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괴롭힘 당한적 없는데도 애들을 싫어하는 강아지. 왜그럴까요

..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6-04-15 15:22:39

산책나가 애들 보면 짖어요.

그래서 애들을 피하면서 산책다니네요.

애들은 이쁘다고 만지려고 다가오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죠.


어려서부터 성견인 지금까지  

애들한테 괴롭힘 당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왜 그럴까요.


IP : 122.40.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5 3:33 PM (14.38.xxx.23)

    강아지들도 느낌으로 알지 않아요? 어린아이라는 걸. 자기보다 서열이 아래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죠.

    저희 요크셔는 짓지는 않지만 어린이들 아이들을 개(?)무시 합니다.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 귀찮다는 거죠.

  • 2. ...
    '16.4.15 3:39 PM (112.157.xxx.231)

    아마도 지 보다 서열아래라고 생각해서?
    우리 강쥐는 애들이 그냥 지나가면 짖어요.
    왜 너 나한테 귀엽다고 안 해주고 가? 나한테 와서 말 걸고 가~~ 그런 의미로다가요.
    다른 강쥐가 아는 척 안 하고 지나가도 짖어요. 나한테 아는 척 좀 하고 가~~~ 하고 ㅋ
    지는 좋아서 다가가는데 그냥 가면 무지막지 화 냅니다 ㅋ

  • 3. ㅎㅎ
    '16.4.15 3:47 PM (122.40.xxx.31)

    윗님 강아지 넘 재밌네요. 나 좀 보고 가! ^^
    울 강아지는 애들을 싫어하는 거 같아요. 분위기로 볼때!
    암튼 서열을 낮게 보는 게 주 요인이겠군요.

  • 4. ...
    '16.4.15 4:14 PM (112.186.xxx.96)

    보면 서열을 많이 따지는 개들이 있고 그런거 모른다 다 좋다는 개들이 있어요ㅎㅎ

  • 5. ..
    '16.4.15 4:30 PM (114.204.xxx.212)

    우리앤 지나가는 사람마다 가서 아는척 해야해요 ...
    그것도 좋다고 열렬히 매달리니 , 강아지 잘 모르는 사람은 기겁할까봐 목줄을 짧게 하거나 안고 다녀요

  • 6. ...
    '16.4.15 4:48 PM (39.121.xxx.103)

    우리강아지는 조카가 전화만 와도 짖어요..
    눈빛에서 질투가 이글이글..웃겨죽어요..ㅎㅎ
    멀리있다가도 전화로 조카목소리 들리면 달려와서 난리난리..
    종종종 거리면서^^
    전 조카 안이뻐하거든요..울 강아지만 이뻐하는데..그래도 싫대요...^^

  • 7. 희망의나라로
    '16.4.15 5:08 PM (210.223.xxx.203) - 삭제된댓글

    휴~짖으면 난감하시겠어요~
    요즘 산책할때 혹시나 피해를 줄까 개 싫어하는 사람들 눈치보느라.. 애먹는데 ㅋ
    우리 강아지는 한살인데 아이들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너무 아무한테나 찝적거려서 탈이에요 ㅎㅎ

  • 8. 네.
    '16.4.15 5:26 PM (122.40.xxx.31)

    난감해요. 애들은 이쁘다고 달려오는데 멀리 비켜서는 이 안타까운 마음^^
    애 놀랄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43 일본 음식영화 수프오페라.. 괜찮네요 10 추천 2016/06/06 2,416
563842 마파소스와 어울릴만한 재료는 머가 있나요??? 자취남 2016/06/06 478
563841 물고기(구피)키우고 있는데.. 참 귀엽네요 9 재롱 2016/06/06 1,720
563840 ㅅ ㅇ. 같은데 발령나면 죽어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5 Sllsls.. 2016/06/06 2,403
563839 고1 아들. 하루종일 놀아요 5 2016/06/06 2,226
563838 원룸상가도 괜찮을까요? 4 요요 2016/06/06 1,286
563837 북한산민물장어녀 1 판타스틱듀오.. 2016/06/06 1,798
563836 자식을 잘못키웠나봐요 56 아픈데 서러.. 2016/06/06 21,563
563835 살고싶은 집 2 룰루 2016/06/06 1,252
563834 최면으로 배우자를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2 O O 2016/06/06 1,519
563833 케리어가방... 1 00 2016/06/06 1,031
563832 이 영어 문장 해석 도와주실 분 계실까요.. 2 영어 2016/06/06 739
563831 요즘은 잡지책도 재미없고 3 abc 2016/06/06 949
563830 여교사 집단성폭행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군요. 11 ... 2016/06/06 9,368
563829 전체적인 체형에 비해 큰 바스트 소유하신 분들 소화잘되세요? 9 aaaaaa.. 2016/06/06 2,039
563828 pt받을때 헬스장요금 문의요 3 하트 2016/06/06 1,491
563827 악몽땜에..불끄고 자기가 힘든데 ..방법좀 알려주셔요 6 졸림 2016/06/06 1,480
563826 기사펌)전남 섬주민들 교사대하는 태도 기사나왔네요. 12 2016/06/06 5,742
563825 일명 덜덜이 운동기구 써보신분 7 효과알고싶어.. 2016/06/06 2,405
563824 드라마에 나오는 집은 비현실적으로 좋네요 5 보다보니 2016/06/06 2,932
563823 다이어트중인데 살덜찌는 배달음식 없을까요? 8 식이조절 2016/06/06 8,984
563822 시어머니께서 제친정어머니에게 25 정말 감사한.. 2016/06/06 8,366
563821 스위스 월300만원 기본소득 법안 국민투표 부결 2 ... 2016/06/06 1,393
563820 서울 중1 기말 고사요 3 궁금 2016/06/06 1,370
563819 먹는탈모약 국산 판시딜 효과있나요? 1 탈모30대 2016/06/06 4,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