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20대 총선 전까지는 맞는 말입니다.
20대 총선 전까지 새누리당의 전략은 쇼맨쉽과 종편의 힘을 의존하면서 생존해 왔습니다.
야권에게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 지만
새누리는 광화문광장에 가서 절하고 눈물 흘리면 종평에서 몇 달 동안 떠들어 대서 노인들의 동정표로 불리한 환경을 이겨 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삶의 이력이 없는 이준석, 손수조 그리고 정치인으로 밀어주기 곤란한 이만기, 문대성 그리고 연예인 아나운서 남편등을 내세워 쇼로 미디어 선거를 하려 했습니다.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어느 나라든지 언론을 잡으면 이미지를 조작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거짖을 숨기며 정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0대 선거부터 조중동, 지상파 그리고 종편이 무력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이들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지만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으로 그동안 언론이 얼마나 거짖이었냐가 밝혀졌습니다.
바로 오마이TV, 팻트TV, 팟캐스트 그리고 Facebook 실시간 중계를 통해서 편집되지 않은 현장의 리얼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 가지 않아도 대중들은 신미디어를 통해 열광을 했고, 이것이 바로 투표로 이어 졌습니다.
비록 다듬어 지지 않았지만 현장의 살아 있는 모습을 보여 준 신미다어가 앞으로 선거를 좌지 우지할 것입니다.
이제 조중동, 지상파, 종편 무섭지 않습니다.
오마이티비, 팩트 티비 등 신미디어를 야권에서 적극 이용하세요.
앞으로 미디어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마리텔과 같은 방송이 앞으로 미디어를 장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