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버스에서 전화통화나 옆사람이랑 큰소리로 말하는사람들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6-04-16 13:47:44
지하철,버스에서 전화통화나 옆사람이랑 큰소리로 말하는사람들

듣고싶지않은 본인 사생활 죽 늘어놓는 사람들 때문에
전 지하철 타면 바로 이어폰 끼고 음악을 크게 들어요.
그럼 각종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안받아서 좋아요. 

안궁금해요..
관심없어요
조근조근 살살 말했으면 좋겠어요
깜박 모르고 이어폰 안가져간날에는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IP : 118.217.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6 1:52 PM (116.33.xxx.29)

    전 시끄럽고 그런걸 떠나서.
    내 사생활 남들이 듣는게 싫어서 밖에서는 통화안하는데
    저런 사람들 볼때마다 신기해요.

  • 2. 더웃긴거
    '16.4.16 2:02 PM (211.36.xxx.220)

    좀전에 엄마랑 택시를 탔는데
    엄마한테 전화가왔어요
    엄마 통화 끝나니까 기사분이
    통화한거에 대한 대화를 시도하셔서
    정말 웃겼어요 ㅋ

  • 3. 정말
    '16.4.16 2:21 PM (211.212.xxx.100)

    버스 타는 40분내내 전화하는 여자 있었는데,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나이가 드니, 다른사람 목소리가 듣기가 싫어지네요^^
    대중교통 이용할떄는, 정말 급한 전화 아니면, 아예 통제를 시켜버렸으면 좋겠어요...

  • 4. 상식이죠...
    '16.4.16 4:33 PM (124.146.xxx.101)

    일본에서는 소근거리다 못해 아예 소리를 줄이려고 의자 밑으로 기어 들어간다죠

    근데 우리는 참 무식하죠..

    저녁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버스안에서 옆자리에서 30분이 넘도록 전화로 업무상 얘기를 하는데 .. 그것도 큰 목소리로.. 아주 죽을 맛이더군요

    참다 못해 소리 좀 줄이라고 한 마디 해도 아랑곳없이 계속 진행..,. 민도의 문제일지...

  • 5. 개념이없는거같아요
    '16.4.16 4:36 PM (222.233.xxx.2) - 삭제된댓글

    버스 타는 40분내내 전화하는 여자 있었는데,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2222222222222

    출퇴근 시간 1시간 거리 내내 버스 타고 가는데 그시간 내내 전화 통화 하는인간들
    정말 다른 사람들은 부처라도 되나봐요 난 돌아 미쳐 버릴거 같은데.. 무식하고 개념없음

    아침 출근시간은 눈감고 모자란 잠을 자고 싶고 퇴근 때는 하루 종일 피곤하고 일한
    몸을 조금이라도 쉬고 싶은데 진짜 가는 내내 떠들어 대고 전화통에 말하는 인간들 범죄자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045 싸움의 기술(대화의기술)이 필요합니다. 12 오늘밤 2016/05/05 3,960
555044 다들 멀리만 가니 서울 시내 도로가 텅 비었다네요 8 ㅎㅎ 2016/05/05 2,489
555043 초등학교 여름방학 몇일부터에요? 1 2016/05/05 708
555042 트로피 박스 처분 어떻게. . .? 1 . . 2016/05/05 739
555041 요즘 애들은 다리가 어쩜 저리 이쁠까ㅡ 35 ㅜㅜ 2016/05/05 17,370
555040 롯데야구 보시는분 계시죠? 12 우울모드 2016/05/05 1,270
555039 대학병원에서...주치의 불친절하고 맘에 안들땐.... 병원 2016/05/05 1,392
555038 고학년인데 추리소설,판타지소설만 읽어요 5 길잃음 2016/05/05 1,132
555037 피클과 장아찌의 차이점이 뭔가요 14 저니 2016/05/05 4,141
555036 공부 나름 잘하는 고2들 지금 뭐하나요? 7 .. 2016/05/05 2,490
555035 보건대 작업치료학과가 전망이 어떨까요? 6 딸부자 2016/05/05 2,260
555034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대중탕 2016/05/05 493
555033 시아버지가 너무 싫어요 15 ㅡㅡ 2016/05/05 8,246
555032 영화..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마지막 장면에 3 ... 2016/05/05 1,886
555031 조상묘가 어쨌다고 맨날... 8 묘자리 2016/05/05 2,403
555030 고추장아찌 고추 쫑쫑 썰어서 담으면 안되나요 5 .. 2016/05/05 1,453
555029 부산숙소좀 알려주세요..급.. 4 ㅜㅜ 2016/05/05 1,590
555028 대체 파리 북역은 안전한 시간대가 언제인가요? 6 주민분들~ 2016/05/05 2,078
555027 손혜원 페이스북 txt 29 치유 2016/05/05 3,279
555026 한국 롤렉스 가격 아시는분요~ 6 어제롤렉스녀.. 2016/05/05 3,358
555025 옆가게에서 저희 창고에 쓰레기를 버려놨네요 1 ㅇㅇ 2016/05/05 1,049
555024 락스로 세탁조 청소해보신 분 계세요? 5 123 2016/05/05 3,935
555023 오늘 대형마트 가면 사람많을까요? 4 호롤롤로 2016/05/05 1,622
555022 쓸데없는 걸 너무 많이 샀어요 19 듀나 2016/05/05 15,332
555021 경인교대 (안양) 기숙사 재학생 수용 비율이 궁금합니다 2 궁금 2016/05/05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