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도 덜 도정해서 쌀눈이 살아있는쌀이라 하는데
우리집식구들은 밥이 깔그럽고 소화가 안되고 방구가 막 나와서
사회생활하는데 피곤하다 해서 백미에 콩, 조, 수수 이런거 섞어 밥을 해 먹는데요
쌀이 떨어져서 사려고 하는데 쌀눈쌀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도정하는 설명을 보면 현미랑 비슷한거 같은데 왜 현미라 안하고 구지비 쌀눈쌀 이라 하는지요
쌀눈이 살아있다 강조 하던데 현미도 눈은 살아있는거 아닌가요?
이 쌀로 밥 지어 드신분 계신지요
현미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밥맛은 부드러운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