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영화를 보고 나오니 힘드네요..

힘들어요 조회수 : 4,123
작성일 : 2016-04-15 22:10:50
평이 좋은것 같아서 보고 나왔는데
보는 내내 긴장해서 온몸이 완전 힘들고
기분도 우울해요.
어제 주토피아는 보고 나오면서 상큼하고 뿌듯했는데.

이런류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힘들지않으세요?
으.... 넘 힘들었어요.
전 공포영화는 안맞나봐요 .
IP : 223.62.xxx.10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5 10:14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뭘 보셨는데요?

  • 2.
    '16.4.15 10:18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어른이면 어른답게 제발 어른다운 멘탈 좀 갖춰요.
    그깟 세상 모든 군상들이 보고 즐기는 대중미디어 하나에도 이 정도 호들갑이면
    험한 세상 제대로 살아가고 있나요??
    좀 물어봅시다~!!!!!!!!!!!!!!!!!!!11

  • 3. 정신건강에 별로라서
    '16.4.15 10:19 PM (59.11.xxx.51)

    저는 공포영화안봐요

  • 4. 윗님이야말로
    '16.4.15 10:19 PM (118.103.xxx.79)

    공포영화 보고 무서웠다는 데 뭘그리 호들갑을..

  • 5. ㅇㅇ
    '16.4.15 10:27 PM (115.21.xxx.140)

    저 윗님은 무슨 오버를 저리...;; 공포영화 보고 무서울 수도 있지요!;;

  • 6. ㅋㅋ
    '16.4.15 10:29 PM (175.223.xxx.69)

    ㅇ님이 더 무섭네요.ㅋ
    공포영화 보고 공포 느끼는 게 잘못된 건가요?
    ㅇ님은 슬프라고 만든 영화나 감동적인 영화에도
    아무런 감정도 못느끼시나봐요.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르거늘~

  • 7. midnight99
    '16.4.15 10:40 PM (94.11.xxx.208) - 삭제된댓글

    전 컨저링 보고나서 한동안 무섭더군요. 그럴 땐, 샤방한 아이돌 사진으로 눈과 뇌를 정화시킵니다(응?). 아니면, 원글님이 좋아하는 뭔가를 한참 읽거나 찾아보세요. 원래 뇌는 자기가 선호하는 쪽, 편안한 쪽으로 자꾸 기억을 조작시킨다니까요.

  • 8. q1
    '16.4.15 10:40 PM (223.62.xxx.89)

    ㅇ님 김연아 글에 열폭하신분이네ㅋㅋ
    되게 특이하시다. 분노 조절장애신가?

  • 9.
    '16.4.15 10:41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왜저런데?

  • 10. 왜저래?
    '16.4.15 10:44 PM (175.223.xxx.242)



    '16.4.15 10:18 PM (122.46.xxx.65)

    어른이면 어른답게 제발 어른다운 멘탈 좀 갖춰요.
    그깟 세상 모든 군상들이 보고 즐기는 대중미디어 하나에도 이 정도 호들갑이면
    험한 세상 제대로 살아가고 있나요??
    좀 물어봅시다~!!!!!!!!!!!!!!!!!!!1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쌈닭

  • 11. 그래서
    '16.4.15 10:48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

    영화제목이 뭔가요오..

  • 12.
    '16.4.15 11:13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어른이면 어른다우라는 얘기잖아요, 이 아이같은 어른들아~!
    언제 철들래~! ㅎㅎ

  • 13.
    '16.4.15 11:13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저도 무서운영화 안봐요...더 스트레스....;;;

  • 14. 뭐래
    '16.4.15 11:17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122.46.xxx.65
    어른다운게 뭔데요?
    세상 참 힘들게 사시네. 어른이 별거래?
    어른이면 웃지도, 울지도, 힘들어하지도, 무서워하지도 말아야함??

  • 15. ......
    '16.4.15 11:33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공포영화 안봐요
    보고나서 기분이 좋은것도 아니고
    돈 내고 시간 써서 찝찝하고 불쾌한거 싫어서요 ^^

  • 16. 123
    '16.4.15 11:40 PM (223.62.xxx.89)

    122.46
    공포영화 보고 무서운거랑 철든거랑 무슨 상관?
    난독증도 있나보네ㅉㅉ

  • 17.
    '16.4.16 12:18 AM (211.48.xxx.217)

    무서운영화 좋아하는데 보고나면 잠이안와요

  • 18. 제가
    '16.4.16 12:29 AM (110.9.xxx.73)

    그래서 공포영화나 잔인한거 못봐요.
    계속생각나서..
    기분 한동안 드럽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258 초3 남아 얼마나 먹나요?? 3 .... 2016/05/31 1,009
562257 8월초 가족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 가족여행 2016/05/31 767
562256 대치동 학원가 라이드 23 흑흑 2016/05/31 6,276
562255 할머니들한테 돌고 있는 카톡(엄마가 보냄) 44 반총장 2016/05/31 26,121
562254 연년생 아들둘 키차이가 많이나요 4 2016/05/31 1,679
562253 멋 안부리고 여자 잘 못사귄 남자랑 결혼하면 1 .... 2016/05/31 2,174
562252 선물 어떤 것이 좋을까요? 1 ... 2016/05/31 607
562251 어린이집 정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8 제주도 푸른.. 2016/05/31 2,738
562250 통돌이세탁기 바닥판이 분리됐는데 끼우는 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멘붕 2016/05/31 3,961
562249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해요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한데 도움부탁.. 7 도전 2016/05/31 1,685
562248 짜지 않은 카레분말 있을까요? 2 dd 2016/05/31 1,381
562247 최근에 한살림에서 구입하신 물품 중에 뭐가 좋으신가요? 28 ... 2016/05/31 7,240
562246 아빠란인간. 진짜복수하고싶네요 12 .. 2016/05/31 4,252
562245 중학교 국,사,과학 문제집 좀 추천해 주세요 1 샤베 2016/05/31 827
562244 강남에 오면 애들이 키가 작아요? 16 잠원동 2016/05/31 4,938
562243 소설가 한강의 책3권이 베스트셀러네요^^ 5 소설 2016/05/31 1,529
562242 세월호777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5/31 480
562241 오만과편견,제인에어,스윗프랑세즈 같은 영화 13 양파 2016/05/31 1,917
562240 죽지 않으면 주목받지 못 하는 열아홉 살이 얼마나 많은가. 2 조정 2016/05/31 972
562239 밑이 타는 것 같은 증상 3 2016/05/31 1,523
562238 얼굴이 햇빛에 빨갛게 익은거 빨리 진정시킬 방법 없을까요? 7 ,,, 2016/05/31 4,691
562237 도와주세요, 회사에서 실수 건강보험관련.. 1 ㅜㅜ 2016/05/31 876
562236 대전 둔산동(월평주변) 고등국어 학원 또는 과외 추천 부탁드려요.. 8 molly 2016/05/31 3,183
562235 중3 아들과의 계약서 7 증3엄마 2016/05/31 1,742
562234 기분전환용으로 재밌고 웃긴 거 소개해주세요^^ 14 울적해서 2016/05/31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