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한겨레신문을 더 좋아하는 이유

샬랄라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6-04-16 11:55:13
중 하나가 세월호에 대해 정말 많은 기사와 
주간지 한겨레21은 전체가 세월호에 대한 기사로 나온적도 있고


오늘 한겨레 신문 홈피 

한겨레의 레에 노란 리본이 달려있습니다.
노란 리본을 볼 때마다 그아이들이 생각납니다.
많은 분들도 그렇겠죠.

사이비 언론들이 설치는 이땅에 이런 신문도 있습니다.


물론 열받는 기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그런 기사는 안 보았으면.....
IP : 125.176.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6 11:56 AM (222.111.xxx.36)

    거 대머리대기자좀 어떻게 손보면 안됩니까? 성모시라는 기자 말이ㅛ

  • 2. ....
    '16.4.16 11:57 AM (211.202.xxx.139)

    20년 가까이 구독자입니다.
    가끔 실망해서 끊을까 할 때도 있지만 끊을 수가 없네요. ^^

  • 3. 샬랄라
    '16.4.16 11:58 AM (125.176.xxx.237)

    저도 그 사람 싫어한지 1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 4. 다행이네요
    '16.4.16 12:01 PM (223.62.xxx.25)

    전 너무 싫던데 그나마 구실한다니 다행이에요

  • 5. 하오더
    '16.4.16 12:05 PM (183.96.xxx.241)

    ㅎㅎ 오늘자 신문도 통독했네요 다들 오후에 광장에서 만나면 좋겠네요~

  • 6. ,,,
    '16.4.16 12:08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쓰레기 신문과 종편들 틈새에서 산소호흡기같은
    존재죠. 광고가 많이 들어오면 좋겠어요.

  • 7. 아직까지는
    '16.4.16 12:15 PM (119.200.xxx.230)

    비를 피할 수 있는 우산이고, 넘어지지 않게 의지할 수 있는 지팡이이긴 해요.
    가끔 실족을 해서 그렇지...
    어쨌든 지금 함께 울어주는 이처럼 절실한 게 있나요.

  • 8. 어느 기자도
    '16.4.16 12:44 PM (116.40.xxx.2)

    제가 보기에는 어느 언론사 기자도 한겨레 기자들 만큼 정돈된 글을 쓰지는 못해요.
    기본적으로 내부적으로 기사 쓰기 훈련이 퍽 잘 된 신문이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읽혀 마땅한 신문입니다.
    내용과는 상관 없이요.

  • 9. 이 글
    '16.4.16 12:46 PM (110.70.xxx.245)

    샬랄라님 공격하던 어떤 분들
    좀 벙찔듯하네요.
    왜인지는 샬랄라님이 잘 아실듯^^

  • 10. 스포츠 섹션 쪽에도
    '16.4.16 1:09 PM (125.191.xxx.214)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 좀 있던데...

  • 11. ...
    '16.4.16 2:26 PM (1.236.xxx.29)

    신문 한번 제대로 구독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기사 몇줄 가져와서 한겨레든 경향이든 욕하더라구요
    그 신문들이 그만큼 목소리를 내주는것도 감사한거죠
    구독이나 하면서 욕을 하든가...입만 살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153 커브스 플라잉요가 어떤게나을까요 6 바닐라 2016/04/17 2,631
549152 일을하는 의욕을못찾겠는데 좋아서일하시나요? 10 원글자 2016/04/17 1,503
549151 좋은 음식이든 나쁜 음식 이든 섭취해도 반응 없는 저 1 음식 2016/04/17 530
549150 모태신앙 예은이 아빠가 교회를 안 나가는 이유ㅡ 펌 3 하오더 2016/04/17 2,822
549149 친구랑 여행경비문제 11 ㅇㅇ 2016/04/17 3,542
549148 성당 다니고싶은데 14 궁금 2016/04/17 2,321
549147 가족 죽으면 엄청 슬퍼하겠지만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을겁니다. 49 일침갑 2016/04/17 4,275
549146 전현희는 정동영의 폐륜을 다 알고있다!!! 14 전현희 2016/04/17 5,932
549145 피부미백에 좋은 입욕제 공유해요 1 ^^ 2016/04/17 1,863
549144 배고픔 1 참기 2016/04/17 639
549143 first grade와 first grader 중 어느것이 맞.. 2 ??? 2016/04/17 978
549142 세월호733일) 만2년도 넘은 날. . 어서 수색해서 가족을 돌.. 7 bluebe.. 2016/04/17 507
549141 아이가다섯 골프선수로 나오는 사람 13 ... 2016/04/17 4,369
549140 44세 아짐 ...이런 스타일은요? 9 이쁘고 싶다.. 2016/04/17 6,691
549139 기획부동산 조각땅 8 부동산 2016/04/17 2,620
549138 고1 아들 어머님들 봐주세요... 5 궁금 2016/04/17 1,856
549137 남자친구 연락문제로 고민이네요 3 rrr 2016/04/17 2,394
549136 단발인데도 머리끝이 갈라져요 5 해리 2016/04/17 1,458
549135 미샤 원피스를 마음에 드는걸 발견했어요. 9 davidㅁ.. 2016/04/17 4,185
549134 나이먹으면 성격이 바뀔수도 있나요? 빨개벗고 부모님한테 대들엇.. 6 딸기체리망고.. 2016/04/17 2,603
549133 드라마 "아이가 다섯 "보니 사내연애의 짜릿.. 5 안재욱 넘 .. 2016/04/17 2,404
549132 프랑스 남부 궁금합니다 7 닐씨 2016/04/17 1,420
549131 밤낮이 바뀐 윗집 있으신분?? 2 2016/04/17 1,499
549130 공인중개사시험지금시작하면늦을까요? 12 지금시작 2016/04/17 3,966
549129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깨지네요. 12 인간관계 2016/04/17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