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세월호 2주기가 되었어요.
아픈 마음을 다 같이 카톡 세월호 이미지로 오늘 하룻만이라도 바꾸는거 어떨까요?
우리가 기억하고 있다는거 서로 표시해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에 세월호 이미지로 바꾸는거 어떨까요?
세월호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6-04-16 12:02:26
IP : 121.170.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6.4.16 12:05 PM (222.101.xxx.50)저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원글님 말씀하신대로는 못하고..
가방에 노란리본 계속 달고다녔습니다.
아직까지 뭐라고 하는사람들은 없네요.2. 원글
'16.4.16 12:09 PM (121.170.xxx.205)잘 하셨어요
저와 아들도 가방에 노란 리본 달고 있어요3. 유지니맘
'16.4.16 12:09 PM (59.8.xxx.99)저도 거의 일년내내 프사로 쓰고 있습니다
가방엔 언제나 여분의 리본과 뱃지.세월호 스카프 가지고 다녀요 .
시간적 제약이 많아서 집회.추모제 참석은
거의 어렵지만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기억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4. 하오더
'16.4.16 12:11 PM (183.96.xxx.241)저도 가방에 달고 다니는데 째려보는 몇몇어르신들은 있지만 ... 뭐 어때요 .... 노란리본 단 사람들 볼 때마다 은근히 동지의식도 생기고 다들 눈빛이 맑아 보인다는 ㅎ 걍 제생각입니다
5. ....
'16.4.16 12:39 PM (211.243.xxx.65)은근히 리본 달고 다니는 분들 많아요
남녀노소 골고루 거리에서 더러 봅니다
반갑지요..
지하철에서 리본달고 책읽고 있는데, 무슨책이냐고 말거는 리본단분도 있었어요. 이심전심6. 배경화면 만들어 준걸로 바꿨어요
'16.4.16 1:02 PM (117.111.xxx.8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926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92837. ***
'16.4.16 1:10 PM (14.49.xxx.47)전 카톡에 세월호 이미지 설정한 후로 아직까지 한 번도 바꿔본 적 없습니다...
팽목항모습과 노란 리본 다른 이미지로 번갈아가면서~~~8. 제 카톡프사
'16.4.16 1:20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2년동안 노란 리본입니다.
어제 딸도 프사 리본으로 바꾸더라구요.
제 가장에 달고 다니던 리본은 누가 떼다 버렸나봐요.ㅠㅠ
어느틈엔가 없어졌더라구요..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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