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암 수술 잘하시는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수술 조회수 : 3,253
작성일 : 2016-04-15 13:33:13

제목 대로 추천 바랍니다  동네 세침검사 결과 암 진단 나왔어요


빨리 병원에 예약 해야 하는데 강남 세브란스 박정수 교수님

명의 란 소문은 들었어요 근데 그분이

연로하셔서 요즘 직접  수술을 안한다고 하던데 사실인지요?

그러면 굳이 그분을 고집할 필요가 없는건지 어떻 할지 잘몰라 조언 구합니다.

IP : 203.142.xxx.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침
    '16.4.15 1:39 PM (89.66.xxx.16)

    질문을 보니 나름 정보력을 찾을 수 있는 수준이네요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겠네요 방송에 갑상선암 반대수술 주장하는 의사샘들 찾아 가보세요 정확한 진단이 우선

  • 2. 세침
    '16.4.15 1:39 PM (89.66.xxx.16)

    세침이 뭐예요

  • 3. 성형외과도 그런다는데
    '16.4.15 1:40 PM (121.139.xxx.197)

    굳이 그 분이 안하실것같네요.. 밑에 레지던트들이 할듯..

  • 4. 신촌세브란스
    '16.4.15 1:40 PM (218.51.xxx.165) - 삭제된댓글

    정웅윤 선생님이요

  • 5. ㅁㅁㅁ
    '16.4.15 1:41 PM (147.46.xxx.199)

    아산병원 홍석준 교수님 한 번 검색해 보세요.
    근데... 진료 후 수술 날짜 잡는 데 6개월 이상 걸립니다.

  • 6. ...
    '16.4.15 1:44 PM (1.229.xxx.157)

    건대 이용식 선생님.
    찾아가서 다시 진단 받아보세요.

    갑상선 수술이 필요치 않은데도 요즘 의사들이 많이 제거한대요.

    그래서, 이 사람은 웬만하면 수술을 급하게 하지 않는대요.

    저희 엄마도 갑상선 암이라고 진단받았는데..
    다시 검사하니 암아니라고..사는데 지장없다고..정기검사만 받고 있어요.

  • 7. ..
    '16.4.15 1:46 PM (210.92.xxx.162)

    큰 병원마다 명의는 다 계신듯,, 저도 수술하려고 여기저기 다 찾아봤는데,,
    일단, 다음카페 '갑상그릴라'가입하시면 정보 많이 있습니다.
    (수술하시거면 큰병원 권합니다.)
    병원왔다갔다 하시려면 집에서 편한곳에 잡는 것도 괜찮아요.
    요즘 꼭 수술에 대세가 아니니, 더 잘 알아보시고요.

  • 8. 경험자
    '16.4.15 2:23 PM (116.120.xxx.128)

    세브란스에 장항석선생님도 권위자세요.
    박교수님 수술하이는거 같은데
    젓 장교수님께 받았구요
    엄청 꼼꼼하세요ㅡ.ㅡ
    강남 세브란스에 전화해보세요.수술하시나

  • 9. 흠...
    '16.4.15 2:37 PM (220.117.xxx.204)

    전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고대 병원에서 수술받았어요.
    김훈엽 선생님께 받았는데 수술도 잘 됐고 흉터도 자세히 봐야 보일 정도로 남았어요.

  • 10. ...
    '16.4.15 3:43 PM (123.215.xxx.244)

    갑상선암 명의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밈 진단 정확히 받으시고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 11. ㅠㅠ
    '16.4.15 4:27 PM (110.14.xxx.72)

    좋은 결과있으시길..

  • 12. 환자
    '16.4.15 4:33 PM (182.31.xxx.130)

    전 강남 세브란스에서 수술하고 동위치료까지 한 상태에요.
    박정수 교수님 수술 하시던데요.
    강남 세브란스 갑상선암 진료 전 시스템 정말 만족스러워요.
    저도 처음 박교수님 장교수님 두 분중 고민하다 장교수님께 수술 받았어요.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을 두분이 다 가지고 계시지만 환자를 대하는 나름의 방식이 좀 다른거 같아요.장항석 교수님께 만족스런 진료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저도 박정수 교수님께 받을껄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환자의 마음을 잘 보살펴 주시고 수술시에 개인 부담없이 성형외과 의사 같이 들어가셔서 목 상처 부위 마무리 하신다고 들었어요.

  • 13. ....
    '16.4.15 7:07 PM (58.140.xxx.214)

    갑상선암 명의

  • 14. 갑상선
    '16.4.15 9:26 PM (175.115.xxx.38)

    갑상선 암도 암이예요. 왜 암세포를 몸안에 두고 수술안해도 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갑상선암도 전이되고 제거 안하고 놔두면 다른암과 같이 위험한게 맞는데...
    그리고 갑상선암 최고명의는 강남세브란스 박정수, 장학석 교수님. 홍석준 등 몇몇분인것 같아요. 강남세브란스가 시설이며 체계며 제일인것 같구요. 그리고 박교수님 수술직접하세요. 그리고 갑상선암까페 중에 거북이가족 이라고 강남셉란스 갑상선암센타에서 만든 까페가 있어요. 거기 들어가보심 도움 많이 될거예요. 저도 갑상선 혹있어서 수술했는데 수술후에 검사결과 암인걸로 밝혀졌답니다. 암이 아니라 수술했는데 다른병원서 수술했는데 암인거 알고는 박교수님께 수술할껄...조금 후회했어요. 그 교수님은 실력, 인성이 최고시더라구요.

  • 15. 원글이
    '16.4.16 9:20 AM (203.142.xxx.7)

    이렇게나 많은 글을 남겨 주시다니 .....
    모두모두 감사해요 박정수 교수님 연로하셔서 수술 안하신단
    얘기가 있었는데 아직도 직접 하시는 군요
    저도 그쪽으로 예약 해얄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황망 하지만
    잘되리라 믿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 16. abcdefghi
    '16.6.29 3:00 PM (222.255.xxx.220)

    갑상선암 명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730 빚 내서 집 사려고 하는 분들만 클릭 9 ^^ 2016/05/11 4,065
556729 고등 공부에서 언제 내 자식이 놓아 지던 가요? 12 웃자 2016/05/11 3,636
556728 6억이상 9억 미만 아파트 거래시 부동산 수수료? 2 하하 2016/05/11 1,408
556727 오세훈 본심이 들통 2 sbs 스페.. 2016/05/11 2,464
556726 건강검진 결과 빈혈이 심하다네요. 근데.. 7 빈혈의 원인.. 2016/05/11 3,890
556725 전관예우가 연 100억을 버네요 8 .... 2016/05/11 3,708
556724 한약먹을땨 구역질이 나요 2 아침 2016/05/11 683
556723 남편 옷 어쩌죠? 8 이너 2016/05/11 2,015
556722 제주 하얏트 저렴히 예약방법 있을까요? 3 씽씽이 2016/05/11 1,814
556721 샤워 후 잠드는거 좋아요;; 5 샤워가 좋아.. 2016/05/11 3,022
556720 PD수첩 안과의사 악마 1 악마의사(p.. 2016/05/11 2,661
556719 아카시아 꽃향기가 가득한 꿀..진짜꿀이겠지요? 3 꿀 판별 2016/05/11 1,191
556718 고딩딸 급식안먹고 다이어트중인데요 추천메뉴좀 6 2016/05/11 1,696
556717 완전 도둑눔을 뽑았어요 5 뉴스타파 2016/05/11 2,431
556716 화이트 골드면.14k 든 18k 든 1 2016/05/11 1,267
556715 2016년 5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11 542
556714 실리콘 수모가 자꾸 벗겨지는건 두상이 짱구라서 그런가요? 4 이건뭐야 2016/05/11 1,590
556713 만나자니까 연락뜸한 남자 10 ㄴㄴㄴ 2016/05/11 2,975
556712 목뼈 후두둑(?) 맞추는것... 3 ㅇㅇ 2016/05/11 2,705
556711 양봉 화분 구입? 4 .... 2016/05/11 1,110
556710 일산은 참 특이한 동네네요 92 2016/05/11 30,590
556709 리틀팍스냐 잠수네냐... 어떤차이가 있나요? 3 초4남아 2016/05/11 4,891
556708 최소한의 자식된 도리... 23 mm 2016/05/11 7,566
556707 갓 태어난 딸의 얼굴을 본 아빠는 식겁해서 가족을 버렸다. 그리.. 4 자신감 2016/05/11 5,995
556706 해외 산후조리, 제가 잘못 말씀드린건가요? 101 며느리 2016/05/11 17,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