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도 전화도 안오고 겨우 2통 오더니 연락두절이고
인터넷찾아서 비법을 봣더니 대충 쉬운걸로
세대주 이름을 까꾸로 적어서 방 마다 구석구석에 붙여노라 카대요
저는 창고,욕실 다 붙엿어요
으악 거짓말같이 우연인지 담날 바로 전화와서는 고추농사하는 아짐이
아들이 6월에 결혼한대요 그래서 전세금 월세금 몽땅 주고 계약했어요
와 그아짐 화통 하더만요 오자마자 바로 결재
아짐이 집이 너무 맘에든다고 환호환호
하여간 신기신기
그 비법이 무시는 못할거 같어요 저는 항상 이런게 맞았거든요
님들도 집이나 전세 이런거 안나가면 혹시 모르니 해보세요
밑져봐야 본전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