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납입기간이 다 끝나고 보니 마이너스 300정도 되네요
그냥 해지해서 열심히 적금이나 들자..생각하면서도 300만원이 너무 아까운거예요;;;
인터넷 여기저기 읽어보니 이제는 사업비가 안나가니 좀더 유지를 해라라고 하구요
채권형이나 주식형으로 전환등등 조언을 주셨는데요
10년이 지나도 사업비가 아예 안나가는건 아니더라구요,,또 유지비가 나가게 되니깐
조금씩 마이너스는 있는데요
만일 계속 유지하면서 채권과주식형 관리하면 플러스로 전환이 될까요?
무조건 다 플러스로 전환되는건 아니지요?
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건가요?
연금으로 전환할 생각은 없구요
지금 마이너스상태에서 해지하거나..보험료 계속 내면서 관리하면서 플러스로 전환된뒤에 해지할까 고민중인데요
혹시 플러스로 전환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코스피지수에 관한 변경은 여기 댓글에서 도움받아서 알고있구요
좀더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면 알고싶어요;;
전 일단 매월납입은 중지시켜놨어요.
채권형,주식형 펀드변경해가면서 수익을 내라는데 그게 쉽진 않네요.
저도 다른분들 답글 기다립니다.
7년만 넘으면 사업비 면제되서 그나마 원금보장 되는줄 알았는데... 심각하네요.
고민끝에 5년차에 해지했는데 그때도 2백넘게 손해봤는데, 해지하기 잘했네요.
생명 팔리잖아요.
이제 연금보험.종신보험들 보험금지급이 도래하니 털고 나가는거예요.
알리안츠 다음은 ING, PCA, AIA 순입니다.
저도10년님 중지시키려고 저도 그랬는데..
알아봤더니 중지시키면 현재 있는돈에서 사업비(신계약비)는 안나가지만
수금비(보험료납부비)와 유지비(보험료유지되는기간내내 내는돈) 수수료가 빠져나간다네요
그대로 놔두면 작지만 그래도 마이너스예요
저도 십년님 무조건 중지시키지마시고 보험사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저도 지금 전화했더니그래요 ;;
물론 신규사업비보다는 수수료가 적다고하지만 ..왜 유지한다는 이유로 돈을 빼가는지
알수가없네요..
방법은 유지하면서 채권 주식형으로 계속 관리하는것뿐인지..
그게 궁금하구요
더 감액해서 넣으면서 유지할수있는지 궁금해서요
알리안츠님 보험사가 팔린다는 말씀이세요?
그러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중지시켜도 5퍼센트씩 빠지더라구요. 진짜 사기꾼들이 따로 없어요.
그래도 원금 계속 들어가면서 정기예금이자도 안나오는데
한달에 15000원씩 빠지더라도 그게 나은 것 같아서 중지시켰어요.
종자돈은 마련됐으니까 펀드변경을 잘하면 될 것도 같은데,
이게 늘 신경쓰고 있어야 하는거라서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일단 비과세통장이 됐고, 지금 해지하는건 너무 바보짓이라서
일단 그냥 두고 보고 있어요..
저도 10년하고 몇개월 지났는데 환급률이 99퍼네요...
10년 넣었는데 원금도 안된다니ㅜㅜ
전 걍 털고 나오렵니다. f/c랑 통화했는데 넘 아깝다는둥. 옛날 상품들은 유배당상품이라서 그럴수 있지만
2000년 넘어서 가입한건 무배당상품이라서 그렇게 터무니없이 작게 나오지 않는다고 극히 일부일뿐이라고..
하지만 이제 보험사상품은 신뢰를 할수가 없네요. 티비프로에선 사업비 11퍼를 떼면 사실상 이익이 12퍼가 나와야 원금손실이 없다고하니 비싼 사업비때문에 더이상 거래는 시작하지 않으렵니다.
저도10년님
그전에 신규계약사업비는 끝나서 안내고 나머지 유지비등등 해서
한달에 3만원씩 빠져나가네요ㅜㅜ
현재도 마이너스인데 이것도 빠져나가면 일년동안 36만원이나 더 나가네요;;
펀드변경을 해도 무조건 플러스전환이 된다면 모르지만;;
그것도 확신할 수가 없네요
감액을 물어봤더니 감액하면 감액되고 남은 부분은 손해가 크다고 하지말라고하네요;;
....님 맞아요
저도 f/c 가 아깝다고하면서 보험으로 돌리자고 하네요 ㅜㅜ
이제 보험 쳐다도 안보고싶다했어요 보험들라고 할때는 수없이 찾아다니더니 가입하고
정작 중요한것들은 설명도 안해주고 이번에 10년넘고 제대로 통화한번 해봤네요
저도 해지가 답인것같아요 그냥 예금에 넣어놓을까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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