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추워요

nn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16-04-16 13:59:29
오십대  초반이예요  집안  온도가  26도로  맞추어져  있는데  너무  추워요  가디건  입고  있는데  너무 추워서   장판  펴고  눕고  싶네요  몸에  얼음덩이가  있는  것  같고  부들부들  떨려요    요즘  들어   부쩍  더  심해지는데  왜  그런  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식구드은  반팔  입고  있는데  저만  털스웨터  입고도  떨고  있어요
IP : 166.48.xxx.20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랬었느데
    '16.4.16 2:03 PM (1.224.xxx.99)

    좀전에 나가서 장 봐오니깐 더워서 온몸에 땀나고 지금 양말도 벗고 있어요..
    나가서 걸어보세요...바깥이 안보다 더워요...

  • 2. 혹시
    '16.4.16 2:04 PM (220.83.xxx.188)

    몸이 마른 편이신가요?
    제가 몸에 살이 없는 편인데 그렇게 추워요.
    저는 이번주에야 위아래 내복을 벗었어요.
    그 전까지는 한겨울처럼 계속 내복을입고 있었구요.

    몸에 감기나 몸살같이 병이 난게 아니라면
    살이 너무 없어도 추위를 꽤 타요.

  • 3. ..
    '16.4.16 2:05 PM (115.137.xxx.76)

    런닝화신고 나가서 파워워킹 한시간만 해보세요
    열이 올라와요
    옷입으면 바람 안들어오게 몸에 딱 붙는 내의나 레강스도 입으시고.. 찜질팩도 하시고요

  • 4. 저도
    '16.4.16 2:05 PM (59.14.xxx.172)

    온수매트 켜놓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뚱뚱한데 너무 운동을 안해서
    근육이 없어서 그렇다네요^^::

  • 5. nn
    '16.4.16 2:06 PM (166.48.xxx.202)

    나가서도 그래요 벌벌 떨다 들어 와요 답변 해 주셔서 고마워요

  • 6. * *
    '16.4.16 2:09 PM (175.115.xxx.207)

    갑상선 검사를 한번해보세요
    작년에 제가 그랬는데 면역이 떨어지면 몸이
    안좋은거랍니다
    더위를 타서 땀을 많이 흘렸는데 발도시렵고
    몸이 많이춥더라구요
    갑상선암 진단받고 수술했어요

  • 7. nn
    '16.4.16 2:09 PM (166.48.xxx.202) - 삭제된댓글

    아 그런가요




    heestagram320

    팔로우















    좋아요 100개
    2시간
    heestagram320-
    봐도봐도질리지않는건
    아마도...꽃뿐이죵????????
    모두들꿀주말보내세요????????
    -
    -
    -
    #daily #dailygram #instadaily #flowerday #flowershopinterior #forroom #플라워샵인테리어 #일상 #데일리그램 #인스타일상 #플라워 #꽃스타그램 #플라워데이 #수국 #목수국 #마론플라워 #청담꽃집 #시공by포룸 #난수국이글케조터라????

    bamboo_noh????????????????????????????????

    좋아요 또는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옵션 더 보기



    Instagram



    검색

    앱 다운로드로그인

    Instagram 정보
    지원
    블로그
    관련 기사
    API
    채용 정보
    개인정보보호
    약관
    언어아프리칸어체코어덴마크어독일어그리스어영어스페인어핀란드어프랑스어힌디어인도네시아어이탈리아어일본어한국어말레이어노르웨이어네덜란드어폴란드어포르투갈어(포르투갈)포르투갈어러시아어스웨덴어태국어타갈로그어/필리핀어터키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

    너무 운동을 안해서 근육이 없어서 그렇다 이것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 8. ㅇㅇ
    '16.4.16 2:09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며칠전부터
    나가서 돌아다니면 땀이 삐질삐질나고
    가만히 있으면 추워요
    나만 그러나봤더니 어느 아주머도 경량패딩 입고
    계시더라구요
    얇은 겨울옷들 아직 입어요..늙나봅니다

  • 9. nn
    '16.4.16 2:12 PM (166.48.xxx.202)

    운동을 안해서 너무 근육이 없어서 일 수도 있겠고 갑상선 검사도 필요 하겠군요 고맙습니다

  • 10. 요즘 추워요
    '16.4.16 2:21 PM (59.17.xxx.48)

    실내가 밖보다 추워서 아직 기모바지에 기모티에 겨울조끼 입고 있어요. 저도 50대...

  • 11. 저도
    '16.4.16 2:36 PM (223.33.xxx.97)

    삼실이 추워서 히터 옆에 꼭 끼고 한번씩 돌리고.
    집오면 발 썬덕거려서 보일러 잠깐돌리고.
    지금도 매트 키고 자요.

  • 12. ...
    '16.4.16 2:39 PM (180.228.xxx.131)

    저희집 현재온도도 26도인데 저는 톡톡한 잠바입고 있어요
    원글님은 나이가 있으신편이니 검사한번 해보셔요
    갑상선이나 면역기능이 낮아지면 추위를 탄다네요

  • 13.
    '16.4.16 2:41 PM (211.48.xxx.217)

    며칠보일러 안틀었는데 오늘은 집이 썰렁해 지금보일러 틀었어요

  • 14. ㅇㅇㅇ
    '16.4.16 2:45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병있으신가봐요

  • 15. 223.62.xxx.172
    '16.4.16 2:55 PM (180.228.xxx.131)

    윗사람은 뇌에 문제가있나?
    어떻게 자랐으면 이따위 말을 하는지?

  • 16. 원래
    '16.4.16 3:04 PM (175.201.xxx.19)

    이런 환절기가 더 추운법이죠.
    옷도 봄 옷으로 바꾸고
    겨울처럼 난방도 어중간하게 하고
    그리고 날씨도 궂으니
    이런 날은 난방 따뜻하게 하고 몸보신해야죠
    많이 껴입으세요
    암 환자들이 대부분 체온이 낮답니다.
    언제나 손발이 따뜻하도록 노력하세요.

  • 17. 우유
    '16.4.16 3:05 PM (220.86.xxx.253)

    아침에 추워서 전기 난로 싸 놓은것 풀고 싶은 마음이 굴뚝
    또 나오면 괜찮긴 한데
    아침이나 샤워하고 나면 아주 따뜻함이 그리워요

  • 18. nn
    '16.4.16 3:20 PM (166.48.xxx.202)

    한겹 더 껴입고 있어요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 면역력이 떨어진 듯도 싶고 조언해 주신 분들 고마워요

  • 19. ..
    '16.4.16 3:22 PM (121.183.xxx.167)

    집 온도계 23돈데 저는 창문 다 열어놓고 반팔에 패딩조끼입고 컴터 하고 있는데. 아마 몸이 허약하신거 같아요. 소음인체질이시면 홍삼같은거 많이 드세요. 정관장 홍삼정 같은건 그냥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실 수 있으니 그런거 좀 드세요. 단 너무 긴기간동안 계속 먹으면 간수치 올라가서 안됩니다. 하루 한티스푼씩 일주 먹고 이주 쉬고 또 일주 먹고 이주 쉬고 이런식으로 드셔보세요. 그냥 매일 하루 한스푼 한달 계속 먹어선지 간수치가 좀 올라서 엄청 피곤하고 덥고 했었는데 그후로 몸이 건강해지긴 했어요. 그리고 몸무게가 좀 나가야 피곤하지도 않고 몸이 따뜻한거 같아요.

  • 20. nn
    '16.4.16 3:40 PM (166.48.xxx.202)

    윗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고마워요 홍삼 구해서 먹어 볼 께요

  • 21.
    '16.4.16 3:40 PM (211.36.xxx.12)

    원글님 ~ 꼭 걷기운동이라도 하루에 한번 하세요
    면역력 더 떨어짐 정말 안좋아져요
    그리고 찬물보다 따뜻한 물을 드시구요
    어디가셔서 스트레스 풀데는 없으신지요

  • 22. 경량
    '16.4.16 3:41 PM (49.175.xxx.96)

    경량패드는 어젯밤에도
    아저씨,아줌마들 입고 다니시드만요

  • 23. nn
    '16.4.16 3:43 PM (166.48.xxx.202)

    다들 너무 고마우세요 걷기운동이라도 해야 겠어요

  • 24. 은현이
    '16.4.16 3:58 PM (119.69.xxx.60)

    저도 50대 들어섰는데 오늘은 정말 춥네요.
    빨아서 들여 놨던 패딩 꺼내서 입고 있어요.
    난방도 돌리고 매트도 켜고 누워 있네요.
    저자신도 작년까지만 해도 내의를 오월 가까이 까지 입을줄 꿈도 못꿨어요.
    맨발로 마루 닿는 느낌을 좋아해 평생 그러고 살았는데 올겨울 내내 양말에 실내화를 신고 살았어요.
    진짜 늙나봐요.
    비 온다더니 어제밤 부터 무릎이 시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580 남들 입에 안오르내리는 퇴사사유 좀 알려주세요. 19 조언좀 2016/05/29 7,131
561579 길에서 아버지랑 아들이랑 앉아서 대화를 하는데... 6 아이사완 2016/05/29 3,020
561578 쿨한 부부로 사는 법 1 수민맘 2016/05/29 1,741
561577 제가쓴 글이 자꾸 없어져요 2016/05/29 635
561576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8 지나다 2016/05/29 2,343
561575 가수 하림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0 출국 2016/05/29 2,212
561574 골마지?낀 김지 1 김치 해결 2016/05/29 995
561573 전세금 관련 전세권설정과 보증보험중 어떤걸 할까요? .. 2016/05/29 477
561572 미국에서 강아지 데려오려고 하는데요... 12 belave.. 2016/05/29 2,017
561571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봐주세요-헌금 십일조문제 10 교회 2016/05/29 3,632
561570 며느리 안부는 절대 묻지 않는 시어머니 ㅡㅡ 17 abc 2016/05/29 5,669
561569 남편이 아이를 백화점에 놓고 왔어요ㅜ 57 2016/05/29 28,058
561568 제가 동남아 여행에 안 맞는건지 발리 여행 좀 실망했어요 24 ... 2016/05/29 6,186
561567 노령견 키우시는분 도움말씀좀요 5 ᆞᆞᆞ 2016/05/29 1,792
561566 혹시 웨이브프론트 라식하신분 계세요? 6 .... 2016/05/29 744
561565 증여세 혜택에 관해서 1 회계사님 2016/05/29 934
561564 나이들수록 더 감수성이 예민해지나요? 1 11 2016/05/29 754
561563 수박 반통 먹어치움 9 2016/05/29 2,430
561562 오후 4시에 하는 결혼식도 있나요? 12 ㅇㅇ 2016/05/29 9,327
561561 고캔디양 인터뷰 보셨어요?? 5 ㅇㅇ 2016/05/29 2,719
561560 님들에게 평양냉면의 지존은 어디??? 16 냉면 2016/05/29 2,338
561559 모든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친구.. 5 .. 2016/05/29 1,782
561558 오이지를 난생첨으로 만들었는데 14 오이지 2016/05/29 2,907
561557 시부모 말 함부로 하면 어떻게 참으세요..?? 14 .. 2016/05/29 4,952
561556 다들 어떤 취미 갖고 계신가요? 6 녹차 2016/05/29 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