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때 신랑신부 한복 꼭 해야하나요?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16-04-15 17:06:51
예전엔 꼭 했잖아요 ?

폐백할때 본인 한복 준비해 가야 하나요?

거기서 주나요?

안해도 되면 굳이 안하려구요

IP : 117.111.xxx.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5 5:10 PM (183.78.xxx.8)

    보통대여라도 하던데요.폐백할거면.

  • 2.
    '16.4.15 5:11 PM (117.111.xxx.2)

    폐백할때 두루마기 같은거만 주나요?
    한복은 따로 준비해가야하나봐요?

  • 3. 아이사완
    '16.4.15 5:16 PM (175.209.xxx.245)

    하면 좋아요.

    나중에 신혼여행 다녀와서 인사 할 때도 좋고

    명절날 한복입으면 분위기 살고 이뻐 보이고.

    한벌 맞춰서 관리만 잘하면 거의 평생 입을 수 있어요.

  • 4. ...
    '16.4.15 5:18 PM (218.36.xxx.2)

    10여년전 결혼할때 엄마등살에 못이겨서 한복하긴 했는데 결혼하고 딱한번 10분정도 입었네요 (결혼직후 시댁갈때) 몇년지나 동생결혼할때는 유행이 지나고 빛도 바래서 대여해서 입었어요 ㅋㅋ
    폐백할때만 잠깐 입는 용도시면 친구분들 중에 한복하신 친구 있으면 빌려서 입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친구한테 한복 빌려준적 있거던요.

  • 5.
    '16.4.15 5:19 PM (117.111.xxx.2)

    살다가 하는거라 간소하게 하는데 하면 좋지만 걍 대여가 낫겠네요

  • 6. ...
    '16.4.15 5:20 PM (112.220.xxx.102)

    신부는 맞추세요
    윗님 말대로 신혼여행 다녀와서 인사할때도 입어야되고
    결혼후 돌아오는 첫명절때도 입어야되잖아요

  • 7. ...
    '16.4.15 5:34 PM (114.204.xxx.212)

    저는 폐백, 신행, 동생결혼 2번 시조카 결혼 ...
    본전 뺐어요
    근데 이불은 진짜 아깝대요

  • 8. ...
    '16.4.15 5:35 PM (114.204.xxx.212)

    정 싫으시면 식장에 물어보세요 요즘은 한복도 대여해 줄거에요

  • 9. 꼭 이란게 어딨겠어요
    '16.4.15 5:44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살다가 하는거라 능력이 되거나
    앞으로 양가 형제들 결혼이 있다거나 해서
    활용가치가 있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대여하는거고요

    꼭이란 없어요 ㅎㅎㅎ

  • 10. ..
    '16.4.15 5:46 PM (223.33.xxx.205)

    3년이내 양가 결혼할 형제 자매 있을거면 맞추는게 낫고
    아니면 대여하는게 나아요

  • 11. ..
    '16.4.15 5:46 PM (223.33.xxx.205)

    아참 요즘은 폐백도 생략하는집들도봤어요

  • 12.
    '16.4.15 5:51 PM (117.111.xxx.2)

    폐백때만 입을거면 대여하는게 맞겠네요

  • 13. 우리조카
    '16.4.15 6:00 PM (211.222.xxx.38) - 삭제된댓글

    알뜰한 우리조카내외 대여했었어요

  • 14. 무조건
    '16.4.15 6:03 PM (112.173.xxx.78)

    대여 추천.
    한복도 유행 타고 보관도 짐.

  • 15. ......
    '16.4.15 6:06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빌리는거 추천이요.
    결혼식 당일 쓰고 신행 다녀와서 반납할수 있어요.
    그리고 명절날 일하는 입장이지 거추장스럽게 한복입고 왔다갔다 못하죠 보통은...
    전 결혼하면서 젤 잘했다 생각한게 한복 안산거에요.
    한복도 유행이 있고 그 짐덩어리 어디다 보관해둘 생각만 해도 지끈지끈하네요

  • 16. ...
    '16.4.15 6:15 PM (118.35.xxx.244)

    살다가 하는거면 대여하세요 이번에 동생결혼있어서 엄마는 앞으로 입을일없다고 대여하고 저는 샀어요
    조카들 결혼할때도 입으려구요
    대여 10만원 사는거 25만에 했는데 시장이라 싸게 줬고 천도 좋아요
    한복없으면 한복입을일도 없는거예요
    명절에도 입지마셈 집이 작으면 그것도 자리 많이 차지해요

  • 17. ..
    '16.4.15 6:17 PM (118.35.xxx.244)

    신랑은 한복 더 필요없어요 폐백때 양복입어요 위에 걸치는건 예식장에서 주고 제일 쓸데없는게 신랑한복임

  • 18. go
    '16.4.15 6:54 PM (223.62.xxx.45)

    저는 작년 11월에 결혼했구요. 양가 대소사가 다 끝난 마지막 결혼이라 정말 결혼식밖엔 입을일 없다고 하여 신랑은 양복입었고 저는 한복 대여했는데 대여를 아주 마음에 드는것으로 잘했구요~ 다들 제껀줄 알았다고 예쁘다고 했어요~
    몇달 살다보니 한복박스 있었으면......
    짐덩이었을거같아요!

  • 19. merci12
    '16.4.15 7:12 PM (125.152.xxx.58)

    대여도 20하지 않나요? 전 동생2결혼식 애기 돌잔치 세번 입어서 50주고 한 한복 본전은 찾았다 생각해요. 색상은 녹의홍삼 안하시면 그런대로 오래 입어요.

  • 20. 저는
    '16.4.15 7:29 PM (125.129.xxx.109)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 게 결혼할 때 한복 맞춘거네요;;;
    그때 입고 진짜 상자에서 한번 꺼내지도 않았어요. 버리지도 못하고 애물단지

  • 21. ...
    '16.4.15 7:44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한복이 제일 돈 아까웠어요
    폐백때 한번 입고는 안입었거든요
    돌잔치때도 한복 안입었어요
    더더군다나 요즘은 돌잔치 크게 안하고 가족들끼리
    식사하는 추세 아닌가요?? 한복입고 하는 잔치는 민폐라고거의 안하던데요.
    결국 비싸게 사서 몇년을 보관만 하다가 버렸어요 ㅜㅜ

  • 22. ...
    '16.4.15 8:08 PM (175.204.xxx.56) - 삭제된댓글

    저는 한복 잘 사용했어요~
    폐백때 남녀 같이 입구요
    신행 다녀와서 첫 인사때와 첫해 명절때도~
    시가 아가씨와 도련님 결혼식때도 입었고
    우리 아기 돌잔치때도 저흰 한복 입었어요
    이제 친정 남동생 결혼때도 입을 생각이고~
    어머님이 저고리는 꼭 2벌 맞추라고 하시길래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했더니
    상황 맞게 잘 입고 있어요
    대신 전통 한복으로 구하세요 유행 안타는~

  • 23. ...
    '16.4.15 8:11 PM (175.204.xxx.56)

    저는 한복 잘 사용했어요~
    폐백때 남녀 같이 입구요
    신행 다녀와서 첫 인사때와 첫해 명절때도~
    시가 아가씨와 도련님 결혼식때도 입었고
    우리 아기 돌잔치때도 저흰 한복 입었어요
    정말 양가 가족만 10여명 했는데도
    한복입고 한정식당에서 전통돌상대여해서 했어요
    한복입으면 화사한 잔치 분위기에 사진도 남겨야하니까요
    이제 친정 남동생 결혼때도 입을 생각이고~
    어머님이 저고리는 꼭 2벌 맞추라고 하시길래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했더니
    상황 맞게 잘 입고 있어요
    대신 전통 한복으로 구하세요 유행 안타는~

  • 24. 467
    '16.4.15 9:52 PM (116.33.xxx.68)

    젤후회하는게 한복맞춘거에오 비싼한복 버리지도못하고 애물단지 시간지나서 유행타서 동생결혼식때 대여해서 입었어요

  • 25. 하지 마세요
    '16.4.15 10:13 PM (112.153.xxx.19)

    대여 대여 대여 대여 대여 대여 대여요!!!!!!!!!!

  • 26. 14년전
    '16.4.15 10:19 PM (110.12.xxx.92)

    한복이랑 두루마기 맞춘거 버릴려고 현관앞에 내놨어요
    저는 미혼 동생이 4명이나 있어서 결혼식때 입어도 뽕을 뽑겠다 싶었는데
    막상 동생들 결혼식땐 대여해 입었어요 결혼식에 내신부한복 입고가긴 뭣해서요
    시아버지가 무녀독남이라 인사 다닐때도 없었구 결혼하고 처음 맞는 명절엔 임신중이라 번거러워서 안입었고 폐백때랑 신행 다녀와서 시댁갈때 이래저래 두세번 입었나 싶어요

  • 27. 대여에 한표요
    '16.4.15 11:47 PM (218.157.xxx.113)

    여자는 그나마 한두번 입지 남자는 입을 일이 없구요
    시동생, 친정여동생 결혼식도 내 신부 옷 입고 가기 민망해 따로 대여했어요..
    저도 10년째 안입고 있는데 비싼거라 그동안 모셔놨는데 생각난김에 담주 월요일날 재활용에나 넣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611 계란찜기 유용할까요? 글구 껍데기에 꼭 구멍을 내야 하는것인지... 6 계란찜기 2016/04/19 4,010
549610 대전에 빚은 떡집 없나요? 7 찹쌀떡 2016/04/19 1,931
549609 시중 식초중에 어떤게 맛있나요? 1 식초 2016/04/19 832
549608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입승인 관리도 안하면서 자꾸.. 3 ... 2016/04/19 1,080
549607 2억대출 3프로이율 한달에 이자가 얼마인가요? 4 급질 2016/04/19 9,388
549606 전세만기 얼마나 전에 집을 내놓나요? 3 동글 2016/04/19 1,355
549605 요즘 시카고날씨 어떤가요? 2 출장 2016/04/19 978
549604 지성은 예전 얼굴이 아니네요 17 ㅇㅇ 2016/04/19 5,661
549603 노래 좋아하는 주부들 모여서 노래할 수 있는 모임 있나요? 1 노래 2016/04/19 479
549602 직장 부적응 남편이에요 6 에효 2016/04/19 4,089
549601 5월 일본 가고시마 가도 될까요? 12 fgg 2016/04/19 1,893
549600 문재인님 진도에 오시다 7 나루터 2016/04/19 1,249
549599 목동뒷단지 관리 잘되고 선생님 실력좋은 이과수학학원 추천부탁드립.. 8 .. 2016/04/19 1,577
549598 뿌리볼륨 확실히 고정되는 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1 ... 2016/04/19 2,436
549597 와일드망고다이어트 4 ㅇㅇ 2016/04/19 2,037
549596 유통기한 2011년인 꿀 버려야 할까요? 5 모모 2016/04/19 1,817
549595 진짬뽕 컵라면 4 매콤 2016/04/19 1,572
549594 [전문] 김원기 “참여정부 ‘호남홀대론’ 퍼트린 세력 정계은퇴해.. 13 수리랑 2016/04/19 1,556
549593 김기춘 "유족 보다 더 마음이 아프다고... ".. 18 ".. 2016/04/19 3,157
549592 위로금과 1년계약직 2 고민중 2016/04/19 1,308
549591 종아리보톡스도 부작용 많나보네요ᆢ 9 ㄷㅈㄷㅈ 2016/04/19 19,997
549590 돈에대해 완전 반대인 두 지인 5 완전 2016/04/19 3,821
549589 길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외모는 9 ! 2016/04/19 8,313
549588 2016년 4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4/19 608
549587 세월호의 아이들도 언젠가는 잊혀질까요? 24 언젠가 2016/04/1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