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병원은 6인실밖에 없나요?

.... 조회수 : 3,359
작성일 : 2016-04-15 10:02:45

먼 친척 어른신이 나이도 많고 요양병원에 모셨다하여 다녀왔습니다.

재력도 있으셨고,꼬장꼬장하셨는데.

아주 약간 치매끼가 있으셔서 인지,약에 치해서인지.말을  하진 않으시더라구요.몇마디 의사표현만 하시고.

식사를 아주 오래 하시고..

저도 오랫만에 뵙긴했는데.

저 나름대로 약간 놀랬네요.

저 또한 대소변 가리지 못하면 요양병원에 가는 게 맞다고 보는 입장인데요.

돈이 조금 비싸더라도 시설이 좋은 요양병원이 있나요?

아니면 요양병원은 다 거기서 거기로 비슷한가요?

재력도 꽤 있으셨던걸로 아는데 6인실에.계신 모습,그렇게 미식가셨는데.

식판밥에 모든 국물만 섞어 계속 드시는 모습.

인생이 참 뭐랄까...

제 시할아버님도 마지막에 요양병원에서 몇달 생활하셨을때랑 같은 6인실인듯해서.

신랑은 다 요양병원은 똑같다라고 못박는데.

어떤가요? 돈이 좀 더 비싸더라고 시설이 좀더 좋은 곳도 있나요?

저나 부모님이나 혹 대소변 못가릴때가 되면 요양병원을 생각했는데.

능력이 된다면 조금 더 좋은곳이 있다면 그리고 가고픈생각이 드네요.


IP : 58.231.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5 10:08 AM (223.62.xxx.104)

    재력이 있으시면 좋은데 모시면 좋을것같은데...
    자식들이 조금만 더 알아보면...
    안타깝네요..
    돈 두고 뭐하나...
    집을 좀 병실처럼 개조해서 사람 몇명쓰고 모시는 것도
    좋을것같고...

  • 2. 시설 좋은데
    '16.4.15 10:10 AM (183.100.xxx.240)

    있죠.
    노인병원에 봉사하러 가서 알거든요.
    수용소같은 곳도 있구요.
    분당쪽이면 보바스병원 알아보세요.
    6인실이래도 쾌적합니다.
    그런데 병원은 한곳에 오래 있지는 못하는거 같던데요.

  • 3. 돈있어도
    '16.4.15 10:12 AM (175.213.xxx.197)

    시설 좋은 요양원이 절대 부족하다보니 돈 있어도 들어가기 어렵긴해요. 돈만 있어서는 안 되고 ...
    어렵긴 하지만 찾아보면 있을거예요.

  • 4. ...
    '16.4.15 10:12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좋은곳 있어요. 노인분들은 정보력도 부족하고
    막상 거기가실 정도 되면 자식들이 결정권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장기입원하면 다달이
    병원비도 큰문제고 해서
    좋은데 알아도 못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송파랑 성북에 있는 참노인요양병원 같은 경우 좋아요.

  • 5. 아니오
    '16.4.15 10:15 AM (182.216.xxx.163)

    분당쪽에 요양병원 시설 좋은곳 있습니다
    당연히 비싸구요
    1인실, 2인실, 4인실 있는걸로 알고, 1인실 월300가까이 할거예요 거기에 간병인비는 따로
    저도 한2년전에 전화통화해본 내용이예요
    홈피에서 본기억에 시설도 꽤 좋았던곳입니다
    저희 시어머님 친구 부모님도 거기 계시더라구요
    여긴 병원이라 요양등급은 아무 지원 없는곳이예요
    다른곳에 또 이런 병원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6. ..
    '16.4.15 10:1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개인 간병인 쓰면 되요.
    요양병원에서도 개인간병인이 있으면 원하는 수발 다 들어줍니다.
    늙어서 좀 깨끗하게 젊어서 하던대로 하려면 돈도 있어야 하지만 자식들이 잘 보살펴야 되요.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거죠.
    노인들은 말이 없으니 ....

  • 7. 요양병원
    '16.4.15 10:21 AM (49.174.xxx.186)

    발품팔며 직접 눈으로 보고 하면서 알아보아야해요
    6인실만 있는것이 아니고 1인실도 있어요
    간병인도 개인 간병인 공동 간병인 다 있구요
    1인실은 좋기는하지만 너무 외로워요
    그래도 사람사는곳이니 여럿이 얼굴보고 있는것이 나아요
    요양병원에는 오래있어야하는 장기전이니 자식들이 여기저기 알아보고 여유가 있으면 2-3인실정도에서 개인 간병인 도움받으면 상당히 양호한걸로 알아요

  • 8. 요양원
    '16.4.15 10:26 AM (124.49.xxx.203) - 삭제된댓글

    의료적 처치가 필요한분 아니면 요양원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단순히 대소변만 못가리는 거라면 말이죠.

    요양원도 1~2인실 있는 곳 있고 시설도 천차만별이구요.
    요양병원에서 방치되어 있다시피한 환자가 오히려 관리 잘 되는 요양원에서 상태가 호전된 분들도 있어요.
    어디든 개인간병 두실 수 있으면 그나마 낫습니다.

  • 9. ..
    '16.4.15 10:37 AM (114.207.xxx.44)

    비용이 문제지 4인실도 1,2인실도 다 있어요.올라갈수록 금액이 엄청 올라가요.
    요양병원 2인실쯤 되려면 몇 백 감당 해야해요.
    심지어 요양원도 2인실은 본인부담만 130 안팎이기도 하구요.1인실은 더 비싸지요.
    개인간병이건 공동간병이건 잘 만나면 다 좋은데..잘못 걸리면 환자가 엄청 고생 하시고
    보호자들도 속앓이 많이 하구요.가족들이 관심 갖고 자주 가서 돕기도 하고 돈에 먹을거에
    신경 써야 그나마 환자에게 신경 좀 쓰더라구요.

  • 10. 요양병원 일한 사람
    '16.4.15 10:44 AM (121.131.xxx.220)

    있어요 2인실도 있고 근데 비싸니깐 다인실 보내는거죠 병원 생활 해보니 병원도 병원나름이구요 잘 알아보시고 보내셔야 되요 진짜 비인간적인곳도 있고 그나마 괜찮은곳도 있구요

  • 11. .....
    '16.4.15 11:14 AM (218.236.xxx.244)

    1인실 월 천만원씩 들었습니다. 간병비는 별도입니다. 간병비까지 하면 월 1300만원이겠네요.
    하루 병실비만 27만원이었습니다.

  • 12. 심심해요
    '16.4.15 11:59 AM (218.146.xxx.78) - 삭제된댓글

    노인들은 1인실이나 2인실에 계시면, 너무 외롭고 심심해서 치매 악화됩니다.
    여러명이 있는 곳에서, 참견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기분 나쁜 일도 겪고....일종의 사회 생활을 하는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900 문재인 양산집까지 찾아온 광주시민들 20 감동입니다... 2016/05/30 9,585
561899 남는시간 활용하는 꿀TIP 긍정힘 2016/05/30 1,407
561898 서울에서 바다볼수 있는 제일 가까운 곳이 어딜까요 2 2016/05/30 1,202
561897 아파트 매매 계약 후 집 다시 보러 가는 거 실례인가요? 5 이사 준비 2016/05/30 2,844
561896 페북에 친구요청 삭제할수있나요? 2 후회 2016/05/30 1,568
561895 집에서 만든 떡갈비 오븐에 구워도 될까요? 1 생애 첫떡갈.. 2016/05/30 781
561894 다들 몰라서 결혼했다네요 17 ㅇㅇ 2016/05/30 8,188
561893 샌프란시스코 여행시 숙박 5 미국여행초짜.. 2016/05/30 1,322
561892 얼굴작은것도 젊을때나 봐줄만하지 80 딸기체리망고.. 2016/05/30 32,523
561891 함께 접수한 가족 비자가 따로 오기도 하나요? 1 비자 2016/05/30 560
561890 식당에서 직원 구하는 문제 13 ... 2016/05/30 2,948
561889 모기, 개미 등 벌레에 물려서 심하게 부어오를 때 1 알러지 2016/05/30 3,247
561888 진정 입주청소하시고 만족하신분들 안계실까요...?ㅠㅠㅠ 6 이사 2016/05/30 1,635
561887 알러지 결막염이 너무 자주 생겨요 왜이러는 걸까요? 7 ㅅㅅ 2016/05/30 2,179
561886 조들호 너무 재미있네요 16 .. 2016/05/30 2,605
561885 음식물 쓰레기랑 일반쓰레기 베란다에 두세요? 1 2016/05/30 764
561884 누수배관교체 비용이 백만원 이상 차이나네요... 2 호갱이 2016/05/30 1,458
561883 이재명 성남시장, "저소득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하겠다" 13 ㅇㅇ 2016/05/30 3,080
561882 부모아래 있을땐 부모말 들어야 한다. 18 갠생각 2016/05/30 4,115
561881 차에 치인 개.차주가 치료비 내야 할까요? 20 sbs뉴스 2016/05/30 4,166
561880 미세먼지와 비슷한 성분의 연기가 뭘까요? 2016/05/30 431
561879 자동차보험 6일만 들 수 있나요? 8 ... 2016/05/30 972
561878 수학 잘하는 자식 두신분있으세요? 23 글쓴이 2016/05/30 5,094
561877 초등 5학년 엄마 따라다니나요 5 ^^ 2016/05/30 1,368
561876 면세점에 있다는 가방브랜드 리바렐 비슷한거 있나요? 혹시 2016/05/30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