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도서관 봉사
아침 두시간입니다 10~12시까지
사서선생님 말고 보조샘이 한분 더 계세요
제가 가니 보조샘은 청소하고 계셨구요
책 보수작업 요청해서 그걸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12시가되니 사서샘 저보고 책보수작업 하던거
마저 다 하고 가라고 하고 식사가시더라구요
보조샘은 제옆에 계시면서 제가 끝내길 기다리구요
결국 30분이나 더 하다가 왔어요
솔직히 전 12시 되면 식사가시니 갈생각 였고 그시간 지나면
보조샘이 하시고 전 가는게 맞다 생각했거든요
식사를 두분이 교대로 드시나 봐요
책이 5권쯤 남았나 그랬는데 그렇다면 보조샘이 제옆에 가만히 저 끝날때까지 기다리기보다 같이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첨이라 딱 정해진 양을 이렇게 다하고 와야 되는건가 싶었어요
보통 도서관 봉사가면 이렇게 하나요?
1. ..
'16.4.16 12:31 AM (114.204.xxx.212)당연히 같이 하거나 12 시되면 가시라 하고 나머진 본인들이 해야죠
2. ......
'16.4.16 9:05 AM (125.149.xxx.224) - 삭제된댓글12시에 일이 있다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회사 가야 한다던가... 약속이 있다던가...
솔직히 봉사를 해주면 고마운 일 아닌가요?
당연히 해야 할일처럼 이것저것 시키는 선생님들 있는데
적어도 봉사시간은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학교 사서쌤도 봉사시간 끝날때쯤에 일을 더 시키셔서
대부분의 엄마들이 볼일 있어서 안된다고 하고 나와요.
처음에 좋은 마음으로 2~30분씩 더 했더니 그 다음에는
40분, 한시간... 점점 더 시키시더군요.
심지어는 전업이면 집에서 할일도 없을텐데 일 좀 더하시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들도 바쁜 와중에 귀한 시간 내서 봉사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3. 좀
'16.4.16 10:03 AM (175.126.xxx.29)웃기네요.
봉사인데..시간되면 가는게 맞지 싶은데요?
도서관 사서의 횡포라고밖에
보조사서는 왜 옆에서 보기만?
벌서는 초딩도 아니고
웃긴데요 그학교4. 첨이라서
'16.4.16 11:32 AM (112.154.xxx.98)몰랐네요
전 12시에 당연히 가려고 했는데 사서샘이 나머지 다하고 가면 된다고 하고는 나가셔서 ㅠㅠ5. ...
'16.4.17 6:36 PM (59.12.xxx.153) - 삭제된댓글학교에서 도서도우미를 3일 했어요.
사서선생님?이 학부모의 봉사를 자신의 권리로 마구 행사하더군요.
너무 자유롭게 시키고, 선풍기 덮개 씌워라 빼라.. 말씀하신대로 더 연장을 시키구요.
1학년때부터 지금 6학년까지 녹색도우미도 같이 하고 있어요.
도서도우미도 좋은 봉사라고 생각했고, 계속 할 생각이었지만..
그 3일 해보고.. 솔직히 사서가 정말 불쾌하게 대우해서 그 다음해부터는 아예 안합니다.6. ...
'16.4.17 6:38 PM (59.12.xxx.153) - 삭제된댓글학교에서 도서도우미를 3일 했어요.
사서선생님?이 학부모의 좋은 뜻으로 하는 봉사를 자신의 권리처럼 마구 부려먹더군요.
너무 쉽게 시키고(솔직히 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선풍기 덮개 씌워라 빼라..
말씀하신대로 미안해하지도 않고 더 연장을 시키구요.
1학년때부터 지금 6학년까지 녹색도우미도 같이 하고 있어요.
도서도우미도 좋은 봉사라고 생각했고, 계속 할 생각이었지만..
그 3일 해보고.. 솔직히 사서가 정말 불쾌하게 대우해서 그 다음해부터는 아예 안합니다.
학교에 있으니 자신도 교육자라고 생각하는건 지..
하튼 그 이후로 사서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요.7. ...
'16.4.17 6:39 PM (59.12.xxx.153) - 삭제된댓글학교에서 도서도우미를 3일 했어요.
사서선생님?이 학부모의 좋은 뜻으로 하는 봉사를 자신의 권리처럼 마구 부려먹더군요.
너무 쉽게 시키고(솔직히 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선풍기 덮개 씌워라 빼라..
말씀하신대로 미안해하지도 않고 더 연장을 시키구요.
1학년때부터 지금 6학년까지 녹색도우미도 같이 하고 있어요.
도서도우미도 좋은 봉사라고 생각했고, 계속 할 생각이었지만..
그 3일 해보고.. 솔직히 사서가 정말 불쾌하게 대우해서 그 다음해부터는 아예 안합니다.
학교에 있으니 자신도 교육자라고 생각해서 학부모를 내려 보는건지..(그렇다해도 웃기죠)
하튼 그 이후로 사서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요.8. ...
'16.4.17 6:40 PM (59.12.xxx.153) - 삭제된댓글학교에서 도서도우미를 3일 했어요.
사서선생님?이 학부모의 좋은 뜻으로 하는 봉사를 자신의 권리처럼 마구 부려먹더군요.
너무 쉽게 시키고(솔직히 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선풍기 덮개 씌워라 빼라..
말씀하신대로 미안해하지도 않고 더 연장을 시키구요.
1학년때부터 지금 6학년까지 녹색도우미도 같이 하고 있어요.
도서도우미도 좋은 봉사라고 생각했고, 계속 할 생각이었지만..
그 3일 해보고.. 솔직히 사서가 정말 불쾌하게 대우해서 그 다음해부터는 아예 안합니다.
학교에 있으니 자신도 교육자라고 생각해서 학부모를 내려 보는건지..(그런 선생님도 없으셨죠.)
하튼 그 이후로 사서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8180 | 골프공으로 발바닥 맛사지하니 좋아요~ 3 | ㅎㅎㅎ | 2016/09/19 | 4,197 |
598179 | 고춧가루 ..어디다 보관 해야 하나요? 10 | .. | 2016/09/19 | 2,178 |
598178 | 아래 이상한 나라의 시댁 읽고요~ 10 | 글쎄요 | 2016/09/19 | 3,701 |
598177 | 새집 냄새 1 | 원글 | 2016/09/19 | 504 |
598176 | 초창기 락앤락 아직도 쓰세요? 4 | 락앤락 | 2016/09/19 | 1,560 |
598175 | 친정손님 제가 준비해야 할까요 8 | ㅇㅇ | 2016/09/19 | 1,456 |
598174 | 강아지 만성결막염 안연고, 안약 4 | .. | 2016/09/19 | 3,046 |
598173 | 시아버지가 저희집에 이불을 보내서 11 | ㅇㅇ | 2016/09/19 | 5,226 |
598172 | 카톡으로 담임 저격하는 사람도 있네요. 4 | ㅇ | 2016/09/19 | 2,688 |
598171 | 사드 배치 최적지 성산포대라더니..지금은 "아니야&qu.. 2 | 롯데골프장유.. | 2016/09/19 | 736 |
598170 | 유달리 감투를 잘 쓰는 사람은 왜일까요? 6 | 상 | 2016/09/19 | 1,092 |
598169 | 영어무식자 전화영어 가능할까요? 4 | 영곶 | 2016/09/19 | 1,460 |
598168 | 제주도 한달살기중 본 젊은아가씨들. . 38 | . . . .. | 2016/09/19 | 22,231 |
598167 | 배즙..얼려도 될까요..낱개포장된거요..너무 많아서요 3 | 2016/09/19 | 863 | |
598166 | 코스트코 진상 9 | 헐헐 | 2016/09/19 | 4,378 |
598165 | 애기 키울때 내성적인 분들 어떠셨어요? 3 | .. | 2016/09/19 | 1,342 |
598164 | 지금 하늘 보세요 | ㅇㅇ | 2016/09/19 | 967 |
598163 | 제 형편에 아파트 매수 과욕일까요? 12 | 집사기 | 2016/09/19 | 3,929 |
598162 | 수많은 방울토마토 종류중 뭘 사야 되나요? 3 | . | 2016/09/19 | 1,629 |
598161 | 안입는 스키니 청바지를 밑단잘라볼까요? 3 | 해볼까요? | 2016/09/19 | 1,903 |
598160 | 명절은 피곤해요 6 | .. | 2016/09/19 | 1,392 |
598159 | 부동산에서 직거래로 계약서만 써주는거 가능한가요? 2 | ... | 2016/09/19 | 656 |
598158 | 페미니즘 관련 강의나 책 추천좀 해주세요 3 | 오렌지 | 2016/09/19 | 461 |
598157 | 감자 1 | 감자산학생아.. | 2016/09/19 | 468 |
598156 | 드럼세탁기 건조 30분~~ 매직이군요~~~!! 5 | .. | 2016/09/19 | 2,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