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절여서 버무려놨는데 ㅠ ㅠ 밭으로 가려고 하네요.
짜지는 않고 삼삼한데 소금 좀 칠까요? ㅜ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담근 열무김치가 살아났어요 ㅠ
....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6-04-15 14:18:56
IP : 66.249.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물
'16.4.15 2:21 PM (116.125.xxx.103)국물이 있으면 따라서 젓국을 섞어서 다시 부으세요
2. 윗님처럼하세요
'16.4.15 2:22 PM (115.140.xxx.180)위에 소금뿌리면 써져요
3. 33
'16.4.15 2:39 PM (110.11.xxx.48)저는 삼삼한대로 그냥 드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살짝 부활해도 익으면 좀 수그러들고 아삭하니 맛있을꺼 같아요
이상하게 김치는 나중에 간을 가감하면 맛이 니맛도 내맛도 아닌게 되드라구요4. 열무는
'16.4.15 2:47 PM (116.125.xxx.103)심심하면 물러져서 못먹어요
5. 날팔이
'16.4.15 2:59 PM (125.131.xxx.34)내가 담은 김치가 그랬거든요 ㅋㅋ 블로그에서 안절이고 김치 담그면 아삭하데서 조금 절이고 담갔는데 애가 밭으로 뛰어갈 기세,,, 걍 샐러드다 생각하고 먹었는데 익어도 아삭하고 맛있네요
6. ...
'16.4.15 4:32 PM (114.204.xxx.212)시간 지나면 익으며 다시 죽어요
7. ....
'16.4.16 4:12 AM (66.249.xxx.224)감사해요 아침에 액젓 반국자 넣고 아까 저녁에 냉장고에 넣었어요. 다행히 맛있어보여요. 배랑 사과 즙내고 찹쌀풀 쒀서 정성 다해 담았는데 출장 다녀옴 맛있게 익겠죠ㅠ 비빔밥이랑 국수 해먹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