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언장 작성 해보신 분

공증?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6-04-15 15:32:55

친정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집 한채 남은것을 오빠와 제게 똑같이 주고싶다 하십니다.

저는 돌아가신후 받으면 좋겠는데 유언장 작성을 해서 공증을 해놓는게 어떨까요.

엄마가 경도치매에 들어서신것 같아 조금 불안한 것도 있구요.

공증이나 유언장 작성 해 보신 분들 지혜좀 나눠주세요~

IP : 180.6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6.4.15 3:37 PM (175.193.xxx.155)

    어머니가 유언 안해놓으셔도 어차피 원글님이랑 오빠랑 50:50으로 나눠 상속받게 되는데 왜 유언장을 작성하려고 하세요? 유언장만 작성하는거면 해도 되는데 공증 받으려면 돈까지 추가로 드는데요?
    자필 유언장만 작성해놓으려면, 자필로 유언장 전문 쓰고 서명하거나 인감 찍고.. 이름 적고, 작성일자 적고, 주소까지 적으면 됩니다만 ..두분 똑같이 받을거면 유언장 필요없어요.

  • 2. ...
    '16.4.15 3:39 PM (125.128.xxx.122)

    공증받는데도 돈 많이 들어요 안 받아도 1:1인데 왜 굳이 받으시려는지요. 오빠와 합의가 안되신 건가요?

  • 3. 원글님
    '16.4.15 3:48 PM (211.230.xxx.117)

    원글님께만 주겠다는것도
    유류분청구소송으로 일부 나눠 갖을수 있는데
    어차피 법이 반반 가져라 만들어져 있는데
    그걸 굳이 유정장 만들어 공증을 왜 받으시려는지요?

  • 4. ..
    '16.4.15 3:56 PM (180.66.xxx.16)

    엄마가 그래야 안심을 하실 것 같아서 그래요. 저는 상관 없는데요. 워낙 걱정이 많으신데다가
    기억을 잊으시는 통에 모든게 불안하신가봐요.
    아무리 설명해도 미리미리 해놔라 그러시네요 ㅜㅜ

  • 5.
    '16.4.15 4:06 PM (175.193.xxx.155)

    그럼 돈들여서 공증 받지는 말고, 자필 유언장 작성해서 가지고 계시라 하세요. 유언장 형식은 꼭 지키세요.
    자필로 전문 작성, 연월일, 주소, 성명을 쓰고 날인합니다.
    근데 안하셔도 되는데..
    암튼 백만원 이상 단위로 들어가는 공증은 필요없으니 하지마시길.

  • 6. ..
    '16.4.15 7:0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집 한 채 있으면 돌아가실 때까지 집 팔아서 쓰고 나면 남는 것도 없을 텐데요..
    상속받을 게 별로 없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327 박그네의 눈물[펌] 5 눈물 2016/04/18 1,777
549326 가솔린차 사기 쉽지 않네요 1 ... 2016/04/18 667
549325 아이키우는건 참 어려워요.. 12 노란바람 2016/04/18 2,083
549324 안철수씨가 말한 새정치는 무엇인가요? 48 모라니 2016/04/18 1,628
549323 유아 폴로옷 어디가면 좀 저렴하게 살 수 있나요?? 8 ,, 2016/04/18 952
549322 아이들 언제까지 손톱 깎아주시나요? 9 봉다리 2016/04/18 1,247
549321 냉장고에 많이 쌓아놓고 사시는분들 많으세요..?? 10 ... 2016/04/18 3,857
549320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보신분 3 .... 2016/04/18 641
549319 광주여 안녕~ 호남 오피니언 리더는 모두 국민의 당으로~ 16 호남 2016/04/18 1,195
549318 박 대통령 “이번 총선, 민의 생각하는 계기됐다” 8 세우실 2016/04/18 1,299
549317 식비 어떻게 줄이나요 ㅠㅠ 18 2016/04/18 5,699
549316 20대 청년의 힘을 보여준 20대 총선 2 샬랄라 2016/04/18 519
549315 50대 미혼, 비혼 분들 있으세요? 9 hey 2016/04/18 8,022
549314 사고치고 노후대책 안된 아버지.. 용돈달라고 계좌번호 보내셨네요.. 13 2016/04/18 5,244
549313 옷 정리요..ㅜㅜ 2 ㅜㅜ 2016/04/18 1,709
549312 지방에 사시던 시부모님 오늘 인천으로 이사오십니다. 9 오늘 2016/04/18 3,406
549311 총선 민심 착각하는 더민주 17 샬랄라 2016/04/18 1,773
549310 노대통령 탄핵당할 때 그녀ㄴ 7 탄핵 2016/04/18 1,982
549309 쇼핑몰 같은 곳에 적립금 있는데 폐업처리 되면 저 띠인거죠 1 ,, 2016/04/18 768
549308 국민의당 “파견법은 노사정위에 맡기자” 새누리 “환영” 14 새눌2중대 2016/04/18 1,584
549307 전화영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광고분들 말고..실제로 하신분들.. 2 영어회화 2016/04/18 755
549306 옷 쇼핑몰 폐쇄시 예치금 1 000 2016/04/18 1,047
549305 점심값 5천원은 어떤가요? 7 호롤롤로 2016/04/18 2,382
549304 비립종제거 어찌 해야할까요? 6 기쁨의샘 2016/04/18 4,178
549303 초등 저학년 남자애가 꼼꼼하고 야무지면 매력없나요 ?? 17 .. 2016/04/18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