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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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초강력 사이다 발언 "죽을려고 했었다"
1. 파파이스
'16.4.15 8:07 PM (14.1.xxx.174)2. 바쁘네
'16.4.15 8:16 PM (203.234.xxx.228) - 삭제된댓글종편에 뻔질나게 출연하는 그 갑수가...가관일세 밥벌어먹는 방법도 가지가지
3. ..
'16.4.15 8:49 PM (1.231.xxx.106)저도 같은 마음이였다는..
4. 재수없어
'16.4.15 9:16 PM (222.110.xxx.100)김갑수 종편 뒷담화하는 프로그램 나와 쓰잘데없는 뻘소리 하며 먹고살면서. . .
지하실에 수십억 오디오 차려놓고 고현정, 노소영 등 재벌녀들과 친분을 자랑해대질 않나, 맨날 지 와이프 내과의사라고 자랑해대는 속물이라 영 재수없음5. ㅡㅡ
'16.4.15 9:18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철수나 갑수나 살아온 이력이 별반 다를거도 없는데
윗분들은 왜 욕하죠?6. ㅇㅇ
'16.4.15 9:23 PM (210.106.xxx.12)사이다네요 재밌네요 ㅋㅋ
7. 뭔가 싫은
'16.4.15 10:04 PM (112.153.xxx.19)저 사람이 명색이 시인에 시집을 냈던 사람입니다-_-
8. 이 분
'16.4.15 10:52 PM (121.148.xxx.225)나한테 중고 오디오 구매 하신 분인데 수십억 오디오는 아니고요 ㅋㅋ
9. ............
'16.4.15 11:34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풉. 몇몇 댓글들 디게 웃기네.
김갑수가 종편에서 밥벌어 먹고 산다고?
그럼 종편의 편애를 한몸에 받는 그분은?
아, 난 종편 안 봄. 심지어 손석희도 안 봄.10. 더블준
'16.4.16 12:33 AM (58.224.xxx.78)선거 전에 야당 폭망으로 죽으려고 했는데
그래서요? 야당이 흥해서 안철수에게 감사 인사라도 했나요?11. 김갑수 팬이예요
'16.4.16 12:48 AM (223.62.xxx.118)강적에서 아주 통쾌합니다. 골수 야당인데 본인도 인정했듯이 정작 본인은 기득권처럼 산다는것 (이게 이중적이지만요), 자기같은 사람이 문화 평론가로 먹고 살만큼 대한민국은 만만한 나라라고 하는데 솔직해서 좋아요.
유일하게 좋아하는 이중인격적인 사람인데 갖고 있는 장점및 지식이 많아서 싫어할수 없는.12. 김갑수 팬이예요
'16.4.16 12:53 AM (223.62.xxx.118)철수와 갑수가 살아온 이력이 다를게 없다뇨?
내가 알기론 극과 극인데 ?
갑수는 어렵게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난폭한 아버지의 끔찍한 폭력으로 죽다 살아날 정도로...내가 아는건 이 정도.
평탄하고 굴곡없이 자란 철수와는 정반대죠.13. 엄훠나
'16.4.16 2:02 AM (222.233.xxx.80) - 삭제된댓글나꼼수 이후 김어준 방송은 처음 보는데 넘 재밌네요.
김깁수도 한때 글 잘쓴다고 생각한 사람이 왜 종편에 나가나
늘 궁금했는데 저런 마인드였군요 ㅋㅋ
아 넘넘 재밌습니다.14. 우하하
'16.4.16 2:05 AM (1.230.xxx.145)종편 출연하는 인간들 사람으로 보지 않지만
그래서 김갑수 좀 삐딱하게 봤는데
오늘 파파이스에서 한이야기는 상당히 깊고 설득력 있내요...
평론가란 직업 그냥 딴거 아니란 생각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