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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거..제법 맛있네요~(묵은지쌈밥)

.. 조회수 : 3,476
작성일 : 2016-04-15 18:59:01
묵은지를 물에 잘 씻은 다음 (고춧가루 안보이게) 꼭 짜서 물기를 없애고따끈한 밥을 초밥 정도 크기로 뭉친 뒤 펼쳐 놓은 묶은지 위에 얹고 (약간 싱겁다 싶으면 쌈장을 살짝 발라도 됨)돌돌 말아줌.....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꿀(조청, 올리고당)을 1:1로 섞은 소스를 김치위에 골고루 발라주면 됩니다.묵은지와 참기름소스의 절묘한 조화..............................~ 남은 삼겹살 있으면 속에 넣고 같이 말아줘도 맛있어요.묵은지 많이 남았는데 금방 한포기 없어졌어요.
IP : 180.230.xxx.1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ㅇㄹ
    '16.4.15 7:05 PM (211.202.xxx.171)

    맛은 있을거 같은데 시간이 많이 안걸리려나요?
    중딩딸 학원가기전 먹을거 달라고 하면 해줘봐야겠네요^^

  • 2. 침나와
    '16.4.15 7:06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제법 맛있게 아니라, 매우 맛있죠.

    먹고 싶은데, 묵은지가 없어요.ㅜㅜ

  • 3. 침나와
    '16.4.15 7:10 PM (119.14.xxx.20)

    제법 맛있는 게 아니라, 매우 맛있죠.

    먹고 싶은데, 묵은지가 없어요.ㅜㅜ

  • 4. 침나와
    '16.4.15 7:10 PM (119.14.xxx.20)

    참, 회 싸먹어도 정말 맛있어요.ㅜㅜ

  • 5. ..
    '16.4.15 7:13 PM (180.230.xxx.146)

    별로 안걸려요.
    방금 작은애 저녁 먹으러 왔는데 싸서 줬어요.
    어떠냐고 물었더니 제법 먹을만하다고 끄덕이고 갔어요~

  • 6. ...
    '16.4.15 7:24 PM (175.211.xxx.198)

    신랑해줘봐야겠어요.. 다이어트는 물건너 가는 걸로ㅋㅋ
    좋은 레서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7. ㅇㅇ
    '16.4.15 7:24 PM (203.170.xxx.176) - 삭제된댓글

    가끔 묵은지 씻어서 김에다 가지런히 밥이랑 놓고 김밥을 싸요. 다른 재료 안넣어도 맛있구요, 멸치볶음이나 고기류 남는것 있으면 조금 넣기도 하고 휘리릭 싸서 대충 썰어놔요. 그럼 출출한데 밥생각은 없다는 남편이랑 아들래미 왔다갔다 하면서 집어먹느라 세공기는 금방 사라져요.
    원글님 참기름 소스도 시도해봐야겠네요.

  • 8. ..
    '16.4.15 7:45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갑자기 입안에 침이고이며
    입맛다시고 있어요.
    내일 해먹어야겠어요.

  • 9. 한마디
    '16.4.15 8:00 PM (219.240.xxx.39)

    생각보다 짤수도

  • 10. 보태서
    '16.4.15 8:02 PM (122.46.xxx.188)

    저는 김치위에 베이컨 한번 더 싸서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구워먹어요~~

  • 11.
    '16.4.15 10:00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지리멸치 볶은거랑 같이 싸도 맛나용

  • 12. ..
    '16.4.15 10:28 PM (175.117.xxx.50) - 삭제된댓글

    전 묵은지 헹궈 꼭짜서 장어구워 같이 먹음
    진짜 몇마리는 먹어요
    초벌한거 사다 집에서 먹는데 생강 없어도 맛나요.

    밥싸면 살이 너무 찔듯 하지만...
    맛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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