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세월호 2주기가 되었어요.
아픈 마음을 다 같이 카톡 세월호 이미지로 오늘 하룻만이라도 바꾸는거 어떨까요?
우리가 기억하고 있다는거 서로 표시해봐요.
오늘이 벌써 세월호 2주기가 되었어요.
아픈 마음을 다 같이 카톡 세월호 이미지로 오늘 하룻만이라도 바꾸는거 어떨까요?
우리가 기억하고 있다는거 서로 표시해봐요.
저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원글님 말씀하신대로는 못하고..
가방에 노란리본 계속 달고다녔습니다.
아직까지 뭐라고 하는사람들은 없네요.
잘 하셨어요
저와 아들도 가방에 노란 리본 달고 있어요
저도 거의 일년내내 프사로 쓰고 있습니다
가방엔 언제나 여분의 리본과 뱃지.세월호 스카프 가지고 다녀요 .
시간적 제약이 많아서 집회.추모제 참석은
거의 어렵지만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기억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방에 달고 다니는데 째려보는 몇몇어르신들은 있지만 ... 뭐 어때요 .... 노란리본 단 사람들 볼 때마다 은근히 동지의식도 생기고 다들 눈빛이 맑아 보인다는 ㅎ 걍 제생각입니다
은근히 리본 달고 다니는 분들 많아요
남녀노소 골고루 거리에서 더러 봅니다
반갑지요..
지하철에서 리본달고 책읽고 있는데, 무슨책이냐고 말거는 리본단분도 있었어요. 이심전심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926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9283
전 카톡에 세월호 이미지 설정한 후로 아직까지 한 번도 바꿔본 적 없습니다...
팽목항모습과 노란 리본 다른 이미지로 번갈아가면서~~~
2년동안 노란 리본입니다.
어제 딸도 프사 리본으로 바꾸더라구요.
제 가장에 달고 다니던 리본은 누가 떼다 버렸나봐요.ㅠㅠ
어느틈엔가 없어졌더라구요..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