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외곽 근처의 신경정신 외과를 조정신청 하려는데

여주인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6-04-15 23:30:15
일단 조정정도로 끝났으면 합니다. 법적인 싸움은 더러운 꼴을
많이보니. 의사가 강하게 말할 때 알아듣고 정신 차려서 제대로
일했음 해요. 환자들 위해.

이 지역은 신경정신 외과가 몇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의사가
실력이 정말 없는데도 사람 자기지식으로만 휘두르며 대충
끼워맞추고 해도 그냥 갑니다. 은연중 다들 알죠. 실력 형편 없는
거. 몇 년전 안좋은 사고로 잠시 불안이 심해서 아주 유명한 대학
병원서 강박증세로 오진을 받고 안 좋은 약물을 독한 걸 오래
복용해서 부작용이 심했는데.

이 의사가 실력이 없으니 상부 병원서 오진한 걸 말 안해주니 눈치껏 돌팔이 점쟁이 마냥 꿰어맞춰 독한 약을 주던군요. 일주 안에 십키로 정도 찌는. 먹고 몸 균형까지고 건강 망치고 말도 아니었는데. 그냥 별 방법 없어 잠시 먹다 버리고 끊은 상태서 상담치료로 인지기법으로 몇회기만에 해당 증세가 없어졌습니다. 공황증의 원인을 끊어낸거죠.

대학병원의사도 오진인거 인정하고 물질적인 건 아니더라도
미안해하고 치료위해 배상할 건 했는데. 그래서 인간인데
별 수 있나 싶어 차분이 따질건 따지고 좋게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이 지방 병원 의사가 본인이 약물도 잘못 쓴 걸
넘어가 줬는데, 실수로 또 열등감 때문인지 실력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휘둘러보며 오지랖떨고 환자들을 무조건
정신병자라 다 틀리고 망상에 빠진 사람처럼 취급하려다
제지 당하니 갑자기.

진료보는 척하며 자기실수 무마하려 말장난하고 니가 병신이고 난 니가 정신병자라 당했다는 식으로 몰고가려 하네요. 한 마디로 아픈걸 약점잡는거죠. 지금 너무 예리하고 예민하세요! 하며
그게 언제적 일인데요 이상하시네요 참? 하고 끝까지 안 밀리고 차분히 반박하니 갑자기 바쁘다며 상담료 받는데도 말 돌리고.
쪼다새끼라 소심해서 저러나하고 져주니 제가 당했잖아요! 남들하고도 이러죠?하고 무조건 모든 걸 부정만하고보고 대화가 전혀 안 되던데. 카운터에 조용히 상담료받고 이러는거 아니지. 하고 컴플넣고 가려니 간호사도 거짓말ᆞ과장하며 협박하고 방어하려해서 강하게 몰아세우니 요리조리 책임회피나하고. 사람 광견병 걸린 개마냥 취급하며 이거 안되겠네? ㅎ 하길래. 녹음한 후
일단 상부 감독 기관에 시정조치는 부탁했네요.

거짓말 없이 전부 과장없이 얘기했는데.
사실 진짜 실력있는 대학병원 의사도 낸 돈에 대해서 책임은
지고 무례하게 휘두르지 않는데. 돈 내고 의사 열등감에서 나온 듯한 휘둘림 받아주며 자신감 없어 전부 꿰어맞추면서 책임감 없이 환자 아픈거나 믿고 말한 것들을 자기방어 수단으로 삼고 빠져나가려는 이 의사.

강박ᆞ공황약은 무척 독해서 약한 상태에서 먹으면 균형 심히
깨지고 몸이 가라앉고 느려져서 정상생활이 힘들고 요양위주로
살아야합니다. 우울증 중증 약의 세배 강도예요. 그런 걸 일년을줬는데 약 6개월 넘게 끊고 인지교정 몇 회로 해결되고 실제 도움은 0이고 피해만 준 바. 말한마디 천냥 빛 갚는다는데 너무 심합니다.

최악의 경우 손해배상 가겠지만. 효과적인 조정기구나 심판기구 서로 대화로 해결할 곳 있을까요? 제가 서울에 있어 그 의사
하나보러 지방내려가서 또 의사 비열하고 비겁한 방어용 쪼다병신짓 보고 싶진 않고. 당근 조정기관 거치지않음 거짓말만 하려할 듯 해서요.
IP : 223.33.xxx.9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032 저도 오해영글 하나.. 11 .... 2016/05/31 2,713
    562031 중3 수학 과외선생님을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3 중3 수학 2016/05/31 1,214
    562030 유태인들은 능력이 많네요 6 ㅇㅇ 2016/05/31 1,583
    562029 에어컨의 공기청정 기능 효과 있을까요? 3 ... 2016/05/31 3,958
    562028 교원자격증 꼭 필요할까요? 8 ㅇㅇ 2016/05/31 1,786
    562027 회기역근처 주차장좀 알려주세요 2016/05/31 776
    562026 옛날에 왠지 억울한 사람 많았을거 같아요 9 ㅇㅇ 2016/05/31 2,098
    562025 디마프 윤여정 식당이랑, 김정은 스몰웨딩한 곳이랑 같은곳 같은데.. 1 2016/05/31 2,183
    562024 차여행 떠나기 전 미리미리 기름넣는 습관을 15 흑흑 2016/05/31 2,889
    562023 에어쿠션 추천 해 주세요~ 5 김순자 2016/05/31 2,010
    562022 인생 짧다고 생각하세요 길다고 생각하세요? 17 리리리 2016/05/31 2,794
    562021 초등4학년 아들이 너무 스스로 하지않아요. 8 그냥 둘까요.. 2016/05/31 1,422
    562020 아파트 사는 분들...아침에 새들 지저귀는 소리 들리나요? 17 새가 우네 .. 2016/05/31 4,400
    562019 유학문의 4 네잎 클로버.. 2016/05/31 976
    562018 오해영 보면서 가방에 좀 가벼운 물품만 가지고 다녀야 하나 싶어.. 15 ,,, 2016/05/31 5,510
    562017 이대 목동병원 이선영 선생님 어떤가요? ..... 2016/05/31 944
    562016 韓 IMD 국제경쟁력 29위..체코·태국에도 밀려 샬랄라 2016/05/31 447
    562015 바*프렌드나 다른 안마의자 집에서 쓰시는 분~ 8 안마의자 2016/05/31 3,378
    562014 힘들고 지쳐 있다가 본 영상 평안 2016/05/31 705
    562013 청정기 샤오미꺼 별루에요? 16 ㅇㅇㅇ 2016/05/31 2,602
    562012 잇몸치료 받고 너무 부어서 일을 못해요ㅠ 1 2016/05/31 1,409
    562011 7살 여자아이들은 자기꺼 잘 챙기고 야무지지 않나요? 6 2016/05/31 1,120
    562010 깻잎찜 괜히 했어요 7 옴마 2016/05/31 2,863
    562009 재개봉영화들(바그다드카페, 연인등) 8 바그다드카페.. 2016/05/31 1,193
    562008 자게 베스트 글 읽다 김지석 가족 찾아보니 진짜 화목하네요 19 0 2016/05/31 8,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