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리에서 생긴 일 3회 보다가 말았는데

...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6-04-15 18:51:40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계속 보면 더 재밌어지나요? 
하지원, 소지섭 캐릭터가 이해가 안 가서 볼 수가 없네요. 

어떻게 가이드 일 하면서 만난 재벌2세 회사에 취직시켜 달라고 겨울에 여름 샌들 신고 찾아갈 수가 있는건지.
소지섭은 3각관계에 얽혀있으면서 사표까지 쓰려고 했다가 어떻게 거길 꾸역꾸역 들어가는지. 그리고 소지섭은 대기업 입사 3년차면 월세라도 웬만한 집 얻어 살 수 있지 않나요? 왜 식당하는 어머니 단칸방에 들어가서 그 꼴을 보고 있는 건지. 

내가 너무 감성이 마른 건지~~~ 아, 이해가 안 돼요.  
IP : 1.239.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5 7:2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치요. ㅋㅋ 저도 다시 보기 하는데
    진짜 이해 안가는 캐릭터 조인성때문에 보기는 보는데

    이수정 그여자 노래방 도우미에 남자로 팔자 고치려한 케이스인데 캔디 코스프레
    알고보면 양다리에 몸 파는것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그런여자더만요.
    워낙 하지원님이 연기 잘하고 이쁘니 그망정이지
    실제존재하는 여자라면 막가던데요 ㅋ

    깅인혁은 병신 삽질이구요

  • 2. ....
    '16.4.15 7:2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치요. ㅋㅋ 저도 다시 보기 하는데
    진짜 이해 안가는 캐릭터 조인성때문에 보기는 보는데

    이수정 그여자 노래방 도우미에 남자로 팔자 고치려한 케이스인데 캔디 코스프레
    알고보면 양다리에 돈앞에서는 몸 파는것도 아무렇지 않게도 할 그런여자더만요.
    워낙 하지원님이 연기 잘하고 이쁘니 덮히고 그 망정이지
    실제 존재하는 여자라면 막가던데요 ㅋ

    깅인혁은 병신 삽질이구요

  • 3. ....
    '16.4.15 7:28 PM (1.235.xxx.248)

    그치요. ㅋㅋ 저도 어제 다시 보기 했는데
    진짜 이해 안가는 캐릭터들 조인성때문에 보기는 보는데

    이수정 그여자 노래방 도우미에 남자로 팔자 고치려한 케이스인데 캔디 코스프레
    알고보면 양다리에 돈앞에서는 몸 파는것도 아무렇지 않게도 할 그런여자더만요.
    워낙 하지원님이 연기 잘하고 이쁘니 덮히고 그 망정이지
    실제 존재하는 여자라면 막가던데요 ㅋ

    깅인혁은 병신 삽질이구요
    그냥 인성이 어린날 이쁜연기 보는맛에 다시 봅니다

  • 4. ..
    '16.4.15 7:42 PM (120.142.xxx.190)

    앗..저도 요즘 보고 있는데..저는 그냥 재밌게 봐요..주인공들의 심리를 이해하려 노력하면서요...원래 말안되는게 많지만 드라마니까요ㅎㅎ...이 드라마가 10년전이니 연기자들 풋풋한 매력으로요..
    근데 벌써 재미없으심 앞으로 더할수도 있어요..
    사랑 질투 오해 상황등이 엇갈려서 답답..
    그래도 심리묘사는 나름 섬세하다 느껴졌어요..

  • 5. 원글이
    '16.4.15 7:50 PM (1.239.xxx.41)

    풋풋하기는 엄청 풋풋하네요^^ 3회에서 건너뛰고 마지막회만 봐볼까 생각 중이에요. 아이고. 친구가 심리묘사 관련해서 굉장히 극찬을 했던 것으로 기억해서...

  • 6. 솔직히
    '16.4.15 7:59 PM (175.223.xxx.69)

    그 때 소지섭 때문에 빼놓지 않고 봤지만
    마지막회 까지도 뭐가 재밌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이제나 재밌어 질까,저제나 재밌어 질까..하며 보다보니
    어느덧 조인성이 총 몇발 쏘고 끝!
    개인적으로 확 땡기는 맛은 없다 생각해요.

  • 7. 케이트
    '16.4.15 8:02 PM (61.252.xxx.75)

    재밌어요~ 점점 심리적으로 섬세하게 긴장되게 들어갈 거예요~ 3회면 초반이라

  • 8. ㅎㅎㅎㅎ
    '16.4.15 9:38 PM (14.52.xxx.60)

    당시에는 폐인양산하고 센세이션이었는데
    전 작년에 봤는데 별로였어요
    밀당밀당밀당밀당밀... 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073 내일 김해 시댁 가야하는데 무섭네요 ㅠㅠ 1 유유 2016/09/13 1,119
596072 속보) 월성원전 수동정지. 9 ㅡㅡ 2016/09/13 4,225
596071 졸리는데 자기 무서워요 6 졸려요 2016/09/13 1,165
596070 9급 준비할까요ㅠㅠ 2 M 2016/09/13 2,255
596069 결혼하는데 비추인 남편 직업중에 성형외과 의사가 없네요 3 팔이 허세 .. 2016/09/13 5,105
596068 8황자 넘 멋있네요.. 6 지진아가라 2016/09/13 1,603
596067 구르미 예고 떴는데 보검이 유정이가 여잔거 알고 있었어요 6 2016/09/13 4,346
596066 김유정 미성년자 아닌가요? 37 .. 2016/09/13 11,846
596065 오늘 지진이 예전과 차이가 있나요? 18 겁장이 2016/09/12 4,320
596064 아까 속 울렁이던분들.. 15 지진 2016/09/12 3,954
596063 다행히 다우지수 올라가네요 2 ㅡㅡㅡㅡ 2016/09/12 1,167
596062 내일 새벽 부산내려갈 예정인데 괜찮겠죠? 9 ... 2016/09/12 1,305
596061 죄송합니다 40 아.. 2016/09/12 10,921
596060 울산 분들 지금 어디계세요? 3 ... 2016/09/12 1,118
596059 혼술남녀 재밌네요ㅋ 7 ㅎㅎ 2016/09/12 2,078
596058 나는 푼수 8 푼수 2016/09/12 1,020
596057 또 가만히 있으라고요? 4 ㅇㅇ 2016/09/12 1,090
596056 울산인데 여진 있는거 같아요 2 여진 2016/09/12 1,312
596055 내일 고속도로 상황 어떨까요.. 아디오 2016/09/12 456
596054 동네에서 가장 안전한 지진 대피장소가 어딜까요?? .. 2016/09/12 536
596053 부산 영도구 도로 갈라짐 12 지진 2016/09/12 6,613
596052 지진 오면 문 부터 열어놔야 한대요 5 지진 2016/09/12 4,734
596051 핏플랍 찢어졌는데 어찌 해야하나요? 1 .. 2016/09/12 1,068
596050 방금 전문가가 나와서 5 지진 2016/09/12 4,037
596049 박하선 찌질한 연기 잘하네요 ~ ㅋㅋ 6 혼술남녀 2016/09/12 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