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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버스에서 전화통화나 옆사람이랑 큰소리로 말하는사람들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6-04-16 13:47:44
지하철,버스에서 전화통화나 옆사람이랑 큰소리로 말하는사람들

듣고싶지않은 본인 사생활 죽 늘어놓는 사람들 때문에
전 지하철 타면 바로 이어폰 끼고 음악을 크게 들어요.
그럼 각종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안받아서 좋아요. 

안궁금해요..
관심없어요
조근조근 살살 말했으면 좋겠어요
깜박 모르고 이어폰 안가져간날에는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IP : 118.217.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6 1:52 PM (116.33.xxx.29)

    전 시끄럽고 그런걸 떠나서.
    내 사생활 남들이 듣는게 싫어서 밖에서는 통화안하는데
    저런 사람들 볼때마다 신기해요.

  • 2. 더웃긴거
    '16.4.16 2:02 PM (211.36.xxx.220)

    좀전에 엄마랑 택시를 탔는데
    엄마한테 전화가왔어요
    엄마 통화 끝나니까 기사분이
    통화한거에 대한 대화를 시도하셔서
    정말 웃겼어요 ㅋ

  • 3. 정말
    '16.4.16 2:21 PM (211.212.xxx.100)

    버스 타는 40분내내 전화하는 여자 있었는데,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나이가 드니, 다른사람 목소리가 듣기가 싫어지네요^^
    대중교통 이용할떄는, 정말 급한 전화 아니면, 아예 통제를 시켜버렸으면 좋겠어요...

  • 4. 상식이죠...
    '16.4.16 4:33 PM (124.146.xxx.101)

    일본에서는 소근거리다 못해 아예 소리를 줄이려고 의자 밑으로 기어 들어간다죠

    근데 우리는 참 무식하죠..

    저녁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버스안에서 옆자리에서 30분이 넘도록 전화로 업무상 얘기를 하는데 .. 그것도 큰 목소리로.. 아주 죽을 맛이더군요

    참다 못해 소리 좀 줄이라고 한 마디 해도 아랑곳없이 계속 진행..,. 민도의 문제일지...

  • 5. 개념이없는거같아요
    '16.4.16 4:36 PM (222.233.xxx.2) - 삭제된댓글

    버스 타는 40분내내 전화하는 여자 있었는데,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2222222222222

    출퇴근 시간 1시간 거리 내내 버스 타고 가는데 그시간 내내 전화 통화 하는인간들
    정말 다른 사람들은 부처라도 되나봐요 난 돌아 미쳐 버릴거 같은데.. 무식하고 개념없음

    아침 출근시간은 눈감고 모자란 잠을 자고 싶고 퇴근 때는 하루 종일 피곤하고 일한
    몸을 조금이라도 쉬고 싶은데 진짜 가는 내내 떠들어 대고 전화통에 말하는 인간들 범죄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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