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의 선거운동 처음 날 자기를 알리려고 명함을 나누어 주려고 하는데...
유권자들을 피하고...
박주민은 다가 서지 못하고...
이 모습을 본 유권자들은 마치 간난아기를 물가에 놓은 듯 애간장을 태우고....
이런 어리벙벙한 박주민을 미디어 몽구가 박주민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었다.
그 보다도 자신의 화려한 이력을 버리고 아픈자, 소외된자를 위해 사는 박주민의 모습을 감탄하고
무명의 박주민을 은평 주민들이 박주민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었다.
진정 한국의 정치가 이래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