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교양없고, 막무가내, 고집불통인 어르신들....어떻게 대처하세요?
자주 안 보는 사이면 그려려니 할 텐데....
가끔보는 집안 어르신이나, 시댁쪽 어르신분들 중에 몇 분 계신데....
정말 가끔씩 뵐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라네요 ....
연세가 50~60대 정도면, 어느정도 삶의 연륜도 있으실 연세인데...
가끔 뵐 때 마다....참 당혹스럽네요. 특히 애들 있는데서 그러실 때 정말.....
혹시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될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까요?
일단 정상적인 대화는 안돼요....상황에 따라 설명을 해드려도 고집불통, 막무가내 셔서.....
그냥 제 판단으로는 마주칠 일을 줄이는게 차선책인거 같은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