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31일) 4.16 코 앞...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오히려 의혹은 커진 현실이지만. . 2차 청문회를 통해 단초를 마련한건지도 몰라요.
3차 청문회와 공중파 생방송 ,특조위 기한 연장,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미수습자 수색!
우리는 포기 않고, 잊지 않고, 오늘도 기억하며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분들 만나게 마음보태 같이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꼭 돌아오실 수 있기를.... !!!
1. 2년
'16.4.15 9:04 PM (166.104.xxx.11)2년이 어제 일처럼 아직도 생생히 마음이 아픕니다.
2년동안 가슴에 비가 내린 것 같습니다.
총선의 결과로 희망을 가져볼까요?
만사 다 제쳐두고 세월호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2. 2년
'16.4.15 9:05 PM (220.86.xxx.36) - 삭제된댓글과거로 돌아가 없애고싶은 그날이 또 오네요.
가슴이 아프고 부끄럽고...
제발 세월호 온전히 인양하여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세월호 진실을 밝히자는게 어느덧 2년..
앞으로 조금더 나아지겠죠?
그때처럼 오늘 유난히 눈물이 흐르네요....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4.15 9:06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무슨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ㅡ
많은 분들이 세월호의 진실을 위해 기억하고
마음을 같이한다는 것이 세월호 가족분들에게
큰위로가 될것으로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4. ........
'16.4.15 9:14 PM (39.121.xxx.97)내일이면 2주기네요.
그날의 충격과 슬픔은 평생 잊을 수 없을겁니다.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7월에 꼭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5. =*=
'16.4.15 9:19 PM (39.115.xxx.56)허다윤,조은화,남현철,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양승진 두 분 선생님,
모두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6. 기다립니다
'16.4.15 10:12 PM (211.36.xxx.89)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7. bluebell
'16.4.16 2:13 AM (210.178.xxx.104)그쵸. . 과거로 돌아가 가장 먼저 없애고 싶은 날. .
오늘 아침, 박주민 변호사 옆에서 인형의 탈을 쓰고 투표 독려를 하시는 사진과 글을 보고 그냥 눈물이 저절로 흐르더라구요. . 그리고 이어서 박주민 후보의 발이 되어 운던대를 잡으신 분은 민간잠수사 중 한분이셨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 이리도 절실하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지였을 거에요. 부디. . 이제는 전과는 다른 토대이니, 세월호의 진상규명 새판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매진했음 좋겠습니다. . 그리고 어서 세월호 제대로 인양해야지요. .
너무도 서러운 이름. . 미수습자. .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그 서러움 지나 가족분들 만나는 그 뜨거운 시간 어서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8. bluebell
'16.4.16 2:16 A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내일은 안산으로 갔다 광화문으로 갑니다.
81회원 님들과 곳곳에서 스치겠네요. .
2년. .코앞까지 같이 기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많은 힘이 되었어요.
2년 전, 아직 아이들과 희생자들이 살아있을 시간에. .9. bluebell
'16.4.16 2:16 AM (210.178.xxx.104)내일은 안산으로 갔다 광화문으로 갑니다.
82회원 님들과 곳곳에서 스치겠네요. .
2년. .코앞까지 같이 기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많은 힘이 되었어요.
2년 전, 아직 아이들과 희생자들이 살아있을 시간에. .10. bluebell
'16.4.16 2:19 AM (210.178.xxx.104)내일 비소식. . 조금만 늦춰 광화문에서 비왔음 좋겠어요. . 진실의 얼굴,탈행진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을 상징하는 거대인형과 시민들의 만남. . 제발 이 시간 만큼은 빗겨가기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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