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잊는 건 쉬운게 아니네요

ㅇㅇ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6-04-16 01:05:11

누군가는 가슴을 제왕절개하는거 같다고 하더만

안보면 잊혀지겠지요?


어떻게 하면 빨리 잊을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 사귀는 그런 방법 말고...

IP : 58.123.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6 1:09 AM (182.231.xxx.170)

    다른사람노노. 일에 집중 또 집중. 투잡이라도 해요..
    안되면..자격증 공부라도.

  • 2. ...
    '16.4.16 1:10 AM (117.123.xxx.206) - 삭제된댓글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요. 밥숟가락만 봐도 눈물이 나더니 시간이 지나니 언제그랬냐는듯 그떈 그랬지 하며 반추하게 되더라고요. 시간이 약이에요. 빨리 잊으려고 할 수록 더 잔상이 남아요. 그냥 이또한 지나가겠지란 생각으로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하세요.

  • 3. ...
    '16.4.16 1:10 AM (61.102.xxx.238)

    시간이 필요하지요
    의식하지말고 바쁘게 살아보세요
    오후에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시작하던지요

  • 4. ㅗㅗ
    '16.4.16 1:16 AM (211.36.xxx.71)

    잊혀지죠.

  • 5. 저는
    '16.4.16 1:24 AM (121.161.xxx.57) - 삭제된댓글

    안잊혀져요.(이십여년이 흘러도)
    1. 가슴 속 방 한칸을 만들어 두고 함께 사는거죠.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거
    2. 제왕절개고 뭐고 가슴속 깊이 베인'상처'예요. 수술해도 자국이 남고, 붕대를 자꾸 열어보고 건드리면 회복속도만 늦어져요.
    상처다 생각하고 아물기를 기다리세요... 언젠가는 흔적은 남되 지금처럼 아프지는 안다고 제가 보장할께요.
    3. 끝난 인연이기에 한쪽이 목메어 메달려도 결론은 같아요(아주 예외적인 경우만 빼고요)
    사랑의 댓가로 남은 상처를 깨끗히 지울수는 없어요.

  • 6. 저는
    '16.4.16 1:25 AM (121.161.xxx.57) - 삭제된댓글

    안잊혀져요.(이십여년이 흘러도)
    1. 가슴 속 방 한칸을 만들어 두고 함께 사는거죠.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거
    2. 제왕절개고 뭐고 가슴속 깊이 베인'상처'예요. 수술해도 자국이 남고, 붕대를 자꾸 열어보고 건드리면 회복속도만 늦어져요.
    상처다 생각하고 아물기를 기다리세요... 언젠가는 흔적은 남아도 지금처럼 막 아프지는 않을거라고 제가 보장할께요.
    3. 끝난 인연이기에 한쪽이 목메어 메달려도 결론은 같아요(아주 예외적인 경우만 빼고요)
    사랑의 댓가로 남은 상처를 깨끗히 지울수는 없거든요.

  • 7. 저는
    '16.4.16 1:26 AM (121.161.xxx.57) - 삭제된댓글

    안잊혀져요.(이십여년이 흘러도)
    1. 가슴 속 방 한칸을 만들어 두고 함께 사는거죠.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거
    2. 제왕절개고 뭐고 가슴속 깊이 베인'상처'예요. 수술해도 자국이 남고, 붕대를 자꾸 열어보고 건드리면 회복속도만 늦어져요.
    상처다 생각하고 아물기를 기다리세요... 언젠가는 흔적은 남아도 지금처럼 막 아프지는 않을거라고 제가 보장할께요.
    3. 끝난 인연이기에 한쪽이 목매고 매달려도 결론은 같아요(아주 예외적인 경우만 빼고요)
    사랑의 댓가로 남은 상처를 깨끗히 지울수는 없거든요.

  • 8. 그게요
    '16.4.16 3:40 AM (104.158.xxx.155)

    몸이 힘들어야되요..아침일찍부터 밤까지 죽어라고 바쁘게 일하는거죠..
    그렇게 몇년 지나면 좀 나아져요

  • 9. 에휴
    '16.4.16 8:57 AM (118.33.xxx.46)

    몇년이나 걸리나요? 큰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600 저 바본가봐요..비닐도 안뜯은 책을 지하철에 놓고왔어요 2 2016/04/22 1,572
550599 딴따라 혜리 5 2016/04/22 2,889
550598 3m 클립형 막대걸레 좋은가요? 2 .. 2016/04/22 2,040
550597 시어머니 이번엔 여행 다단계 하시나봐요.. 3 2016/04/22 2,663
550596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 어때요? 3 aaa 2016/04/22 2,146
550595 화상영어 웹카메라와 헤드셋 사야하는데 도움좀 주세용 2 적금 탔다 2016/04/22 1,431
550594 아기가 밖에 음식만 잘 먹어요---; 10 왜인지 2016/04/22 1,775
550593 며느리가 입원중인데 5 와식생활 2016/04/22 2,795
550592 가습기 세정제 쓰셨던분들 괜찮으세요?? 29 가습기 2016/04/22 5,148
550591 쑥떡에 넣을 쑥,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쑥떡좋아 2016/04/22 846
550590 (충격)세월호 항적이 조작되다. 박근혜 정부가 침몰할 결정적 사.. 11 세월호 2016/04/22 3,509
550589 어버이연합 "靑 행정관이 집회 열라고 문자 보내와&qu.. 8 샬랄라 2016/04/22 1,496
550588 [세월호 2주기] 은수미 "당선은 못 했지만, 세상을 .. 4 ... 2016/04/22 1,263
550587 이용녀씨 미혼인가요? 3 그래? 2016/04/22 2,286
550586 듀엣 가요제 정말 볼만하네요 노래 너무 잘해요 3 재밌당 2016/04/22 1,557
550585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오는 10월에 방송 2 아기다리고기.. 2016/04/22 1,103
550584 딸아이 친구인데...마치 제 친구인양.. 9 하와이 2016/04/22 4,251
550583 신일숙님 단편 20 만화 2016/04/22 2,543
550582 식당에서 들어갔는데....같이 있으면 참 불편한 사람을 만났다면.. 5 ㅎㅎ 2016/04/22 2,656
550581 마른아이 한약먹일지.인삼? 2 엄마 2016/04/22 1,030
550580 시판누릉지 밥끓여먹던 제겐 나름 신세계네요 15 .. 2016/04/22 6,350
550579 힙합의 민족 뭔가요?ㅋㅋ 1 세이 2016/04/22 1,372
550578 어버이연합, 시사저널 사옥 앞에서 "빨갱이" .. 1 왠일 2016/04/22 696
550577 땅끝마을 해남여행갈건데 추천해주세요(관광지,맛집등등 9 겨울 2016/04/22 2,356
550576 싼게비지떡 유사우유 조심하세요 26 ㅠㅠ 2016/04/22 1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