸우더니 인기척하니 한번 쓱 보고 욕지꺼리 다시 함ㅠ (절 한번 쓱 보더니 젊은 새댁이라 무시한건지..)

    그러곤 다시간 정자 카페거리점은 외관만 거창
    김밥이 부실 맛도 부실.

    이 두 사건이후 바르다는 끊었어요
    물론 분점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요.

  • 26. ,,,
    '16.4.16 3:47 PM (220.127.xxx.135)

    아무래도 지점이 많으니 각 지점장님 마인드에 따라 친절도는 다를수 있겠지만..
    야채 많아서 전 좋아해요....(김밥을 즐기진 않지만..그래도 다른 파는것 보다는 낫다는뜻)
    야채 싫어하는 남편인간은 먹을때마다 투덜거리면서 먹는다는 ..
    그럼 먹지를 말던가 인간아

  • 27. 글이 이상해
    '16.4.16 4:05 PM (218.51.xxx.78)

    입맛이 까다롭다면서 이런 글을 쓰다니...
    입맛이 그렇게 까다로우면 그 입에 맛이 있는 게 별로 없을 테고
    그런 입맛이 바르다를 맛없다고 하는 건 별로 객관적인 게 아니죠.
    아무거나 잘 먹는 막입맛인데도 바르다가 맛없다~ 해야
    아 그런 사람이 먹어도 맛없다니 정말 맛없는가보다 하게 되는 거 아니에요?
    글이 이상해요.

  • 28. ...
    '16.4.16 4:13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바르다는 밥이 맛없어요.
    오뚜기 씻어나온 쌀로 지은 밥처럼 쌀알이 작고 뜸이 조금 덜 든 것 같죠.
    생야채 특유의 약간 씁쓰레한 맛도 나구요.
    입맛 까다로우면 맛없을 맛이고, 아니면 덜 달고 건강한 맛이라고 할 맛..
    근데 다른 김밥집들은 맛이 더 없음--;;

  • 29.
    '16.4.16 4:24 PM (121.139.xxx.136)

    와, 저도 동감요.

    거긴 간이 싱거운게 문제가 아니라, 밥, 쌀 자체가 맛이 없어요.
    어쩜 쌀이 그렇게 푸석푸석 맛대가리가 ;;; 없는지.;;;

    고봉민은 재료하나하나가 간이 센 편이고요.

    동네 김밥집이 제일 나음.

  • 30. 갈수록
    '16.4.16 4:56 PM (175.118.xxx.178)

    우리 동네만 그런지 갈수록 별로..
    특이하고 생야채라 좋아 외국인들도 요리 개념으로 진짜 많이 와요.그런데 김밥 빼곤 조미료 범벅,설탕 범벅.진짜 갈비만두는 최고정점.외국인들이 저게 갈비 진짜 양념으로 알까봐 내심 걱정 ㅋ
    갈수록 야채도 부실하고 상태 안 좋네요

  • 31. 원글님 대답요
    '16.4.16 4:59 PM (49.1.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외식업체는 어디인가요? 난 다 맛없고 우리집밥이 젤 맛있음 이런 대답이라면 이글의 신빙성도 떨어지고요
    전 김선생이랑 하등 상관없는 사람이고 별 맛이 없다는 것도 동의하지만 본인 입맛이 최고인줄 아는 원글님 오만이 괘씸해서 물어봐요. 얘기해보시죠. 참고로 저도 한입맛하는 사람이라서요

  • 32. 저는
    '16.4.16 5:26 PM (211.36.xxx.206)

    맛은 괜찮았는데...프랜차이즈 줘놓고 원재료를 비싸게 받았댔나? 뭐 그런 뉴스보고는 안가네요~

  • 33. 더도
    '16.4.16 5:36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맛없어요

  • 34.
    '16.4.16 6:23 PM (183.98.xxx.33)

    저 역시 입맛 까다로운데요, 그래서 애초에 아무리 배 고파도 김밥집 안 가요
    입맛 까다로운 분이 김밥집을 간게 더 신기해요
    김밥집을 안 다니는 이유는, 김과 밥이 맛이 없어서요
    바르다 건 어디건 딱히 밥이 맛있는 집이 없을게 뻔해서 그 선택은 절대 안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578 선물 받은 훈제연어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ㅠㅠ 15 훈제연어 2016/06/01 3,269
562577 돌보미 선생님 점심.. 3 오렌지쿠키 2016/06/01 1,922
562576 첫째아들 제가 잘못 키운건지 28 속상 2016/06/01 8,205
562575 엄청난 고바위의 학생집 2 산성 2016/06/01 1,267
562574 마이아더백 my other bag 맹랑 2016/06/01 1,007
562573 코가 갑자기 딱딱한데 ㅠ 1 ㅣㅣ 2016/06/01 1,505
562572 오해영은 다 좋은데 왜이리 술마시는 씬이 많은건지 9 응휴 2016/06/01 2,128
562571 경유 미세먼지 배출량, 다른 연료와 '차이 없음' 1 qas 2016/06/01 633
562570 여기는 뭐 해보겠다면 다 하지말라 그러는것 같아요. 29 -- 2016/06/01 4,143
562569 닭가슴살 통조림 (훈제) 2 요리 2016/06/01 607
562568 맞벌이 부부 집살때 다들 공동명의 하시나요? 4 ㅇㅇ 2016/06/01 1,956
562567 초등2학년아이 공부 안시키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7 초등맘 2016/06/01 2,077
562566 영화 아가씨 고등생딸이 본다고 하는데요 4 아가씨 2016/06/01 2,604
562565 글 펑 18 도움 2016/06/01 3,348
562564 애들 썬크림 발라주지말라는분.안돼요. 6 .. 2016/06/01 3,043
562563 아이 영어공부시키고 있는데 도와주세요 6 단어뜻 2016/06/01 1,409
562562 도와주세요 에어비엔비 2 결제 2016/06/01 1,032
562561 토리버치구매대행.. 1 토리.. 2016/06/01 1,056
562560 갑자기 텔레그램 문자가 오네요 1 궁금이 2016/06/01 2,012
562559 중딩아들들 수행 잘해가나요? 8 수행 2016/06/01 1,342
562558 초등 아들이 음치예요 7 나아질까요,.. 2016/06/01 1,124
562557 서울인데, 전세를 올려서 2년 더 살까요? 그냥 집을 살까요? 2 .... 2016/06/01 1,638
562556 포괄병동 입원하고 오늘 퇴원 했어요 1 라임모히또 2016/06/01 1,299
562555 닭다리로 뭐 해먹으면 맛있어요? 9 ... 2016/06/01 1,594
562554 닭다리살로 뭐 해먹을수 있죠;;?? 6 ㅇㅇ 2016/06/01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