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요
'16.4.15 1:59 PM
(211.34.xxx.202)
처음으로 후원금 내고 싶게 만든 분이십니다.. .
2. ....
'16.4.15 2:01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소영웅주의 아닐까요. 로빈훗이나 홍길동같은.
아직도 초등학생식싀 망상에서 못벗어나는.
3. 윗/
'16.4.15 2:04 PM
(112.145.xxx.27)
너같은 것은 흉내내기조차 버거울 걸??? 제 정신이ㅡ아니구나.
4. 이팝나무
'16.4.15 2:04 PM
(58.125.xxx.166)
175.223, 진짜 위에 당신은 아니다..
당신은 저 비슷비슷하게 흉내라도 내봤나?
5. ....
'16.4.15 2:05 PM
(1.241.xxx.187)
175.223 ...220
너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참 한심하다.
그렇게 살아보기라도 했니?
6. -.-
'16.4.15 2:05 PM
(119.69.xxx.104)
이런 분이 국회로 가서 민생을 책임지는거죠.
이걸 알아 본 은평구주민 여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7. 얼마전
'16.4.15 2:05 PM
(184.96.xxx.103)
-
삭제된댓글
어디선가 본글인대요.
지금 우리가 듣는말...노력하면 성공한다..그말이 이제는 더이상 진리가 아니래요.
아무리 죽을힘을써서 공부하고 스팩을 쌓아도 그 안에서 출발선이 다르면 결국 도착지점도 달라지고요.
죽을둥 노력하는것도 최선을 다하는것도 같은 출발선일때 얘기고 출발이 다르면 절대로 따라잡을수도없고요.
우리는 저 사람이 저렇게 이뤘으니까 너도 노력하면 된다면서 너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내뜻을 할게아니라 왜 저사람도 나도 이사람도 다 같이 할수있어야지....저 사람만 할수있는가에대해선 아무도 의문을 갖지않는다고.
미국 대학의 어느 교수님이 인종차별에 대한 강의에서 강의실에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노트 한장을 뭉쳐서 강단 바로앞에놓은 쓰레기통에 던져보라고.
당연히 앞쪽에앉은 학생들의 명중률이 높죠.
뒤에 앉은 학생들중에도 쓰레기통에 명중한 학생은 있지만 그 확률은 현저히 낮아지죠.
바로..그거라고.
앞줄에앉은 학생들이 쓰레기통에 손쉽게 휴지뭉치를 넣는다고 뒤에앉은 학생들에게 너희도 노력하면된다는말은 공평하지않다고...게다가 앞쪽 열명의 학생중 8명이 쓰레기통에 휴지를 명중하면 뒷줄 학생 열명중 한명이 명중해도 저렇게 넣는 학생이 있으니 너도 하면된다...이게 바로 차별이라고.
전 그분이 아마도 저렇게 엄청난 스팩을 쌓았어도 이런 부조리를 그런 엘리트 집단에 속했기때문에 더 가까이서 보고느낄수있었던거 아닐까싶어요.
그래서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서 노력하면 되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시겠죠.
많이 도와드립시다.
우리 다 우리 자식들이 노력하면 되는 사회에 살길 바라지않습니까?
둿줄에앉은 학생을 앞줄 앉은 학생과 비교해서 노력하면 된다..더 노력해라. 너랑 같은 둿줄에앉은 아이중에도 명중하는 학생이있다며 닥달하는 우를 범하지맙시다.
8. 저 위에 당신
'16.4.15 2:06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하루라도 저 분처럼 살아보고 주둥이 놀리길.
9. 그래
'16.4.15 2:06 PM
(112.156.xxx.109)
점 네개님 같이 삐딱한 시선도 있는법.
유전자좋아 좋은 스펙으로 이분같이 밑바닥부터
같이 공유하는 사람 있는가하면.
좀 배우고 가진거 많다고 갑질할려는 부류들도
널렸고.
10. ..
'16.4.15 2:07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소영웅주의로 여기까지 올수 있었을까요? 어떻게든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이 애잔..하네요..
11. ...
'16.4.15 2:08 PM
(66.249.xxx.224)
이런 분이 국회로 가서 민생을 책임지는거죠.
이걸 알아 본 은평구주민 여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22222
12. ㄱㄴ
'16.4.15 2:10 PM
(58.224.xxx.11)
은평구민들.존경
13. ㄹㄹ
'16.4.15 2:13 PM
(211.117.xxx.29)
이분은 진짜 후원 하고 싶네요..
이번 선거를 계기로
아직 덜 알려진 그렇지만 뜻이 훌륭한 정치인들 조금이라도 후원 하고 싶어요
여러명 하려면 많이는 못하겠지만
금액을 좀 적게라도 꾸준히 몇분께 하고 싶어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을 지켜보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를 알려주고 싶은거에요..
지지하니까 잘 하라고..밎지 말고 힘 내라고...
우선 1번이 박주민 당선자네요..
세월호에 대해서 꼭 밝혀주시길...
14. 쓸개코
'16.4.15 2:13 PM
(222.101.xxx.50)
....
'16.4.15 2:01 PM (175.223.xxx.220)
소영웅주의 아닐까요. 로빈훗이나 홍길동같은.
아직도 초등학생식싀 망상에서 못벗어나는.
15. 흠....
'16.4.15 2:14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은평구 주민인데요. 그런 분이였군요.
이쪽은 이미경씨가 오랜기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와서요.
동네분이라 자주 산책 하시던데 아쉽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누가 나오든 야당이 되는 동네라 관심없이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투표했는데 82에서 배우는군요.
존경까지는 하실 필요 없고요. 이쪽 지역은 원래 지역 특색이 그래요.
노인 인구가 아마 서울에서 제일 많고 빈곤층이 제일 많은 지역이라
가끔씩 노인비하 발언에 못 살면서 왜 여당을 지지하냐는 글을 보면 이 곳의 경우는 그럼 어찌 된 것이냐라는 물음을 갖게 하는 곳이죠.
여하튼 박주민씨가 그런 이력을 갖었다니 새삼 기대 되고요.
막연한 선거 운동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그런 이력을 알 수 있는 선거 운동을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겠나 싶어요.
16. 흠
'16.4.15 2:15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은평구 주민인데요. 그런 분이였군요.
이쪽은 이미경씨가 오랜기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와서요.
동네분이라 자주 산책 하시던데 아쉽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누가 나오든 야당이 되는 동네라 관심없이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투표했는데 82에서 배우는군요.
지역 주민들을 존경까지는 하실 필요 없고요. 이쪽 지역은 원래 지역 특색이 그래요.
노인 인구가 아마 서울에서 제일 많고 빈곤층이 제일 많은 지역이라
가끔씩 노인비하 발언에 못 살면서 왜 여당을 지지하냐는 글을 보면 이 곳의 경우는 그럼 어찌 된 것이냐라는 물음을 갖게 하는 곳이죠.
여하튼 박주민씨가 그런 이력을 갖었다니 새삼 기대 되고요.
막연한 선거 운동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그런 이력을 알 수 있는 선거 운동을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겠나 싶어요.
17. .....
'16.4.15 2:16 PM
(117.111.xxx.194)
뱍주민 선거 운동에 참여한 지인 왈,
전에도 선거운동을 해봤는데,
박주민 후보처럼 선거운동원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해주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운동원, 자봉단 모두 진정성 있게 유세에 참여했고,
서로 감동을 받았다고 해요.
18. 훗.
'16.4.15 2:17 PM
(184.96.xxx.103)
소영웅이든 대영웅이든 홍길동 로빈훗은 영웅이라죠?
19. 저 분이
'16.4.15 2:17 PM
(175.192.xxx.186)
그 지역 주민의 아드님이신가요?
XXXXX집의 둘째아들,,,, 이러면서 유세하시던 분이 계셨었는데요
20. 원글
'16.4.15 2:22 PM
(118.219.xxx.207)
윗님..연고는 은평 아닐꺼에요. 그래서 김종인대표한테 궁금한거에요....왜 박주민을 은평에???
21. minibombi
'16.4.15 2:24 PM
(210.96.xxx.105)
아니예요, 둘째 아들은 강병원 의원으로 은평을(이재오 지역구)였어요.
저분은 은평갑. 전 은평을에 사는데 박주민 의원 새삼 너무 좋아지네요
22. 아까 어느기사보니
'16.4.15 2:24 PM
(58.224.xxx.11)
부산국제영화젠가
무슨 영화관련 표현의자유소송건도
박주민이 먼저 영화계에 연락했다나오더군요
23. 선거운동원 동물탈쓰신분들
'16.4.15 2:44 PM
(58.231.xxx.76)
세월호 유가족이시죠ㅠ.ㅠ
24. 음음음
'16.4.15 3:13 PM
(59.15.xxx.50)
원래 공천 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밥그릇 안 챙겨줘도 별 탈이 없을 사람이잖아요.비례 때문에 말이 많아져서 부랴부랴 박주민 공천 준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합니다.박주민 되게 할려고 은평구 지인에게 전화 많이 돌렸습니다.정말 제 일처럼 기쁩니다.
25. 음음음
'16.4.15 3:14 PM
(59.15.xxx.50)
무슨 식당 둘째 아들은 이재호 지역구에 나온 강병원의원입니다.어머니가 예전에 연신내에서 식당을 오래하셨다고 합니다.
26. 이 분
'16.4.15 4:00 PM
(122.35.xxx.176)
독실한 크리스천이신걸로 알고 있어요
삶의 가치관의 뼈대 형성...
크리스천 집회에도 서시던데....
27. 잘모름
'16.4.15 4:51 PM
(183.101.xxx.9)
그냥 세월호변호사라는것만 그것도 82통해서나 겨우 알게된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링크같은것도 걸어주시며 좋겠어요
대충 댓글보니 진짜로 위대하고도 선한사람인건 알겠네요
28. 김종인 할방구
'16.4.15 11:28 PM
(110.8.xxx.28)
저 이사오기 전 동네가 은평을이라 잘 알아요.
이재오가 그 오랜 세월 자전거 타고 다니며 시장마다 돌고돌고 다녀서 이재오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죠.
지역구 관리를 정말 잘한다고 하네요..천호선도 떨어진 곳인데요..
세월호 변호사 공천 주기는 싫고, 안줄 수는 없으니 사지에 떨어뜨린 거죠..그런데 그야말로 극적으로 살아돌아온 겁니다. 김종인 이 못된 할방구. 늙은 너구리!
29. 원글
'16.4.16 12:23 AM
(118.219.xxx.207)
윗님...근데 김종인은 왜 박주민 공천 주기 싫어한걸까요? 문재인영입이라서?????
30. 흠
'16.4.16 12:55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이 분과 함께 단일화해 준 국민의 당 후보분께도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그 선택이야말로 진정한 대승적 차원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 분도 변호사라던데.
31. 원글님
'16.4.16 3:18 AM
(125.176.xxx.65)
김종인이아니라 박영선이 그런고아닌가싶어요
세월호 졸속협상으로 박주민변호사랑 둘이 엄청싸웠다고..
박주민변호사가 팟캐에서 말했어요
32. 귀염아짐
'16.4.16 5:01 AM
(101.100.xxx.106)
저랑 동갑이지만 제가 정말 존경하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제가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33. 박주민변호사보면
'16.4.16 6:35 AM
(108.29.xxx.104)
조영래 인권변호사 생각이 납니다.
https://youtu.be/MI9Negse4i4
34. 이 기사
'16.4.16 8:13 AM
(110.70.xxx.234)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446
어제 기사에요. 박주민 변호사 아니 의원 이력과 활동 자세히 나와있어요.
35. 멋짐
'16.4.16 10:16 A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
정말 저런 분을 알아보고 선택해준 저 지역구 분들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36. 아
'16.4.16 10:26 AM
(180.191.xxx.120)
댓글들과 링크기사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납니다.
37. 6769
'16.4.16 10:50 AM
(58.235.xxx.47)
넘~~ 감동 입니다
크리스찬이시라는데 진정으로
광야에서 외치는 예언자 같은 삶을 사시네요
진심 존경합니다~~~
38. 말로만 그러지 말고 후원하세요
'16.4.16 12:4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박주민 변호사 지금 할 일이 너무 많아 지원해주는 보좌관으론 택도 없다고
자기 월급 털어 보좌관 더 고용한다고 합니다.
당선되자마자 일생각부터 하고 있어요.
후원하세요
39. 말로만 그러지 말고 후원하세요
'16.4.16 12:5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박주민 당선자 지금 할 일이 너무 많아 지원해주는 보좌관으론 택도 없다고
자기 월급 털어 보좌관 더 고용한다고 합니다.
당선되자마자 일생각부터 하고 있어요. 벌써 일 시작한 거 같아요.
임기 시작하고 일하면 늦어서 기존국회의원들 도움 받아야 하는데 도와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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