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엄마들 단톡방 못들어가면..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되나요
1. 음..
'16.4.15 1:41 PM (121.139.xxx.146)단톡방 늦게 들어가면
그전 사진이나 글들은 못읽죠
직장생활하시는분들은 다들 힘드신거 아니까
제외시켜드려요
주말 청소하실때 같이 참여하세요
1학년이면 많이 참석하실수록 좋죠2. ㅇㅇ
'16.4.15 1:42 PM (211.36.xxx.7)초1이면 들어가세요~
3. ..
'16.4.15 1:46 PM (182.228.xxx.183)반대표가 만들었을텐데 요즘 학교에서 개인 연락처 안줘서
반대표도 엄마들 연락처 알아내기 힘들다더군요.
반대표 연락처 알아내셔서 단톡방에는 들어가세요.
학교행사등 가끔 도움 요청 공지도 있거든요4. ..
'16.4.15 1:46 PM (210.217.xxx.81)단톡방에 다 초대할텐데요? 직장맘이라서 정보를 못보는게 말이되나요..
5. 투데이알림장앱
'16.4.15 1:51 PM (112.162.xxx.61)설치하세요
알림장 내용만 봐도 애들 준비물이나 챙겨야할 학교상황 다 나와요
저는 단톡방 안들어가도 그닥 정보부족 모르겠던데요
엄마들이랑 교류하는거 원하면 단톡방 들어가시구요6. 단톡이
'16.4.15 1:51 PM (110.8.xxx.3)꼭 있는건 아니예요
담임선생님이 공식적으로 연락처 줄수 없으니
반장엄마가 어떤 방법이든 연락처 확보해서
반모임하고 단톡방이나 밴드 개설하던지 하는 거서든요
누구를 제외하겠다 보다는
연락처 모르면 어쩔수 없어요
초1 이면 자기애에게 반애들에게 물어와라 하기도 어렵고
총회나 그런데서 전화번호 안남기고 오면 몰라요
요즘엔 한반에 직장맘 꽤 많아서 반모임도 저녁에 하고 그러죠
방법은 찾으면 많아요
필요할지 말지는 알수 없네요7. ........
'16.4.15 1:57 PM (121.152.xxx.239)저두 직장맘이지만, 단톡방 들어있어요.
아이 1학년이고요
반대표엄마가 번호 알아서 불러줌.
원래 전부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왕따도 아니고 그게 뭐람.
엄마들 교류 아니어도 단톡방에서 중요한 얘기.. 준비물은 어디서 어떻게..
상자 가져오기인데 상자크기나 뭐 그런거 어쩌냐.. 하면 대표가 선생님한테 물어서 알려주기도 하고
아무튼 꼭 들어가세요
1학년이니까요.8. ...
'16.4.15 1:58 PM (122.40.xxx.85)초1이면 아이가 선생님 전달사항이나 숙제를 잘 이해못하거나 그래요.
예를 들면 받아쓰기 숙제를 몇번 쓰는건지 기억을 못해요.
그런거 물어볼때 좋죠.9. ...
'16.4.15 1:59 PM (211.46.xxx.253)흠.. 저희도 직장맘도 빠짐없이 단톡방에 들어있는데요...
혹시 반대표 엄마가 빠뜨렸으면 넣어달라고 하세요.
꼭 물어볼 일이 생겨요.10. 총회 꼭 참석
'16.4.15 2:07 PM (125.176.xxx.108)내년부터 총회때요 휴가내서라도 꼭 참석하세요
그날 엄마들 연락처 교환됩니다
직장다니는 맘들도 오셨어요
조부모께서 대신 참석하시면 안타깝게도 연락처 주고받지못해요
그리고 놀이터에서 만난 엄마와 연락처 주고받으며 카톡방 초대해달라고하세요
직장맘이라고 거리두면 내아이만 손해에요
사실 큰 알짜정보없습니다
그런데도 님은 나만 모르는거 아닌가 생각되시잖아요
대표맘 언제 만나겠어요?
같은반 엄마 만나면 상냥히 인사하고 연락처 주고받고 하세요
목마른사람이 먼저 우물파야죠11. 필요해요~
'16.4.15 2:09 PM (175.193.xxx.165)고학년이라면 모를까 저학년이라면 실보다 득이 많습니다.
소소하게 물어볼 일들이 꼭 생기더라구요.
아이가 학교 다니며 친하게 된 친구의 엄마를 자연스럽게 알게 될 수도 있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오가는 얘기들이 중요한 정보는 아니어도 나만 모르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12. 밤톨
'16.4.15 2:15 PM (49.169.xxx.197) - 삭제된댓글총회때나 나중에 공개수업때 가셔서 쑥 오지 마시고 분위기 봐서 전화 번호 교환하고 오세요 사실 별 얘기 없지만 반에 아는 엄마 한둘은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선생님이 어머님들 연락처 오픈 안하시고 모이는거 안좋아하셔서 반대표가 방 만들고 이엄마가 저엄마 초대하고 해서 반 채팅 창이 만들어져요.. 이게 다음 학년 올라가도 계속 유효 하더라구요.. 한번 소외되서 빠지면 쭉 가는거 같아요..
근데 낮에도 간간히 차 마시러 모이고 하는데 자꾸 빠지고 하다 보니.. 결국 마음 맞는 엄마들끼리 다음 학년 되었을때 따로 반톡 만들었어요.. 대답 잘 안하고 맞벌이어서 못나오시는분들께 미안하다고..13. ...
'16.4.15 2:26 PM (59.28.xxx.145)요즘은 반전체 단톡하나요?
총회 하는날 학교행사나 교통 도우미 명단에 이름 올린사람들끼리 단톡 하던데요.
지역마다 다른가요?14. .......
'16.4.15 2:35 PM (211.210.xxx.30)지역마다 다른가봐요. 저희 동네는 친한 사람들끼리 단톡하지 반 전체가 하지는 않아요.
특히 직장 다니는 엄마들은 단톡에 안 들어가요. 서로 불편하죠.
담임선생님 전화번호는 꼭 알아 두세요. 생각보다 학교에 연락할 일이 많지는 않아요.15. ..
'16.4.15 2:47 PM (221.142.xxx.196) - 삭제된댓글저도 직장다니고 모임에 잘 참가는 못하지만 1학년은 단톡방에 있는데도 안들어간 분도 있다는 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총회가서 연락처 공유하고 거기 못오신 분도 혹시 아는 사람 있는지 물어서 대부분은 100% 참여할 수 있도록 하던데요?
어찌됐든 1학년 엄마들이 제일 친하게 오래가고 오가는 정보도 많으니 아무리 바쁘셔도 어떻게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16. ..
'16.4.15 2:48 PM (221.142.xxx.196)저도 직장다니고 모임에 잘 참가는 못하지만 1학년은 단톡방이 있는데도 안들어간 분도 있다는 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총회가서 연락처 공유하고 거기 못오신 분도 혹시 아는 사람 있는지 물어서 대부분은 100% 참여할 수 있도록 하던데요?
어찌됐든 1학년 엄마들이 제일 친하게 오래가고 오가는 정보도 많으니 아무리 바쁘셔도 어떻게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17. ..
'16.4.15 2:50 PM (125.176.xxx.108)지역이 아니라 반마다 달라요
옆반은 단톡방 없더라구요
저는 사정상 두아이를 각각 다른 초등보내는데 학년마다 반마다 달라져요
다만 1학년때 엄마들모임은 오래간다하니 단톡이 없다면 모를까 참석하고 혹시라도 생일파티 같이할 수 있어요
그런데 1학년 생일파티는 엄마들 주도로 해요
그것역시 단톡에서 이루어지고요
원글반에서 단체생일치뤄지면 내아이만 일년내내 초대못받을 수도 있어요
보통 1학년 생일은 엄마들이 동행하고 치뤄지니까요
직장맘이라 뒷짐지고 있다가 중간에 들어가기도 애매하고요 적극나서길 권유합니다
저도 1학년학부모라 댓글을 두번이나 쓰네요18. asd
'16.4.15 2:53 PM (121.165.xxx.133)이번에 일학년된 아이 엄마인데요
저희는 단톡방을 만들었다가 학부모모임등 굵직한 주제관련 의견만 모으고 다 탈퇴했어요
학교에서 단톡방 만드는걸 허용하지 않는다하더라구요
대신 남자아이들은 축구때문에 만들어서 가끔 얘기 나눠요
주로 축구복 선정 시간배분등등
여아들도 생활체육을 하게되면 그런 톡방이 있구요
근데 요즘은 이알리미 통해서 알림장이 오니 아이가 뭔가를 전달할일도 없도 굳이 필요성 못느껴요
아 저희는 생일파티도 안하기로 해서 더 필요성이 적네요19. 원글이
'16.4.15 4:04 PM (207.244.xxx.193)답변글 감사드려요
그 유치원엄마를 만나게 되면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
단톡방이있는지 ..
다행히 아이가 숙제를 알아서 잘 챙기는 편이라
그런면에서는 단톡방이 필요한지 모르겟는데
생일 있군요 아..
청소는 선생님이 하지말라고해서 안해요
선생님은 충분히 아이들이 할수 있다고 하시더군요20. 원글이
'16.4.15 4:06 PM (207.244.xxx.193)참고로 저희반은 총회에 50% 만 오시고 끝나고도 그냥 각각 가셔서 저도 그냥 왔네요 ㅠ.ㅠ
21. ..
'16.4.15 4:37 PM (114.204.xxx.212)직장맘이면 단톡 하시며 소식 듣는것도 좋죠
적당히 답글 달고 저녁모임이라도 하면 한번씩 만나고요
다들 그렇게 하며 몇명 절친 엄마들끼리 체험학습이나 모임도 만들어서 놀곤 했어요
아무래도 전업엄마가 주축이 되지만 직장맘 아이도 같이 다니거든요
고등인 지금도 가끔 만나고 몇명은 많이 친해서 지금도 서로 학교나 학원 의논해요22. 단톡
'16.4.15 5:54 PM (211.210.xxx.213)그 안에서 별 말이 다 나온다고 단톡방 안하는 반도 있어요.
단톡방 있으면 물어물어 초대부탁하세요. 알고보면 별 내용도 없어요. 잘못된 정보 올리는 엄마들도 간간히 있구요.23. .....
'16.4.15 5:56 PM (223.62.xxx.79)저희는 단톡은 없고 반밴드가 있어요..
단톡은 각자 자기 대화명 바꾸기 번거로워서 안 하고요.
밴드안에서 단톡 가능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밴드에서 단톡도 거의 비활성화..
비쁜 사람들은 그거 읽기 어려우니 하지 말자는 분위기..
그냥 게시글로 반대표가 필요한 사항만 콕콕 집어 올려줘요..
반대표 연락처랑
반밴드나 단톡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있다 하면 들어가시는 게 나을 듯 해요.24. ㅇㅇ
'16.4.15 8:38 PM (121.168.xxx.41)단톡반 여러해 여러번 해봤는데 유난한 대화는 없었어요
반대표가 공지할 거 공지하고
그러면 다들 예의 바르게 응수하는 정도였어요25. ...
'16.4.15 10:01 PM (211.178.xxx.210)1-2학년때는 단톡방하고 3학년부터는 안하고있는데 진짜별내용없던데요 엄마들이랑따로 만나고 어울리는거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 하시고 아니시면 진짜필요없어요
단 한두명 친한엄마 번호만 있으시면 뭐 물어볼때좋아요26. 음
'16.4.15 11:25 PM (218.54.xxx.29)사실 유용한 대화는 별로 없어요..
저는 쓸데없이 계속 대화가 올라와서 탈퇴하고싶네요..
애들 숙제라 해봤자 대충이해한대로 하면되고 그닥 정보랄것도 없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한마디씩하니 보는것도 피곤하던데요.
안들어가셔도 아이가 학교에서 큰문제없이 잘지낸다면 걱정하실거 없을것같네요.27. 참여하세요
'16.4.15 11:42 PM (110.8.xxx.28)직장맘이라면 더 참여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런저런 공지사항도 올라오고 반모임도 있으면 거기서 정해지고요,,
별 내용 없는 거 올라와도 짬짬히 톡 하나라도 달아두시고, 낮모임은 못나가도 저녁 모임이라도 나가서 엄마들, 아이들 알아두면요,,,내 아이가 혜택을 봅니다.
학원 기다리는 그 집 아이 보고, 엄마 잘 계시니~?^^ 하고 같은 반 엄마가 말동무라도 되어주기도 하고, 배고파할 때 간식이라도 하나씩 건네주기도 하고, 모르는 형이나 언니들이 해롭게 하면 너네 뭐하는 거니?하고 막아주기도 하지요..
큰 문제없는 아이라도,,이런저런 작고 사소한 문제들이 아이의 행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요...28. 참여하세요
'16.4.15 11:48 PM (110.8.xxx.28)전 반모임 잘 안나가는 초2 전업맘인데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는
더군다나 아이가 초1이면 알게모르게 챙겨줄 것들이 참 많기 때문이고, 물론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하교 후 엄마없이
학원뺑뺑이 돌아야하는 아이들이 겪는 사소하지만 안타까운 상황들을 작년에 많이 봤기 때문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8680 | 세월호 2주기에 축제라니.... 3 | .... | 2016/04/16 | 1,322 |
548679 |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피아노영재 | 궁금이 | 2016/04/16 | 1,246 |
548678 | 1987년을 잊지마세요. 7 | 샬랄라 | 2016/04/16 | 1,556 |
548677 | 죄송하지만 혹시 노래방 한시간 가격아세요?? 3 | 이와중에 | 2016/04/16 | 2,651 |
548676 | 주차편하고 분위기좋은 스타벅스 추천해주세요 4 | 서울시내 | 2016/04/16 | 3,562 |
548675 | 김종인의 세월호 관련 | .... | 2016/04/16 | 722 |
548674 | 요즘 저희집만 빨래가 잘 안마르는걸까요? 8 | ... | 2016/04/16 | 2,116 |
548673 | 이런 이유로 항공기 출발 지연 되는 거 겪어보신 분..? 7 | 무지개1 | 2016/04/16 | 1,742 |
548672 | 사립초 가려면 영유 필수인가요? 6 | 고고싱하자 | 2016/04/16 | 2,815 |
548671 | 대백 앞 분향소 설치 2 | 416 | 2016/04/16 | 619 |
548670 | 더민주당 김종인 당대표를 보며 드는 생각 5 | ㅇㅇㅇ | 2016/04/16 | 1,368 |
548669 | 점점 홍진경이 좋아 집니다. 10 | ..... | 2016/04/16 | 6,887 |
548668 | 생연어 훈제연어 연어초밥 먹어도 되나요? 1 | 궁금 | 2016/04/16 | 1,256 |
548667 | 김종인 대표께 감사를 7 | 생각 | 2016/04/16 | 894 |
548666 | 축의금 얼마가 좋을까요? 4 | ^^ | 2016/04/16 | 1,189 |
548665 | 에코백 세탁기에 돌리면 오그라드나요? 9 | ㅇㅇ | 2016/04/16 | 3,115 |
548664 | 이 용어를 뭐라하는지요? 10 | ..... | 2016/04/16 | 832 |
548663 | 너무너무 좋아서 대나무숲에 소리치고싶어요. 44 | 이사했어요 | 2016/04/16 | 20,446 |
548662 | [Remember 0416] 잊지않아요. 기억할게요. 8 | 구름빵 | 2016/04/16 | 457 |
548661 | 다시 취업하게 되었어요 축하부탁드려요~ 5 | 재취업성공 | 2016/04/16 | 1,656 |
548660 | 내 마음이 사악한 건가?, 저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1 | 꺾은붓 | 2016/04/16 | 585 |
548659 | 친노 정말 지겹고지겹고 지겹다. 48 | ㅇㅇㅇ | 2016/04/16 | 3,464 |
548658 | 여행시 멜 백팩 추천좀 해주세요 4 | 백팩 | 2016/04/16 | 1,640 |
548657 | 비타민크림 정말좋네요 5 | dd | 2016/04/16 | 2,544 |
548656 | 이번 선거 과정과 결과가 참으로 드라마틱합니다. 5 | 한표만 가진.. | 2016/04/16 | 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