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당뇨라네요

****** 조회수 : 6,403
작성일 : 2016-04-15 18:10:33

이제 48인데 당뇨래요

재검까지 했는데 수치가 230 나오네요

평소 식사 불규칙에 밤도 많이 새우고

중국음식 라면 좋아하고

술 담배 엄청 합니다

의사가 엄청 겁주네요 ㅠㅠ

230이면  상태가  많이 나쁜거죠...?

식사도 당연히 조절해야해서

육류보다 생선 나물 위주로 식단짜고

된장 청국장같은 찌게 해주고 있는데

오늘 지인이 감자도 않좋다고 하네요....

가족중에 당뇨환자 있으신분들

식사조절하고 관리 잘하면 좋아지기는 하나요?

여러가지로 속썩인 남편인데

이제 병 뒷수발까지 해야하네요...ㅠㅠ

좋은 정보 있으면 한마디씩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37.xxx.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15 6:16 PM (223.62.xxx.24)

    술담배 식탐 기름진음식 인스턴트 과자 좋아하는 남편 당뇨 진단 받아도 처음에만 심각했지
    조금 덜 먹고 운동한다 시늉조금 할뿐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 못하네요
    신기하게 시댁 쪽에 당뇨가 많은데 그냥저냥 큰 합병증 없이 장수들 하시네요
    그래서 그런가 별 경각심이없어 걱정이에요 ㅠ

  • 2. ..
    '16.4.15 6:17 PM (175.223.xxx.33)

    병원에서 식단교육 꼭 받으세요. 최대한 잘 관리해야 합병증이 늦게옵니다. 식사와 운동이 조합되어야하는데 직장인들 외식이 대부분이니 본인이 식단을 꼭 인지하셔야죠. 합병증에 대한 이해겸 책한권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당뇨망막증부터 신장질환까지 노년의 삶이 정말 떨어질수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고 혈당계부터 사시기를. 이상 부모님모두 만성당뇨환자인 예비당뇨인입니다.

  • 3. ******
    '16.4.15 6:25 PM (1.237.xxx.15)

    식단교육이 있군요...
    꼭 남편이랑 같이 받아야겠네요

  • 4. 지나가다가
    '16.4.15 6:26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치매보험들어두세요
    당뇨걸린 사람들중 치매 환자가 많다고해요

  • 5. 추천 식품
    '16.4.15 6:26 PM (221.143.xxx.26)

    https://youtu.be/EHXIYyZtMhM

  • 6. 진짜
    '16.4.15 6:40 PM (1.240.xxx.48)

    꼴뵈기싫겠네요
    속까지 썩인데다가 지몸관리도못하고 아무거나먹어
    당뇨걸리고선..남자들은 병걸려도 경각심못느껴요
    여자들이나 식단관리하고 그러지.
    그냥 저러다합병증와 일찍죽는거죠
    너무 애타하지마세요

  • 7. 혹시라도
    '16.4.15 6:43 PM (210.222.xxx.124)

    췌장도 한번 살펴보세요
    당뇨가 갑자기 올 경우 췌장이 문제일 수도 있답니다

  • 8.
    '16.4.15 6:47 PM (59.11.xxx.51)

    정상수치가 70~110정도인거 같은데 ~~~~당뇨에좋은 음식들 찾아먹이세요 돼지감자가 당뇨에좋다고 하더군요 밥에도 넣어드시고~~지금부터 관리해야죠뭐

  • 9. ..
    '16.4.15 6:49 PM (223.33.xxx.31)

    1.240님 그런 말 마세요 일찍 죽어나 주면 고맙지
    당뇨만으로는 죽지도 않아요. 관리 못하면 온갖 합병증 와서 (안과질환, 근력저하로 인한 척추 관절질환, 신부전, 각종 통증질환) 대학병원 외래를 과 바꿔가면서 백화점 쇼핑 다니듯 해야해요. 돈은 돈대로 들고 아주 그런 왠수가 없어요. 짜증은 얼마나 느는데요. 내다버려도 50원도 안줄걸요.

  • 10. 괜찮아요
    '16.4.15 7:01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지금 부터 열심히 관리하면 몸도 오히려 건강해지고 장수 할 수 있어요
    옆에서 아무리 잔소리 해도 소용 없어요 본인이 경각심 갖고 관리해야죠
    처음에 빡세게 관리하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해요
    대신 술담배 끊고 식단관리 해야죠 당뇨엔 탄수화물이랑 당류가 제일 적이니 밥량을 줄이고 대신 지방적은 살코기 드시는게 오히려 좋아요
    당뇨에 좋다고 이것저것 드시는거 삼가세요
    저도 남편이 당뇨라 이것저것 알아보다 알게 됐네요
    그리고 내분비내과는 아산병원이 좋은것 같아요 처음에 가면 식단관리랑 생활습관 전체적으로 점검해줘요

  • 11. 당뇨
    '16.4.15 7:05 PM (223.62.xxx.41)

    남편도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은 느낌으로 긴장하다고
    나중엔 흐지부지
    아주 정상인처럼 먹고싶은거먹고 야식도하고
    술담배...
    자기가 당뇨아닌척 살거에요
    옆에서 님은 맘편히 그냥 포기하는날
    올거에요

  • 12. 당뇨2
    '16.4.15 7:22 PM (49.171.xxx.29)

    시댁쪽 시어머니형제들 모두 당뇨합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져 오래오래 누워 앓다가 돈 다 쓰고 정 다 떼고ㅠㅠ
    당뇨는 재앙입니다 본인이 관리하지않으면 안돼요
    내가 고생않으려면 내남편 아프지않을때 관리시작해야해요
    가족력 정말 무시할수없고 당뇨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철저히 관리하지않으면

  • 13. 코코2014
    '16.4.15 7:47 PM (58.148.xxx.199)

    뭘 먹어서 좋아지겠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많이 드시는 걸 줄여야해요..중국음식 라면 술 담배 불규칙한 식습관 모두 당뇨를 악화시키는 요인이라고 볼수있어요..
    내당능장애 수준이라면 일단 운동과 식이조절 병행해서 열심히 하시면 좋아질수있어요.당뇨약 복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요.100% 현미밥과 채식 위주의 식습관 권합니다.운동도 설렁설렁해서는 도움안되니 마음 독하게 잡으셔야 해요.당화혈색소 검사해보시면 최근 몇달간 혈당이 어느 정도였는지 대략적으로 추정할수있는데 이미 고혈당이 지속되어온 상태라면 처방된 약 복용하시면서 운동,식이조절 함께 하셔야 합니다..
    일단은 혈당측정기 먼저 하나 구입하셔서 필요할때마다 체크하시는 게 좋을 것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환자 본인이 질병의 위험성을 깨닫는 건데...대부분 그러지 못해 안타깝더군요...

  • 14. 당뇬데무병장수
    '16.4.15 8:04 PM (121.162.xxx.212)

    그건 아주 드문 케이스고요
    뇌혈관 문제 생기고
    발에 상처라도 나면 큰일나요.
    당이 많으면 상처치유가 안되서요.

  • 15. ...
    '16.4.15 9:41 PM (115.140.xxx.202)

    친척 형부 집에서 현미 막걸리 담아 식초 만들어 식후에 먹고 아주 좋아졌어요.시판 식초 말고요.

  • 16. ᆞᆞ
    '16.4.15 10:50 P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뭘먹어서 고칠생각마시고 덜먹어야
    좋아집니다

  • 17. 유후
    '16.4.16 4:00 AM (183.103.xxx.81)

    탄수화물 당이 들어간 음식 제한해야 돼요 현미도 가급적 안 드시든 게 좋다네요 과일류 음료수 과자 빵 떡 밀가루 등 gi지수 높은 건 제외요 네이버 당질제한식 카페가 있어요 도움이 많이 되실꺼에요

  • 18. 민하
    '16.4.16 8:51 PM (182.208.xxx.215)

    당뇨는 진짜 평생을 자기와의 싸움같더군요 암보다도 더 한.. ㅜㅜ

    한번 당뇨는 완치가 없고 근치만 가도 성공이라고..

    무조건 소식에 운동이 답입니다 무슨 명약이라고 별별거 다 나오는데 소용없습니다

    그나마 가끔 먹고싶은게 혈당좋게 나오면 상으로 먹는거

    당뇨인은 그거라도 위안을 받는데 당뇨 합병증으로 신장까지 망가지면

    식단자체가 틀려져서 더욱더 고통받습니다 정말 당뇨 조심해야해요

    요즘 특히나 탄수화물에 더더더 중독되고있어요 특히 과자 라면 ㄷ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390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5억2천여만원 지원" 4 샬랄라 2016/04/25 1,204
552389 보상휴가가 영어로 뭘까요? 4 봉봉엄마 2016/04/25 2,624
552388 플리츠롱스커트 장바구니담았는데 고민중입니다; oo 2016/04/25 1,044
552387 저만 보고 수업하시는 선생님이나 사람들의 기대감이 부담되요... 6 ........ 2016/04/25 1,915
552386 콧물나고 가려워하는아들 어떡하면좋을까요? 5 민간요법 2016/04/25 1,196
552385 외국인에게 추천할 만한 한국어 배우기 무료 사이트 뭐가 좋을까요.. 6 한국어 2016/04/25 1,719
552384 과한 자부심?에 대한 생각 5 .. 2016/04/25 1,775
552383 미국산 쇠고기요. 먹어도 상관 없는거예요? 20 ... 2016/04/25 3,448
552382 항암치료중에 암이 오히려 전신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있나요? 24 ... 2016/04/25 9,058
552381 집안대청소 가사도우미 서비스 아시는분 4 절실 2016/04/25 2,347
552380 어떤 대회나 경기의 종합 상황실을 영어로... 2 333 2016/04/25 2,980
552379 우리나라도 이런 광고, 캠페인 영상 좀 제작했으면. 3 나빌레라 2016/04/25 740
552378 댓글만 남겨요 11 ㅇㅇ 2016/04/25 1,215
552377 천만원 더 주고 수리 된집 전세 얻었는데 청소하러 갔는데 부엌 .. 8 kkksom.. 2016/04/25 5,837
552376 [빌라]논현역과 신논현 사이 빌라 어떤가요? 6 부동산 2016/04/25 2,155
552375 급)아래 영문장에서 stay가 stayed가 되어야 맞지않나요?.. 3 영어질문 2016/04/25 960
552374 옥*크린을 대체할 상품좀 알려주세요~~~ 11 옥시 2016/04/25 2,836
552373 시험관 아기라고 하면 선입견이 드나요? 24 82 2016/04/25 7,607
552372 해외 거주자에게 가장필요한 물건. 10 ... 2016/04/25 2,299
552371 방문 수업 하는 집 아기 3 여태 해봐도.. 2016/04/25 2,383
552370 [단독] 국정원, 보수단체 컨트롤타워였다 10 이미알고있었.. 2016/04/25 1,602
552369 기침형 천식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1 .. 2016/04/25 3,420
552368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도 옥시매출 "영향 없어".. 6 옥시 불매 2016/04/25 1,320
552367 관심없는 얘기 혼자서 얘기하고 전화 끊는 이웃 2 @@ 2016/04/25 1,301
552366 이런 날씨에 수련회 가서 오션월드 가는 건 무리아닌가요? 2 ᆞᆞ 2016/04/25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