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6.4.16 9:41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그 글은 뭔지모를 불편함이 있었어요
1. 군대라는 본연의 목표를 위한 정보가 아니라
시민권 영주권 취득의 우뢰로로 소개했죠
2. 모든 것에 빛과 그림자가 있는데 그림자를 철저히
무시한 점. 그래봐야 용병으로 미군되는 건데 미화했다는 거죠
불편하고 불쾌한 글이었어요
무슨 대단한 정보 알려주는 것마냥 위세였지만
결국 교포사회에 도는 어둠의 벼룩시장 정보 보는 듯 했던 글
2. ㅇㅇ
'16.4.16 9:42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그 글은 뭔지모를 불편함이 있었어요
1. 군대라는 본연의 목표를 위한 정보가 아니라
시민권 영주권 취득의 우뢰로로 소개했죠
2. 모든 것에 빛과 그림자가 있는데 그림자를 철저히
무시한 점. 그래봐야 용병으로 미군되는 건데 미화했다는 거죠
불편하고 불쾌한 글이었어요
무슨 대단한 정보 알려주는 것마냥 위세였지만
결국 교포사회에 도는 어둠의 벼룩시장 정보 보는 듯 했던 글
영주권 위해서 신장 하나만 기증하면 된다는 글이
올라온 것과 비슷한 느낌
3. 주류사회진출
'16.4.16 9:43 AM
(218.155.xxx.178)
이런글 올리지마셔요.
4. ㅇㅇ
'16.4.16 9:44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그 글은 뭔지모를 불편함이 있었어요
1. 군대라는 본연의 목표를 위한 정보가 아니라
시민권 영주권 취득의 우회로로 소개했죠
2. 모든 것에 빛과 그림자가 있는데 그림자를 철저히
무시한 점. 그래봐야 용병으로 미군되는 건데 미화했다는 거죠
불편하고 불쾌한 글이었어요
무슨 대단한 정보 알려주는 것마냥 위세였지만
결국 교포사회에 도는 어둠의 벼룩시장 정보 보는 듯 했던 글
영주권 위해서 신장 하나만 기증하면 된다는 글이
올라온 것과 비슷한 느낌
미국은 한국에서 벗어나 도달해야 할
광명의 땅이라는 전제를 모터로 말이죠
5. ...
'16.4.16 9:44 AM
(211.201.xxx.248)
저는 그런 제도도 있구나라는 느낌으로 읽었는데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6. xxg
'16.4.16 9:46 AM
(119.194.xxx.98)
이해가 안되는게 지원자들도 자신이 죽을수도 있다는거.. 다 알고 지원하는거고.. 그길만이 돌파구이기 때문에 지원하는건데 그걸 왜 자신이 살아보지도 않는 미국에서 한국교포들이 제일 못사느니 하는 어그로를 끌면서 까지 쪼아대는냐는거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
7. 야권통합
'16.4.16 9:47 AM
(103.10.xxx.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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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박정희한테 감사해요?
박정희가 쿠테타로 정권잡고 국민들 맘을 뺏어오거저 공약 한 걸
총 맞아 죽기 직전까지 장장 수십 년을 안 지키고 끌다가
죽기 1년전인가에 지금의 전국민건강보험이 아닌 직장의료보험을 겨우 생색내기 도입한 겁니다.
그 또한 모든 직장도 아녔고 보장도 턱없이 낮았어요.
그리고 또 10년 후 노태우때와서 미비점을 보강했고
이후 김대중 대통령이 통합해버리면서 지금의 국민건강보험의 틀이 확실히 잡힌거죠
8. 어차피
'16.4.16 9:48 AM
(110.8.xxx.3)
갈사람은 이런데서 정보수집하지 않아요
미군이 전세계 아무나 나 들어갈께 한다고 받아주지도 않구요
82 같은데 이런글 올리며 가라마라 타령이 전 웃겨요
지식 많으면 필요한데가서 풀면 되지..
시민권 생각해본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이야기를 뭘 주저리주저리..,
9. ㅇㅇ
'16.4.16 9:49 AM
(175.223.xxx.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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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대보다 낫다는 식의 뉘앙스, 무슨 득템 알려주는 양 동네 나발수 보는 느낌, 정말 딱 브로커 느낌이었어요
몰래 몰래 중국 거쳐 한국 정착하는 조선족들
내부 정보망 같은 느낌이요
조선족 폄하 아니고 그런 주류 비주류 이분법이
확연히 느껴지는 글이었지요
10. ..
'16.4.16 9:51 A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ㅇㅇ님, 조선족 브로커..
딱 그 느낌이네요.
11. xxg
'16.4.16 9:52 AM
(119.194.xxx.98)
전국민 의료보험 틀 잡은건 인정하기 싫을지 모르지만 박정희가 한게 맞아요..
노태우니 김대중이니 하는분들은 그거 보완작업만 한거고..
의사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한말입니다.
박정희 아니었으면 의사들 아무도 못 뚜드려 잡았을겁니다.
12. ....
'16.4.16 9:54 AM
(223.62.xxx.81)
브로커 느낌도 못느꼈는데 저와 원글만 안이상한건가..
13. 원글님
'16.4.16 9:54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누가 누구를 뚜드려잡습니까
민주사회에서 있을 수 없지요
지금 개판치고 있는 재벌들도 뚜드려 잡는 게 아니라
적법하게 공평하게 하자는 겁니다
14. 흠
'16.4.16 9:55 AM
(58.184.xxx.166)
아니 왜 자꾸 의사들을 뚜드려 잡았다고 표현하세요?
주변에 아는 의사도 한 명 없는 사람인데 저 표현 무식해보여요 거슬리고
15. ㅇㅇ
'16.4.16 9:58 AM
(175.223.xxx.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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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올린 군자란님이 브로코라는 느낌은 없으나
브로커가 있다는 걸, 미개한 이들에게 알려주면서
희열감을 느끼는 동네 나발수느낌은 있었어요
미국 지상주의자 느낌이요 ㅎㅎ
16. 야권통합
'16.4.16 9:58 A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xxg님 제 말은요. 박정희는 당시 절대권력자였습니다.
재벌이고 언론이고 야당정치인이고 자신이 원하면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자였단 거죠. 의사협회 정도야 박정희 앞에선 껌이죠.
정말 가난한 국민을 위한 그런 깊은 배려가 깊었다면 그 무소불위의 권력을 쓸데없는데 남용, 남발하지 않고 빠른 시기 약속을 지키거나 꾸준한 시도를 했겠죠.
근데 장장 16년을 질질 끌다가.. 겨우 생색내기 직장의료보험. 이건 마지못해 했다는 거 풀이 밖에 더 되겠어요.
17. ..
'16.4.16 9:58 AM
(223.33.xxx.31)
일제시대도 그랬어요 총독부가 신문에 광고내고 조건이 그리 좋은데 안가면 바보라고. 나는 그 시각이 너무 불편해요. 분쟁지역 파병은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다? 입대하자마자 바로 분쟁지역 파견이 무슨 의미인줄 아세요? 전투경험도 없는 애들을 바로 교전상황으로 내모는건데? 경험많고 잘 훈련된 군인 손실 막으려고 그러는거에요. 첨에 아프간 파병 보낼 때 특전사 위주로 보냈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안좋아서 전사자가 많았어요. 나라손실이 너무 큰거죠. 그래서 일반 사병 지원자 보냈는데 당연히 더 전사자가 늘었어요. 위험지역은 어쩔수가 없어요. 내가 죽든 상대방이 죽든 딱 두가지 인데. 아프간은 아시다시피 테러조직이 훈련도 잘 되있고 화기 수준도 미군에 안뒤져요. 오일머니 파워요. 플러스 성전이라고 외치면서 죽는거 안무서워하는 돌아이 조직원들. 요즘 뭐 첨단기술로 교전할거 같죠? 아니요. 딱 남북전쟁 때 하던 백병전이 필요한 곳이 반드시 있어요. 6.25때 중요고지 지키느라 하루는 국군 전멸 하루는 인민군 전멸하던 때가 있었어요. 교전하면 백프로 죽을거 아는데 지켜야하니 계속 지원병 보낼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구요. 아프간 시리아가 그래요. 미국에서도 가난하고 의료보험 안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지원안하겠어요? 죽을 자리라서 그래요. 그래서 의회에서도 파병 금지 법안으로 초강수를 두니까 오바마 정부가 시민권 미끼로 타국 젊은이들 꾀는 거에요. 자국민은 파병시키면 반대여론이 거세니.. 그 옛날 미군이 아니에요.
18. ㅇㅇ
'16.4.16 9:59 AM
(175.223.xxx.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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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올린 군자란님이 브로커라는느낌은 없으나
브로커가 있다는 걸, 미개한 이들에게 알려주면서
희열감을 느끼는 동네 나발수느낌은 있었어요
미국 지상주의자 느낌이요 ㅎㅎ
마치 파독 광부 파독 간호사의 트라우마를
떠올리게 하는
19. ***
'16.4.16 9:59 AM
(71.177.xxx.5)
미국 시민권을 꼭 따시고 싶으세요?
돈 때문에?
그럼 직접 혼자 가보세요
미국이란 나라가 주는돈이 그렇게 만만하게 받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20. 제 생각에도
'16.4.16 10:00 AM
(203.226.xxx.26)
죽거나 불구되는 거 신경 안 쓰시는 분들은 미군 입대 괜찮을 거 같아요.
21. 장기려 박사님
'16.4.16 10:01 AM
(14.43.xxx.56)
한국 의료보험의 초석은 장기려 박사님께서 다지신 거죠.
의료보험에 관한 백과사전 보세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3879&cid=40942&categoryId=31638
한국의 가난한 사람들도 의료혜택을 볼 수 있도록 헌신하신 장기려 박사님이 궁금하시면
여기 참조하세요.
https://namu.wiki/w/장기려
22. ㅇㅇ
'16.4.16 10:01 AM
(211.36.xxx.96)
그 글이 불편한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군에 입대하는 젊은 청년들 그리고 그 부모들을 바보취급하고 있기때문이죠.
23. ..
'16.4.16 10:02 AM
(210.221.xxx.5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천국인듯 얘기하는데
풋....가까운 일본인나 유럽쪽과 비교하며
우리나라가 결코 좋은 편이 아니예요.
그 개거지 지옥같은 미국하고 비교 좀 제발...
24. ..
'16.4.16 10:03 AM
(210.221.xxx.5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의료보험체계가 천국인듯 얘기하는데
풋....가까운 일본인나 유럽쪽과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결코 좋은 편이 아니예요.
그 개거지 지옥같은 미국하고 비교 좀 제발...
25. ..
'16.4.16 10:03 AM
(210.221.xxx.5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의료보험체계가 세계 최고인듯 얘기하는데
풋....가까운 일본인나 유럽쪽과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결코 좋은 편이 아니예요.
그 개거지 지옥같은 미국하고 비교 좀 제발...
26. ..
'16.4.16 10:05 AM
(210.221.xxx.5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의료보험체계가 세계 최고인듯 얘기하는데
가까운 일본인나 유럽쪽과 비교하면
결코 좋은 편이 아니예요.
제발 개쌍거지 지옥같은 미국하고 비교 좀 하지맙시다.
가뜩이나 이명박근혜 미국식 민영화한다 노리는데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27. 아닌데..
'16.4.16 10:06 AM
(116.33.xxx.150)
친구둘 신랑이 미군 이예요..
부산이나 용산근무 멋있어 보이죠? 절대 아닙니다.
미국으로 돌아간 친구 지정 병원 가려면 3시간 차타고 가요..
병원 진료 기본만 해 주고 말아요.
더 좋은 의료 혜택 누리고 싶으면 자기돈 부담해야 해요.
미국도 예전 같지 않아 아파트비용, 연금등많이 줄이구 있어요.
제대?? 말이 싶죠.. 가기 싫어도 파견 되도 가야 해요. 근무좋은 곳은 그림의 떡이구요.
미군들 아프칸등 위험한 지역 가기 싫어 자살하는 경우 많아요.
제대후 ?? 과연 뭐하며 살 수 있을까요? 민간 경비로 취직들 많이해요.
28. ..
'16.4.16 10:06 AM
(210.221.xxx.57)
우리나라 의료보험체계가 세계 최고인듯 얘기하는데
가까운 일본이나 유럽쪽과 비교하면
결코 좋은 편이 아니예요.
제발 개쌍거지 지옥같은 미국하고 비교 좀 하지맙시다.
가뜩이나 이명박근혜 미국식 민영화한다 노리는데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29. ..
'16.4.16 10:07 AM
(223.33.xxx.31)
맞아요 그리고 이건 분명히 알아야해요 그 교전지역중에 한국도 포함이란건 얼마든지 미국 이익을 위해 한국에 총을 겨눌수 있다는 소리잖아요. 나만 그거 불편한가요? 미국시민되는거 목숨걸고 하겠다는거 말릴 생각은 없는데 진짜 나중에 명령이라면 한국군에 총 쏠거에요? 아무리 조국이 해준거 없대도.. 표면적으론 미국하고 우방이긴하지만. 꼭 그래야만 하나요?
30. 상식
'16.4.16 10:09 AM
(120.16.xxx.198)
뭐 상식선에서 미국에선 그런다 하는 글인데
너무 앞서나간 분들 많은 듯 해요
청년들 중동에 보내야 한다는 빨간옷 좋아하는 미친년도 있지만 실상은 집에서 취직자리도 없고 힘들고하니
다들 게임이나 하고 있잖습니까..
31. ㅇㅇ
'16.4.16 10:14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지금 가서 보니 원글이 제목도 바꾸었네요
영주권 취득 목적 미군입대로 내세운 게 본인도 부끄러웠나
봅니다
지기 싫어서, 보는 눈이 협소해서
바득바득 우기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군요
32. ..
'16.4.16 10:14 AM
(223.33.xxx.31)
원글님 남북전쟁 얘기는 진짜 웃겨요. 그때도 일단 이기고 봐야하니까 아무나 전쟁 나간다고 하면 시민권 날리던 별로 자랑할 만한 역사도 아닌데 뭘 유구한 전통인척 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수단방법 안가리는 드러운 전략이구만.
아니 이거 국정원 지령이에요? 미국이 한국군 파병 원하는데 반발할 민심 생각해서 그건 어렵고 차선책으로 박ㄹ혜식 해외취업 일환으로 국정원이 나서는거에요? 미국가서 은밀히 파병약속하고 오셨대요? 여왕님?
33. ㅋㅋㅋㅋ
'16.4.16 10:17 AM
(77.99.xxx.126)
박정희에게 감사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
많이 감사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우아여인
'16.4.16 10:20 AM
(117.111.xxx.39)
-
삭제된댓글
아까 미군글과 이 글 모두 불편해요. 자기나라도 아니고 남의나라 전쟁에 입대하는게 자랑할만하고 잘려될 일 아니지요. 베트남 파병 않해봤습니까?우리나라 일자리 없고 굶어죽지못해 자원했죠.우라 아버지들의 피땀으로 번돈으로 우리 학교다녔죠.그 부작용 모르나요? 인간성 무시와 안권이 바닥치는 이나라 왜인건가요?그렇게 미국의 시민권이 필요한가요?
35. 뭘
'16.4.16 10:23 AM
(49.169.xxx.196)
제대로 알고 얘기를 하셔야지요~
36. ..
'16.4.16 10:31 AM
(223.33.xxx.31)
자국민도 부끄러워서 법안으로 금지하려고 하는 파병을.. 기회주의자처럼 낼름 사람 여럿 죽이고와서 시민인척 하려고 하는 한국인들. 징그러워요. 먹고사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데.
37. ㅇ
'16.4.16 10:47 AM
(116.125.xxx.180)
자식 목숨 내놓고
부모란 짐승들은 의료보험혜택보자구요?
미쳤다고 밖에~
38. ....
'16.4.16 10:57 AM
(211.243.xxx.65)
미군에 입대한다는 건
미국의 안보를 위해 목숨을 내놓겠다는 뜻입니다
39. 후유
'16.4.16 12:00 PM
(175.209.xxx.15)
님!개인의 선택이니 할말 없지만요.
시민권 따기 위해 목숨걸고 입대하는거에요.
10년전 알던 교포아가씨가 자기 남친은 유학생인데 미국에서 시민권따려 입대해서 중동에 있다고...
중동파병되서 교전하며 사람 죽인날엔 미칠것 같다고 괴로워한단 얘길하며 자신도 너무 가슴아프다고...
미국시민권따려 험지 파병되서 적군(이라 쓰고 상관없는) 죽여야한다는 게 참 아이러니더만요.
기간 안에 나오면 모든게 물거품이고 파병후엔 아메리칸드림 시작...
40. 판깔아주셔서 감사
'16.4.16 12:19 PM
(181.233.xxx.36)
댓글 읽고도
정보랍시고 또 파병 혜택글 쓰는 사람 있으면
한국인이 아닐거라고 생각할겁니다
41. ...
'16.4.16 12:39 PM
(223.62.xxx.95)
내 아들은 그런 데 안 보내도 되니 님 아들이나 많이 보내시죠. 구구절절 개소리도 참.
군대까지 가서 미국 가야 할 정도면.... ㅉㅉ
42. ...
'16.4.16 12:41 PM
(223.62.xxx.95)
그리고 의사를 뚜드려 잡았다니 뚜드려란 말도 참 무식하지만 의사가 두들겨 잡아야 할 존재는 아니죠. 열폭이 심한 분인듯. 미국 교포들의 특징인 거 같아요. 잘 될 줄 알고 미국 갔는데 그저 그렇게 사니 애먼 사람들한테 화풀이하시네.
43. 의료보험혜택이 박정희대통령 떡분 절대 아녀요!!
'16.4.16 1:46 PM
(68.4.xxx.106)
미군입대도 우리나라에서 말할 일이 절대 아니고요...
남의 나라군대를 왜 가나요?????
미국 시민권 따기 위해? 혜택 쥐꼬리만큼 받고 평생 죽으라면 죽어야 합니다요.
44. 원글식 논리라면
'16.4.16 4:11 P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
닭가끼마사오에게 감사하기 보단 북한에 감사해야해요.
70년대까지 북한의 경제력이 남한에 앞서있었고 전국민 의료보험도 오래전에 먼저 실시했죠.
아다시피 당시는 미-소 냉전시대였고 동서가 가장 첨예히 맞붙어있는 한반도에서 체제우월성 경쟁은 살고, 죽는 생존의 문제 이상으로 치열했죠.
하다못해 축구 등 남북 경기에서도 무조건 이겨야지 상대에게 지면 역적이 되는 분위기였어요.
이런 때 북한의 전국민 의료보험은 남한으로서는 참기 힘든 치욕이었고 어떡해서든 서둘러 실시할 필요성이 있었죠. 국민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체제의 우월성을 과시하려는 목적이었어요.
자,이 정도면 닭가끼에게 감사할 일이 아님이 분명해졌죠?
45. 원글식 논리라면
'16.4.16 4:17 P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
닭가끼마사오에게 감사하기 보단 북한에 감사해야해요.
70년대까지 북한의 경제력이 남한에 앞서있었고 전국민 의료혜택도 오래전에 먼저 실시했죠.
아다시피 당시는 미-소 냉전시대였고 동서가 가장 첨예히 맞붙어있는 한반도에서 체제우월성 경쟁은 살고, 죽는 생존의 문제 이상으로 치열했죠.
하다못해 축구 등 남북 경기에서도 무조건 이겨야지 상대에게 지면 역적이 되는 분위기였어요.
이런 때 북한의 전국민 의료혜택은 남한으로서는 참기 힘든 치욕이었고 어떡해서든 부분적이나마 서둘러 실시할 필요성이 있었죠. 국민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체제의 우월성을 과시하려는 목적이었어요.
자,이 정도면 닭가끼에게 감사할 일이 아님이 분명해졌죠?
46. 10년동안?
'16.4.17 5:05 AM
(91.109.xxx.117)
-
삭제된댓글
10년동안 학비 지원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런 이상한 소리 어디에서 들으셨어요?
아까 글 올린 이상한 아짐때문에 그러세요?
미군에 릴리즈하고 나서 10년이내로 36개월 학비만 보조 됩니다.
10년이 아니구요.
그리고 최고의 의료보험이요?너무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요.
거의 대부분 밀리터리 병원 가야하고,
밀리터리 병원 수준 한번 찾아보세요.
수술 엉터리로 하는 의사 많고 의료사고나도 고소 못합니다.
미국내에서 제일 수준 낮은 의사들이
밀리터리 병원 의사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입니다.
치과는 아예 거의 커버가 안됩니다.
47. 한국사는사람들 웃깁니다.
'16.4.17 5:07 AM
(91.109.xxx.117)
-
삭제된댓글
한국 사는 사람들 웃기는 사람 맞네요.
글 읽다가 참 내가 바보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앞뒤도 안 맞는 소리 해대는데
미국 사는 사람으로서 실소를 금할수가 없네요.
48. 군자란
'16.4.17 11:38 AM
(173.74.xxx.53)
먼저, 속이 답답하게 느껴지실 원글님에게 위로를....
워낙 다양한 분들이 계시는 공간 이니까요.
자료에 의하면.... 한국 국적을 갖고 미국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10 만 명쯤 되는 모양입니다.
고아인 경우를 제하면, 아마 그 수효에 근접하는 아이들의 어머니가 각각 있겠지요.
그리고 미국 유학이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니....
적어도 한국에 있는 가족 중의 몇몇은 알고 있을 터,
3~40 만 명의 한국분들이 관심을 가질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몇몇 분들은...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댓글을 다셨으니
아주 의미없는 일은 아니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재벌의 아들이거나 최소한 은수저라도 물고 태어난 아이들 이라면,
미군에 지원입대하는 경우로 골치 썩일 일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귀국해서 누릴 수 있는 블루 오션을 놔두고, 레드 오션을 선택할 경우란 드믈 터이니까요.
그리고 본인이 원하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미국이민의 길이 많이 있으니까요.
문제는....흙수저 유학생들 이지요.
귀국해서 자리잡을 뚜렷한 비전도 없고, 기본 생활을 영위하기에 급급할 상황에서
어디서든 자리 잡고 뿌리를 내려야 할 현실이 모든 고민의 출발점이 될 겁니다.
그래서... 교전 중에 죽을 수도 있다는 현실을 알면서도
젊은 청춘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는 거지요.
그 곳으로 자식의 등을 떠미는 부모가 있을까요?
결단코 없을 겁니다!
만류하다가 지쳐 자식의 의사를 따르거나, 아무것도 모른채 사후통보를 받는 부모들만 있겠지요.
그래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극이 되는 겁니다.
임당수로 끌려가는 심청이 보는 기분 이랄까요?
그런 일들을 막기 위해서라도... 자식이, 조카가, 남친이 관련된 분들은 이 배경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같이 고뇌하든... 적극 말리든... 아니면 건강을 빌어주든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달리는 댓글들이 이 꼬라지 입니다.
여기에서 중구난방으로 악다구니 치는 분위기가 82 쿡의 진면목이 아니기에
저는 물론 제 자리를 지킬 예정입니다만, 원글님도 힘 내시라고 장문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82 에는 아직도, 상식과 염치를 아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