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정정도로 끝났으면 합니다. 법적인 싸움은 더러운 꼴을
많이보니. 의사가 강하게 말할 때 알아듣고 정신 차려서 제대로
일했음 해요. 환자들 위해.
이 지역은 신경정신 외과가 몇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의사가
실력이 정말 없는데도 사람 자기지식으로만 휘두르며 대충
끼워맞추고 해도 그냥 갑니다. 은연중 다들 알죠. 실력 형편 없는
거. 몇 년전 안좋은 사고로 잠시 불안이 심해서 아주 유명한 대학
병원서 강박증세로 오진을 받고 안 좋은 약물을 독한 걸 오래
복용해서 부작용이 심했는데.
이 의사가 실력이 없으니 상부 병원서 오진한 걸 말 안해주니 눈치껏 돌팔이 점쟁이 마냥 꿰어맞춰 독한 약을 주던군요. 일주 안에 십키로 정도 찌는. 먹고 몸 균형까지고 건강 망치고 말도 아니었는데. 그냥 별 방법 없어 잠시 먹다 버리고 끊은 상태서 상담치료로 인지기법으로 몇회기만에 해당 증세가 없어졌습니다. 공황증의 원인을 끊어낸거죠.
대학병원의사도 오진인거 인정하고 물질적인 건 아니더라도
미안해하고 치료위해 배상할 건 했는데. 그래서 인간인데
별 수 있나 싶어 차분이 따질건 따지고 좋게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이 지방 병원 의사가 본인이 약물도 잘못 쓴 걸
넘어가 줬는데, 실수로 또 열등감 때문인지 실력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휘둘러보며 오지랖떨고 환자들을 무조건
정신병자라 다 틀리고 망상에 빠진 사람처럼 취급하려다
제지 당하니 갑자기.
진료보는 척하며 자기실수 무마하려 말장난하고 니가 병신이고 난 니가 정신병자라 당했다는 식으로 몰고가려 하네요. 한 마디로 아픈걸 약점잡는거죠. 지금 너무 예리하고 예민하세요! 하며
그게 언제적 일인데요 이상하시네요 참? 하고 끝까지 안 밀리고 차분히 반박하니 갑자기 바쁘다며 상담료 받는데도 말 돌리고.
쪼다새끼라 소심해서 저러나하고 져주니 제가 당했잖아요! 남들하고도 이러죠?하고 무조건 모든 걸 부정만하고보고 대화가 전혀 안 되던데. 카운터에 조용히 상담료받고 이러는거 아니지. 하고 컴플넣고 가려니 간호사도 거짓말ᆞ과장하며 협박하고 방어하려해서 강하게 몰아세우니 요리조리 책임회피나하고. 사람 광견병 걸린 개마냥 취급하며 이거 안되겠네? ㅎ 하길래. 녹음한 후
일단 상부 감독 기관에 시정조치는 부탁했네요.
거짓말 없이 전부 과장없이 얘기했는데.
사실 진짜 실력있는 대학병원 의사도 낸 돈에 대해서 책임은
지고 무례하게 휘두르지 않는데. 돈 내고 의사 열등감에서 나온 듯한 휘둘림 받아주며 자신감 없어 전부 꿰어맞추면서 책임감 없이 환자 아픈거나 믿고 말한 것들을 자기방어 수단으로 삼고 빠져나가려는 이 의사.
강박ᆞ공황약은 무척 독해서 약한 상태에서 먹으면 균형 심히
깨지고 몸이 가라앉고 느려져서 정상생활이 힘들고 요양위주로
살아야합니다. 우울증 중증 약의 세배 강도예요. 그런 걸 일년을줬는데 약 6개월 넘게 끊고 인지교정 몇 회로 해결되고 실제 도움은 0이고 피해만 준 바. 말한마디 천냥 빛 갚는다는데 너무 심합니다.
최악의 경우 손해배상 가겠지만. 효과적인 조정기구나 심판기구 서로 대화로 해결할 곳 있을까요? 제가 서울에 있어 그 의사
하나보러 지방내려가서 또 의사 비열하고 비겁한 방어용 쪼다병신짓 보고 싶진 않고. 당근 조정기관 거치지않음 거짓말만 하려할 듯 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외곽 근처의 신경정신 외과를 조정신청 하려는데
여주인 조회수 : 510
작성일 : 2016-04-15 23:30:15
IP : 223.33.xxx.9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8624 | 어제 인간극장 민폐라는 글 읽으신분 2 | ... | 2016/04/16 | 3,084 |
548623 | 영남 친노들의 민낯을 봅니다. 42 | 통통함 | 2016/04/16 | 2,557 |
548622 | 신랑이라는 표현 23 | 봄봄 | 2016/04/16 | 3,746 |
548621 | 미군 입대 왜들 비판하시는지... 28 | xxg | 2016/04/16 | 3,729 |
548620 | 한식상차림에 어떤 샐러드 할까요? 5 | ㅎㅎㅎ | 2016/04/16 | 1,378 |
548619 | 내일 동경 가는데 괜찮을까요? 14 | xlfkal.. | 2016/04/16 | 2,612 |
548618 | 알파고가 강남을 손들게하고 2030을 헬조선에서 구출하다 7 | 알파고 | 2016/04/16 | 1,759 |
548617 | 베스트글보구요..사람은 자기밖에 없어요 46 | rrr | 2016/04/16 | 7,001 |
548616 | 말을 할 때 비난이나 비아냥이 일상인 분들은... 4 | 아이사완 | 2016/04/16 | 1,526 |
548615 | 베란다 천장이 축축해요 1 | 궁금해요 | 2016/04/16 | 784 |
548614 | 표창원.오늘 세월호추모식참석.백남기문병.소녀상방문 16 | 기대 | 2016/04/16 | 2,504 |
548613 | 50대분들은 여행가실때 어떤 루트로 가시나요?^^ 18 | 동남아 | 2016/04/16 | 2,319 |
548612 | 순금반지or캐럿반지 3 | ? | 2016/04/16 | 1,371 |
548611 | 점심 저녁 도시락을 다싸왔는데 상할까봐 걱정되네요 5 | 도시락 | 2016/04/16 | 1,575 |
548610 | 강남 역삼동근처 사우나추천 2 | ᆢ | 2016/04/16 | 1,580 |
548609 | 세균맨식 당선인사 ㅋㅋ 13 | 퍼온글 | 2016/04/16 | 3,311 |
548608 | 집 김밥 - 대체 파는 김밥과 뭔 차이일까요? 53 | 요리 | 2016/04/16 | 20,130 |
548607 | 브라탑의 최고봉은; 무엇인가요? 16 | 어디서 | 2016/04/16 | 7,495 |
548606 | 성수역 근처에 밥 먹을 곳 있나요? 2 | ... | 2016/04/16 | 910 |
548605 | 베스트 댓글에 영어 배워두길 잘했다는 분들 많으신데 16 | 영어 | 2016/04/16 | 4,925 |
548604 | 피아노 연주 좀 들을 줄 아시는 분들께 질문 11 | 피아노 | 2016/04/16 | 1,431 |
548603 | 이번선거후의 새로운퐁속도.. 8 | 。。 | 2016/04/16 | 2,185 |
548602 | 오유에서 이런 일도 하네요... 6 | beechm.. | 2016/04/16 | 2,477 |
548601 | 술마시고 다음 날 아침에 뭘 먹는게 좋은가요 굶는게 좋은가요 22 | 해장?? | 2016/04/16 | 4,139 |
548600 | 태양의 후예 OST 좋네요 4 | 우후후 | 2016/04/16 | 1,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