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읽어서 책꽂이 꽂아놓은걸
심심해서 다시 읽는데
나이 들어 읽으니까
확실히 감정이 늙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것들도 보이고
매기와 루크의 첫날.밤씨도 생각나고
랠프인가 하는 신부도
전 아주 인격자로 알았는데
다시 보니 자기 욕심을 앞세운
좀 현실적인 인물..
이런 사람이 신부가 되다니...
그래도 소녀나 젊은 여성의
감성을 겨냥해서 잘 쓰긴 한거 같네요..
재밌고 읽어서 책꽂이 꽂아놓은걸
심심해서 다시 읽는데
나이 들어 읽으니까
확실히 감정이 늙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것들도 보이고
매기와 루크의 첫날.밤씨도 생각나고
랠프인가 하는 신부도
전 아주 인격자로 알았는데
다시 보니 자기 욕심을 앞세운
좀 현실적인 인물..
이런 사람이 신부가 되다니...
그래도 소녀나 젊은 여성의
감성을 겨냥해서 잘 쓰긴 한거 같네요..
전차에 저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
어렸을때 인격자같이 보였던 사람들이..
커서보면... 아니다하는 사람들이 있죠...
내가 좀 까다로운건가..
여주인공ㅇ 늘 시골 농장에서 자라서 보는눈이 순박하고 순진한듯..역시 사람은 서울에서 키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