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암 치료 관련 문의드려요.

나는나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6-04-15 20:13:55
유방암인데 수술 안하고 전기치료(?) 또는 고주파치료 하는 경우도 있나요?
너무 초기라 아님 말기라 저렇게 하는걸까요?
아는 어르신 며느님이 유방암이라는 전기치료를 한다고 해서 여쭤요.
IP : 116.127.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4.15 8:43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 들어요
    저도 초기라 항암도 안했는데도
    기본이 절제술이던데..

  • 2. ....
    '16.4.15 9:05 PM (112.151.xxx.45)

    보통은 절제술하지만 종양이 크면 항암으로 크기를 줄여서 수술한다는. 그러다 수술 필요 없을 정도로 치료된 경우도 듣긴했는데. 위에 치료는 저는 잘 모릅니다. 물론 안 그러시겠지만 알게되셨다 해도 묻지 않는 한 말씀드리진 마세요. 환자가족들 모두 예민한 시기고, 주치의 말을 믿는게 가장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3. 표준치료는
    '16.4.15 9:09 PM (14.52.xxx.171)

    아닌것 같은데요
    선항암으로 완전관해되도 암이 있던 자리는 수술하는게 원칙입니다
    근데 굳이 알려고도...아는척도 마세요
    그분들의 몫입니다

  • 4. 아마
    '16.4.15 9:49 PM (175.114.xxx.149)

    방사선치료를 잘못 알아들으신건 아닌가요??
    저는 1기였어요. 악성인데도 림프절에 전이도 없어서 항암은 안해도 된다해서 방사선치료 30회 받았거든요

  • 5. 아마
    '16.4.15 9:50 PM (175.114.xxx.149)

    아. 근데 저도 수술은 받았어요

  • 6. 저도
    '16.4.15 10:27 PM (223.62.xxx.70)

    유방암 1기인데 부분절제수술과
    항암 패스하고 방사선치료 했어요.
    유방암에 고주파 치료 한다는 얘기는 첨 들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311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솔개트리오 2016/09/17 3,881
597310 시어머니가 1억을 지인에게 빌려주신거 같은데요. 5 2016/09/17 2,953
597309 며느리 보아라 니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구나? 114 시엄니 2016/09/17 26,490
597308 오호~게시판이 정말 편안해졌네요. 3 .. 2016/09/17 2,075
597307 일주일에 최소 4일은 운동을 하는데 땀냄새가 2 고민 2016/09/17 2,346
597306 오...명절엔 알바들 없네요 7 .... 2016/09/17 1,643
597305 시모의 유체이탈 ... 2016/09/17 1,505
597304 모래시계 2 2016/09/17 496
597303 가디건 색깔 추천 부탁요 1 .... 2016/09/17 941
597302 두통과 구토 글이요... 9 c 2016/09/17 3,583
597301 남편이 둘째 가지는걸 반대하는데요.. 31 .. 2016/09/17 7,229
597300 가수 현숙 닮았다면.. 10 .. 2016/09/17 1,629
597299 친정과 인연을 끊을 생각입니다 7 새벽 2016/09/17 5,164
597298 일본산 식기셋트 써도 건강에 괜찮을까요? 6 불안 2016/09/17 2,169
597297 스텐 냄비 탄 자국요ㅠ 6 망이엄마 2016/09/17 1,359
597296 시어머니.. 8 s 2016/09/17 2,183
597295 무궁화 본 적 있으세요? 53 2016/09/17 3,764
597294 외모로 차별받는 아이 둘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 2016/09/17 5,210
597293 핸드드립커피 맛있게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3 입문자 2016/09/17 2,304
597292 이글 보셨나요? 고부간의 편지내용(퍼옴) 8 레레 2016/09/17 4,544
597291 아주 고급스런 중국차인데 명품 차 2016/09/17 657
597290 나이가 들수록 소스라치게 잘 놀라요. 3 곰표 커피 2016/09/17 1,505
597289 남편이랑 싸운 얘기.. 4 한숨 2016/09/17 1,773
597288 남편의 돌아가신 친어머니 형제찾아뵈어요 준비할거 4 2016/09/17 1,474
597287 미세먼지 지도 보니 6 자연 2016/09/17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