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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교양없고, 막무가내, 고집불통인 어르신들....어떻게 대처하세요?

fdhdhfddgs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6-04-16 09:50:05

기본적인 교양없고, 막무가내, 고집불통인 어르신들....어떻게 대처하세요?


자주 안 보는 사이면 그려려니 할 텐데....


가끔보는 집안 어르신이나, 시댁쪽 어르신분들 중에 몇 분 계신데....


정말 가끔씩 뵐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라네요 ....


연세가 50~60대 정도면, 어느정도 삶의 연륜도 있으실 연세인데...


가끔 뵐 때 마다....참 당혹스럽네요. 특히 애들 있는데서 그러실 때 정말.....


혹시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될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까요?


일단 정상적인 대화는 안돼요....상황에 따라 설명을 해드려도 고집불통, 막무가내 셔서.....


그냥 제 판단으로는 마주칠 일을 줄이는게 차선책인거 같은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39.113.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6 9:54 AM (116.41.xxx.111)

    정상적인 대화가 안 된다면서요.. 그럼 방법없어요.. 잔소리면 많이들었으니 그만하라 말하고 말도안되는소리하면 잘못됐다고 말합니다.

  • 2. 44
    '16.4.16 9:56 AM (77.99.xxx.126)

    영원히 안볼생각으로 개지랄을 합니다
    인생을 짧으니까요 그런 인간들까지 상대하며 인생 낭비 하기 싫어요
    친척이든 뭐든

  • 3. 노력해도
    '16.4.16 10:05 AM (14.63.xxx.200)

    안되는 관계는

    신경을 덜 쓰는게...

  • 4. .......
    '16.4.16 10:08 AM (58.123.xxx.112)

    가끔보는 사이고, 나이대도 완전 다르고, 친척이면, 모여도 그닥 교류가 많지는 않던데요.
    안보기도 애매하고, 그냥 친인척으로 엮어서 가끔보는거면, 니말이 맞다고 네 네 하고 그냥 시간보내버려요.

  • 5. ...
    '16.4.16 10:31 AM (114.204.xxx.212)

    가능한 피하려고 노력하죠

  • 6. ....
    '16.4.16 11:20 AM (220.79.xxx.4) - 삭제된댓글

    50~60년을 그렇게 사신 분인데 어떻게 말 몇마디로 바뀌겠어요.
    안 보는 수밖에 없어요.
    아이들도 최대한 안마주치게 해야지요.

  • 7. 우울
    '16.4.16 1:24 PM (210.178.xxx.21)

    우리 시어머니가 저모양ㅠㅠ 저러니 자식들도 싫어서 피해다녀요
    안보고 살수도 없고 너무 싫어 미치겠네요

  • 8. fdhdhfddgs
    '16.4.16 7:22 PM (39.113.xxx.2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최대한 피해다니는 것이 최선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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