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권이요??
'16.4.16 10:33 AM
(77.99.xxx.126)
대권은 언감생심 안될말씀 ㅋㅋㅋ 절대로 저는 안뽑습니다..
2. 왜
'16.4.16 10:35 A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이런 말로 더민당 내부를 분란시키려하나요?
우리는 추측으로 미리 예단하지않습니다.
팩트가 나올때까지 지켜볼 뿐입니다.
3. 이제는
'16.4.16 10:36 A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왜 또 김종인 김종인 하는지요?
이런 말로 더민당 내부를 분란시키려하나요?
우리는 추측으로 미리 예단하지않습니다.
팩트가 나올때까지 지켜볼 뿐입니다.
4. 호남
'16.4.16 10:36 AM
(180.66.xxx.3)
에서 국민의 당 몰표가 나온 것은 그곳에 큰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인 대표가 좀 안일하게 보는
듯 합니다. 국민의 당을 미는 호남세력들은 안철수를
대선후보로 밀기로 했고 천정배는 새누리도 받겠다고
했죠..
이상합니다. 이러다 우리가 우려하는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5. ㅇㄴ
'16.4.16 10:42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영남 호남 편가르고
더민 국민 편가르고
안합니다.
옛날 박대통령때 마이 해봐서 재미가 없습니다
82는 그런거 안합니다
여기서 묻지마세요.
6. 뭔또
'16.4.16 10:42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친노 비노 권력다툼 이간질 시작됐나요?
그놈의 친노프레임좀 이제 그만 갖다버리시죠
7. 솔직히
'16.4.16 10:45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김종인 역할이 컸죠.
8. . .
'16.4.16 10:46 AM
(175.223.xxx.100)
김종인 역할이 컸죠. 그래도 대통은 언감생심
9. ...
'16.4.16 10:46 AM
(122.40.xxx.85)
좀 웃긴게 지켜보면 어떻게 되는건지?
당의 문제는 당헌당규대로 하는 거지
지켜보고 노려보고 맘에 안들면 쫒아내고 그러는건가요?
좀 구식 마인드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0. ..
'16.4.16 10:50 AM
(218.51.xxx.229)
그만.. 그만~~
오늘 세월호 2주기 입니다.
오늘은 친노자극, 김종인?
안 먹힙니다!!
11. ..
'16.4.16 11:21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김종인은 대통령 못 해요.
너무 험악하게 생겼잖아요.
같은 이유로 김무성도 못 해요.
심뽀들이 고약하게 보여서, 국민들이 싫어해요.
노태우, 박근혜, 노무현, 김대중.. 외모가 받쳐줘서 된 거에요.
김영삼도 젊을때 잘 생겼고, 선한 이미지가 있고..
저 둘은 인상이 고약함..
하다못해 사업을 해도 인상이 좋아야 하는데,
대통령이면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대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팍팍 밀거나,
자기가 밀었을때 나 몰라라 안할 상식적인 사람을 세우려고 하겠죠.
안철수는 팽한 것 같고,
문재인은 지금 견제하고 있어 좀 헷갈리고,
아마 중도층 흡수를 위해서는 친노를 걷어내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문재인 자체가 친노이니 아이러니죠.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왔으니
문재인을 지금 치지는 못하고, 명분 만들 것 같아요.
박원순 정도가.. 둘이 콩짝이 맞지 않을까 하는데,
박원순과는 이념적으로 상극이고..
그래도 줄 것 주고 포기할 것 포기하면서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해요.
12. ..
'16.4.16 11:2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김종인은 대통령 못 해요.
너무 험악하게 생겼잖아요.
같은 이유로 김무성도 못 해요.
심뽀들이 고약하게 보여서, 국민들이 싫어해요.
노태우, 박근혜, 노무현, 김대중.. 외모가 받쳐줘서 된 거에요.
김영삼도 젊을때 잘 생겼고, 선한 이미지가 있고..
저 둘은 인상이 고약함..
하다못해 사업을 해도 인상이 좋아야 하는데,
대통령이면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준 것 없이 미운 사람을 5년 동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대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팍팍 밀거나,
자기가 밀었을때 나 몰라라 안할 상식적인 사람을 세우려고 하겠죠.
안철수는 팽한 것 같고,
문재인은 지금 견제하고 있어 좀 헷갈리고,
아마 중도층 흡수를 위해서는 친노를 걷어내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문재인 자체가 친노이니 아이러니죠.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왔으니
문재인을 지금 치지는 못하고, 명분 만들 것 같아요.
박원순 정도가.. 둘이 콩짝이 맞지 않을까 하는데,
박원순과는 이념적으로 상극이고..
그래도 줄 것 주고 포기할 것 포기하면서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해요.
13. ..
'16.4.16 11:26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김종인은 대통령 못 해요.
너무 험악하게 생겼잖아요.
같은 이유로 김무성도 못 해요.
심뽀들이 고약하게 보여서, 국민들이 싫어해요.
노태우, 박근혜, 노무현, 김대중.. 외모가 받쳐줘서 된 거에요.
김영삼도 젊을때 잘 생겼고, 선한 이미지가 있고..
저 둘은 인상이 고약함..
하다못해 사업을 해도 인상이 좋아야 하는데,
대통령이면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준 것 없이 미운 사람을 5년 동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대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팍팍 밀거나,
자기가 밀었을때 나 몰라라 안할 상식적인 사람을 세우려고 하겠죠.
안철수는 팽한 것 같고,
문재인은 지금 견제하고 있어 좀 헷갈리고,
아마 중도층 흡수를 위해서는 친노를 걷어내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문재인 자체가 친노이니 아이러니죠.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왔으니
문재인을 지금 치지는 못하고, 명분 만들 것 같아요.
박원순 정도가.. 둘이 콩짝이 맞지 않을까 하는데,
박원순과는 이념적으로 상극이고..
그래도 줄 것 주고 포기할 것 포기하면서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해요.
박원순이 이념적으로는 극좌이면서도 복지와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좌파이거나 중도이거나 우파성향도
다소 있어서 유연성이 가장 뛰어나죠.
14. ..
'16.4.16 11:28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김종인은 대통령 못 해요.
너무 험악하게 생겼잖아요.
같은 이유로 김무성도 못 해요.
심뽀들이 고약하게 보여서, 국민들이 싫어해요.
노태우, 박근혜, 노무현, 김대중.. 외모가 받쳐줘서 된 거에요.
김영삼도 젊을때 잘 생겼고, 선한 이미지가 있고..
저 둘은 인상이 고약함..
하다못해 사업을 해도 인상이 좋아야 하는데,
대통령이면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준 것 없이 미운 사람을 5년 동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대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팍팍 밀거나,
자기가 밀었을때 나 몰라라 안할 상식적인 사람을 세우려고 하겠죠.
안철수는 팽한 것 같고,
문재인은 지금 견제하고 있어 좀 헷갈리고,
아마 중도층 흡수를 위해서는 친노를 걷어내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문재인 자체가 친노이니 아이러니죠.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왔으니
문재인을 지금 치지는 못하고, 명분 만들 것 같아요.
그리고 팟캐스트, 김어준, 문재인지지자들이 지금처럼 안철수에 적대적이면
문재인은 대권은 물 거너 간거에요. 문재인은 그것을 경계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내세우는 논리를 갖고 나오더라구요.
박원순 정도가.. 둘이 콩짝이 맞지 않을까 하는데,
박원순과는 이념적으로 상극이고..
그래도 줄 것 주고 포기할 것 포기하면서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해요.
박원순이 이념적으로는 극좌이면서도 복지와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좌파이거나 중도이거나 우파성향도
다소 있어서 유연성이 가장 뛰어나죠.
안철수가 이러한 장벽을 어떻게 넘어서는지가 또 하나의 관건이구요.
15. ..
'16.4.16 11:30 AM
(116.124.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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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김종인은 대통령 못 해요.
너무 험악하게 생겼잖아요.
같은 이유로 김무성도 못 해요.
심뽀들이 고약하게 보여서, 국민들이 싫어해요.
노태우, 박근혜, 노무현, 김대중.. 외모가 받쳐줘서 된 거에요.
김영삼도 젊을때 잘 생겼고, 선한 이미지가 있고..
저 둘은 인상이 고약함..
하다못해 사업을 해도 인상이 좋아야 하는데,
대통령이면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준 것 없이 미운 사람을 5년 동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대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팍팍 밀거나,
자기가 밀었을때 나 몰라라 안할 상식적인 사람을 세우려고 하겠죠.
안철수는 팽한 것 같고,
문재인은 지금 견제하고 있어 좀 헷갈리고,
아마 중도층 흡수를 위해서는 친노를 걷어내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문재인 자체가 친노이니 아이러니죠.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왔으니
문재인을 지금 치지는 못하고, 명분 만들 것 같아요.
그리고 팟캐스트, 김어준, 문재인지지자들이 지금처럼 안철수에 적대적이면
문재인은 대권은 물 거너 간거에요. 문재인은 그것을 경계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내세우는 논리를 갖고 나오더라구요.
이번에 문재인이 광주에서 읽은 연설 보니까, 문재인이 상당히 얍실한 사고를 하고 있어요.
박원순 정도가.. 둘이 콩짝이 맞지 않을까 하는데,
박원순과는 이념적으로 상극이고..
그래도 줄 것 주고 포기할 것 포기하면서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해요.
박원순이 이념적으로는 극좌이면서도 복지와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좌파이거나 중도이거나 우파성향도
다소 있어서 유연성이 가장 뛰어나죠.
안철수가 이러한 장벽을 어떻게 넘어서는지가 또 하나의 관건이구요.
16. ..
'16.4.16 11:31 AM
(116.124.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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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김종인은 대통령 못 해요.
너무 험악하게 생겼잖아요.
같은 이유로 김무성도 못 해요.
심뽀들이 고약하게 보여서, 국민들이 싫어해요.
노태우, 박근혜, 노무현, 김대중.. 외모가 받쳐줘서 된 거에요.
김영삼도 젊을때 잘 생겼고, 선한 이미지가 있고..
저 둘은 인상이 고약함..
하다못해 사업을 해도 인상이 좋아야 하는데,
대통령이면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준 것 없이 미운 사람을 5년 동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대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팍팍 밀거나,
자기가 밀었을때 나 몰라라 안할 상식적인 사람을 세우려고 하겠죠.
안철수는 팽한 것 같고,
문재인은 지금 견제하고 있어 좀 헷갈리고,
아마 중도층 흡수를 위해서는 친노를 걷어내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문재인 자체가 친노이니 아이러니죠.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왔으니
문재인을 지금 치지는 못하고, 명분 만들 것 같아요.
그리고 팟캐스트, 김어준, 문재인지지자들이 지금처럼 안철수에 적대적이면
문재인은 대권은 물 거너 간거에요. 문재인은 그것을 경계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내세우는 논리를 갖고 나오더라구요.
이번에 문재인이 광주에서 읽은 연설 보니까, 문재인이 상당히 얍실한 사고를 하고 있어요.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따지자는 것 같은데, 그런식으로는 마음을 못 얻어요.
대선 토론 때도 그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마음을 얻는 연설, 대화, 토론법은 못 하는 양반인 듯 해요.
박원순 정도가.. 둘이 콩짝이 맞지 않을까 하는데,
박원순과는 이념적으로 상극이고..
그래도 줄 것 주고 포기할 것 포기하면서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해요.
박원순이 이념적으로는 극좌이면서도 복지와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좌파이거나 중도이거나 우파성향도
다소 있어서 유연성이 가장 뛰어나죠.
안철수가 이러한 장벽을 어떻게 넘어서는지가 또 하나의 관건이구요.
17. ..
'16.4.16 11:32 AM
(116.124.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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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은 대통령 못 해요.
너무 험악하게 생겼잖아요.
같은 이유로 김무성도 못 해요.
심뽀들이 고약하게 보여서, 국민들이 싫어해요.
노태우, 박근혜, 노무현, 김대중.. 외모가 받쳐줘서 된 거에요.
김영삼도 젊을때 잘 생겼고, 선한 이미지가 있고..
저 둘은 인상이 고약함..
하다못해 사업을 해도 인상이 좋아야 하는데,
대통령이면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준 것 없이 미운 사람을 5년 동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대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팍팍 밀거나,
자기가 밀었을때 나 몰라라 안할 상식적인 사람을 세우려고 하겠죠.
안철수는 팽한 것 같고,
문재인은 지금 견제하고 있어 좀 헷갈리고,
아마 중도층 흡수를 위해서는 친노를 걷어내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문재인 자체가 친노이니 아이러니죠.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왔으니
문재인을 지금 치지는 못하고, 명분 만들 것 같아요.
그리고 팟캐스트, 김어준, 문재인지지자들이 지금처럼 안철수에 적대적이면
문재인은 대권은 물 거너 간거에요. 문재인은 그것을 경계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내세우는 논리를 갖고 나오더라구요.
이번에 문재인이 광주에서 읽은 연설 보니까, 문재인이 상당히 얍실한 사고를 하고 있어요.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따지자는 것 같은데, 그런식으로는 마음을 못 얻어요.
대선 토론 때도 그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마음을 얻는 연설, 대화, 토론은 못 하는 양반인 듯 해요.
박원순 정도가.. 둘이 콩짝이 맞지 않을까 하는데,
박원순과는 이념적으로 상극이고..
그래도 줄 것 주고 포기할 것 포기하면서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해요.
박원순이 이념적으로는 극좌이면서도 복지와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좌파이거나 중도이거나 우파성향도
다소 있어서 유연성이 가장 뛰어나죠.
안철수가 이러한 장벽을 어떻게 넘어서는지가 또 하나의 관건이구요.
18. ..
'16.4.16 11:33 AM
(116.124.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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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은 대통령 못 해요.
너무 험악하게 생겼잖아요.
같은 이유로 김무성도 못 해요.
심뽀들이 고약하게 보여서, 국민들이 싫어해요.
노태우, 박근혜, 노무현, 김대중.. 외모가 받쳐줘서 된 거에요.
김영삼도 젊을때 잘 생겼고, 선한 이미지가 있고..
저 둘은 인상이 고약함..
하다못해 사업을 해도 인상이 좋아야 하는데,
대통령이면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준 것 없이 미운 사람을 5년 동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대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팍팍 밀거나,
자기가 밀었을때 나 몰라라 안할 상식적인 사람을 세우려고 하겠죠.
안철수는 팽한 것 같고,
문재인은 지금 견제하고 있어 좀 헷갈리고,
아마 중도층 흡수를 위해서는 친노를 걷어내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문재인 자체가 친노이니 아이러니죠.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왔으니
문재인을 지금 치지는 못하고, 명분 만들 것 같아요.
그리고 팟캐스트, 김어준, 문재인지지자들이 지금처럼 안철수에 적대적이면
문재인은 대권은 물 거너 간거에요. 문재인은 그것을 경계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내세우는 논리를 갖고 나오더라구요.
이번에 문재인이 광주에서 읽은 연설 보니까, 문재인이 상당히 얍실한 사고를 하고 있어요.
하나하나 설명하고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따지자는 것 같은데, 그런식으로는 마음을 못 얻어요.
상대를 가르치고 비난하는 것 같더라구요. 문재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 상대방이 말 안 해도 다 알거든요. 즉, 자기가 말하는 내용을 넘어서야 하는데, 한계를 보여요.
대선 토론 때도 그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마음을 얻는 연설, 대화, 토론은 못 하는 양반인 듯 해요.
박원순 정도가.. 둘이 콩짝이 맞지 않을까 하는데,
박원순과는 이념적으로 상극이고..
그래도 줄 것 주고 포기할 것 포기하면서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해요.
박원순이 이념적으로는 극좌이면서도 복지와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좌파이거나 중도이거나 우파성향도
다소 있어서 유연성이 가장 뛰어나죠.
안철수가 이러한 장벽을 어떻게 넘어서는지가 또 하나의 관건이구요.
19. ..
'16.4.16 11:36 AM
(116.124.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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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은 대통령 못 해요.
너무 험악하게 생겼잖아요.
같은 이유로 김무성도 못 해요.
심뽀들이 고약하게 보여서, 국민들이 싫어해요.
노태우, 박근혜, 노무현, 김대중.. 외모가 받쳐줘서 된 거에요.
김영삼도 젊을때 잘 생겼고, 선한 이미지가 있고..
저 둘은 인상이 고약함..
하다못해 사업을 해도 인상이 좋아야 하는데,
대통령이면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준 것 없이 미운 사람을 5년 동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대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팍팍 밀거나,
자기가 밀었을때 나 몰라라 안할 상식적인 사람을 세우려고 하겠죠.
안철수는 팽한 것 같고,
문재인은 지금 견제하고 있어 좀 헷갈리고,
아마 중도층 흡수를 위해서는 친노를 걷어내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문재인 자체가 친노이니 아이러니죠.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왔으니
문재인을 지금 치지는 못하고, 명분 만들 것 같아요.
그리고 팟캐스트, 김어준, 문재인지지자들이 지금처럼 안철수에 적대적이면
문재인은 대권은 물 거너 간거에요. 문재인은 그것을 경계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내세우는 논리를 갖고 나오더라구요.
이번에 문재인이 광주에서 읽은 연설 보니까, 문재인이 상당히 얍실한 사고를 하고 있어요.
하나하나 설명하고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따지자는 것 같은데, 그런식으로는 마음을 못 얻어요.
상대를 가르치고 비난하는 것 같더라구요. 문재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 상대방이 말 안 해도 다 알거든요. 즉, 자기가 말하는 내용을 넘어서야 하는데, 한계를 보여요.
대선 토론 때도 그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마음을 얻는 연설, 대화, 토론은 못 하는 양반인 듯 해요.
협상이 가능한 능력도 중요해 보이고요. 김무성과는 친밀하게 보이고, 안철수와는 그것을 못한다면
안철수 지지자의 마음을 못 얻죠. 왜 그렇게 통 큰 마음을 갖지 못하는 지.
박원순 정도가.. 둘이 콩짝이 맞지 않을까 하는데,
박원순과는 이념적으로 상극이고..
그래도 줄 것 주고 포기할 것 포기하면서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해요.
박원순이 이념적으로는 극좌이면서도 복지와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좌파이거나 중도이거나 우파성향도
다소 있어서 유연성이 가장 뛰어나죠.
안철수가 이러한 장벽을 어떻게 넘어서는지가 또 하나의 관건이구요.
20. ..
'16.4.16 11:38 AM
(116.124.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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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은 대통령 못 해요.
너무 험악하게 생겼잖아요.
같은 이유로 김무성도 못 해요.
심뽀들이 고약하게 보여서, 국민들이 싫어해요.
노태우, 박근혜, 노무현, 김대중.. 외모가 받쳐줘서 된 거에요.
김영삼도 젊을때 잘 생겼고, 선한 이미지가 있고..
저 둘은 인상이 고약함..
하다못해 사업을 해도 인상이 좋아야 하는데,
대통령이면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준 것 없이 미운 사람을 5년 동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대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팍팍 밀거나,
자기가 밀었을때 나 몰라라 안할 상식적인 사람을 세우려고 하겠죠.
안철수는 팽한 것 같고,
문재인은 지금 견제하고 있어 좀 헷갈리고,
아마 중도층 흡수를 위해서는 친노를 걷어내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문재인 자체가 친노이니 아이러니죠.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왔으니
문재인을 지금 치지는 못하고, 명분 만들 것 같아요.
그리고 팟캐스트, 김어준, 문재인지지자들이 지금처럼 안철수에 적대적이면
문재인은 대권은 물 거너 간거에요. 문재인은 그것을 경계해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내세우는 논리를 갖고 나오더라구요.
이번에 문재인이 광주에서 읽은 연설 보니까, 문재인이 상당히 얍실한 사고를 하고 있어요.
하나하나 설명하고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따지자는 것 같은데, 그런식으로는 마음을 못 얻어요.
상대를 가르치고 비난하는 것 같더라구요. 문재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 상대방이 말 안 해도 다 알거든요. 즉, 자기가 말하는 내용을 넘어서야 하는데, 한계를 보여요.
대선 토론 때도 그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마음을 얻는 연설, 대화, 토론은 못 하는 양반인 듯 해요.
틀에 박힌 논리, 자기 사람들이 만들어준 논리.. 이것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협상이 가능한 능력도 중요해 보이고요. 김무성과는 친밀하게 보이고, 안철수와는 그것을 못한다면
안철수 지지자의 마음을 못 얻죠. 왜 그렇게 통 큰 마음을 갖지 못하는 지.
박원순 정도가.. 둘이 콩짝이 맞지 않을까 하는데,
박원순과는 이념적으로 상극이고..
그래도 줄 것 주고 포기할 것 포기하면서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해요.
박원순이 이념적으로는 극좌이면서도 복지와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좌파이거나 중도이거나 우파성향도
다소 있어서 유연성이 가장 뛰어나죠.
안철수가 이러한 장벽을 어떻게 넘어서는지가 또 하나의 관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