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차지철. 아시죠?

지철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6-04-16 13:55:53

그렇게 효자였답니다


심지어 결혼해서 6개월만에 이혼을 햇는데.. 이혼사유가 ' 시모 를 안좋게 얘기해서" 일 정도구요

오마나.. 나같음.. 이혼 열두번도 더 당햇것네 ㅠㅠ


커 온 환경이.. 참 특이해서 존재감이 학창시절 넘 없어서. 나중에 기억하는 동창이 없을 정도고

서자 출신이고 학벌 컴플렉스 잇엇고.. 오로지 자기 엄마에 대한 효심 지극..

그 당시 집에 2층에 모친 오르내리는 거 힘들다고 에스컬레이터를..설치할 정도엿다네요.

어렸을 적  즐겨하던 놀이는  기차가 오고 잇을 때. 누가  기차 선로 위에서 오래버티나 ..

담력테스트를 즐겨했다고.. 차지철이 무조건 1등..

스포츠도 협력해서 하는 종목보다는 혼자서 하는 스포츠에..능하고..

가난과 멸시..에서 오는 열등감이.. 차지철을 만들엇을 듯 해요.




IP : 175.113.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왜 갑자기
    '16.4.16 2:00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뜬금...포

  • 2. 야권통합
    '16.4.16 2:06 P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왜 뜬금없이 차지철?? ㅎ

    생긴 건 30년대 미국 갱 보스 알 카포네 스타일이죠.
    그런데 착실한 교인에 술담배도 안한 사람이라 합니다. 유흥쪽하고도 거리가 멀고요. 고지식하죠.

    걍 돌쇠 스탈이죠. 보스를 위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
    보스 머리에 새치 뽑았다가 잘 못 뽑았으면 그 새치 다시 꼽아놓으려 밤새 잠도 안자고 끙끙대는
    그런 류 스타일이랄까

    하지만 정작 박정희 총 맞는 자리에선, 자신이 먼저 총 맞자.. 경호실장 신분임에도 박댓통 혼자 냅두고 화장실로 냅다 튀었죠. 김재규가 박정희 총 한방 쏘고 불발나서 총 교체하러 간 사이 다시와서박정희에게 괜찮냐 물어보긴 했지만...

  • 3. 원글
    '16.4.16 2:10 PM (175.113.xxx.180)

    집에 청 와대비서실 이란 책이 잇는데 읽다보니 생각나 써봣죠

  • 4. ...
    '16.4.16 2:17 PM (14.35.xxx.135)

    대통령 경호실장이란놈이 10.26당시 대통놔두고 화장실로 튀었죠
    뭐가 용감하다는건지..
    그냥 무식한 인간임

  • 5. 이이제이
    '16.4.16 2:18 PM (122.40.xxx.31)

    방송들으시면 이 내용 나와요.
    엄청난 효자였다고.
    그럼서 그 많은 사람을 죽여도 무방하다? 사이코 패스죠.

    183회 차지철 특집요
    http://www.podbbang.com/ch/4362

  • 6. 원글
    '16.4.16 2:21 PM (175.113.xxx.180)

    이이제이가 조 위의청와대비서실 내용 근거로 방송햇지요~

  • 7. 얼굴
    '16.4.16 3:07 PM (220.86.xxx.253)

    tv 보면 항상 무서웠어요
    그 당시 얼만큼 돈을 벌면 집에다 에스카레이터를 놓는가 생각했다는...

  • 8. 저냥
    '16.4.16 3:28 PM (61.74.xxx.229)

    차지철 조카 차길진. . 유명한 점쟁이죠.

  • 9. 저도
    '16.4.16 7:40 PM (175.126.xxx.29)

    이이제이에서 들었어요...
    특히 미국에서 훈련받던 일화는 ㅋㅋㅋㅋㅋㅋㅋ

    미군이 자기를 무시하길래
    주팼는데..완전...떡을 만들어놨대요.
    하여간 그부분 들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02 빨리 달아오르면 그만큼 빨리 식는게 진리죠? 6 ㅇㅇ 2016/06/06 2,569
563801 쌍꺼풀 매몰법으로 해도 아무는데 오래 걸리네요? 5 2016/06/06 2,770
563800 중고나라에서 명품 그릇 사도 될까요? 9 남풍 2016/06/06 2,733
563799 보리알곡이 싹이 안 트네요. 작년에 구입.. 2016/06/06 448
563798 양모 베개 솜을 드럼세탁기에 빨아도 될까요? 1 양모 베개 2016/06/06 1,725
563797 카이스트 다니는 사람 만나보고 싶어요 35 로망 2016/06/06 14,105
563796 유년기 이후에 영어는 통번역학원 방식이 제일좋은것같아요. 10 2016/06/06 2,789
563795 이런 중고차 어떤가요? 3 살까 말까 2016/06/06 964
563794 수유부입니다 영양가 있고 만들어두고 먹을 수 있는 한그릇음식 추.. 4 영양 2016/06/06 1,305
563793 출산 예정일 이주 남았는데 태동이 아플 정도로 심해요 3 순풍 2016/06/06 1,394
563792 불륜하는 직장동료 측은하게 앉아있네요. 26 ㅎㅎ 2016/06/06 29,271
563791 수리취떡이 너무 질겨요 1 수리취 2016/06/06 1,036
563790 무인양품 리클라이너 편안한가요?? 1 코코 2016/06/06 3,421
563789 속궁합 질문)몇일전에 아궁이란 프로그램에서 바람이 주제로 나왔어.. 6 ^^ 2016/06/06 8,296
563788 이세이 미야케 티셔츠는 1 ㅇㅇ 2016/06/06 1,893
563787 화학과 대학원가는것 어떤가요? 25 영우맘 2016/06/06 9,387
563786 수학과외쌤이 시강하러 오늘오시는데 아들점수를 미리 알려드릴까요?.. 8 중3아들맘 2016/06/06 1,972
563785 곡성 보고나면 매우 찜찜하다던데 중2가 봐도 될만한 내용인가요 12 . 2016/06/06 2,909
563784 서울메트로 본부장 2명·감사 이르면 내일 사표수리 샬랄라 2016/06/06 599
563783 재방 보다 열 받네요 오해영 2016/06/06 1,178
563782 시댁이랑 여행가면 가슴에 돌덩이 yy 2016/06/06 1,715
563781 빕스의 나시고래볶음밥 만들어 보신분? 4 레시피좀~ 2016/06/06 1,988
563780 남자양말 목없는 양말 있나요? 4 모모 2016/06/06 1,184
563779 주인공 얼굴이 있나요? 5 메인 2016/06/06 2,090
563778 20대 후반, 진로 직업선택 문제 좀 봐주세요.. 2 소녀 2016/06/06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