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헤어샵이라고 하지 미장원이라 안하는지...
이대 미장원 검색하니 별로 없고 헤어샵 검색하니 쫘르륵 나오네요.ㅋㅋ
나이가 드니 머리도 푸석 푸석해지네요.
요즘은 샵에서 트리트먼트...영양 어쩌구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르게 많은데요..
집에서 트리트먼트 바르고 전기 헤어캡쓰고 있음 비슷할까요?
샵에서 하신분들 만족도가 어떠신가요?
과정이나 시간. 가격은 어떻게 하셨는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요즘은 헤어샵이라고 하지 미장원이라 안하는지...
이대 미장원 검색하니 별로 없고 헤어샵 검색하니 쫘르륵 나오네요.ㅋㅋ
나이가 드니 머리도 푸석 푸석해지네요.
요즘은 샵에서 트리트먼트...영양 어쩌구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르게 많은데요..
집에서 트리트먼트 바르고 전기 헤어캡쓰고 있음 비슷할까요?
샵에서 하신분들 만족도가 어떠신가요?
과정이나 시간. 가격은 어떻게 하셨는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땀한땀 힘있게 발라주더라구요
매직할때처럼 조금씩 갈라서 쫙쫙 잡아댕기면서요
우린 집에서 하면 대충 문질문질하잖아요
그거 말고는 딱히
확실히 달라지긴 합니다. 그런데 일시적이에요.
유지하려면 꾸준히 돈 들여야 합니다.
그 돈으로 좋은 트리트먼트 사서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제 우리아이 셀프파마 해주면서 영양앰플 같이 구입했거든요.
설명서 나온대로 머리에 발라주고 20분정도 캡쓰고 머리감겼더니
와!!!! 비단결... 영양앰플은 사서 한달에 한번 해주고 싶더라구요.
2번씩 그러니까 2주에 한 번 씩 20만원 트리트먼트에 들이다가
너무 지출이 커서
동네에 7만원짜리에 가서 했는데
솔직히 7만원짜리는 머리 2번정도 감으면 원상태로 돌아와요.
그리고 20만원짜리는 만족도가 크지만 2주에 한번씩 한 거 보면
유지기간이 2주였던거죠.
그래서 그 머리 감는 거 트리트먼트제 바르는 거 몸이 기억하고 있잖아요.
집에서 거의 비슷하게 해 봐요.
트리트먼트 제품은 저는 아바다 미용실을 꾸준히 다녔기 때문에
아바다 제품 사용했고요.
샴푸 제대로 하고 트리트먼트제를 머리 한올 한올 다 바른다 생각하고 정성껏 바르고
두피 부분도 꼼꼼히 발라요.
일주일에 한 번 하고 있는데
7만원주고 동네 미용실에서 받는 것 보다는 만족해요.
2만원이든 20만원이든
하는 동안만 유지돼요
트리트먼트 한다고 머릿결이 근본적으로 좋아져서 끊어도 유지되고 그런게 아니구요.
저 계란노른자 나 코코넛 오일 번갈아가며 1주일에 한번씩 집에서 합니다. 샤워할 때하고 집안청소 혹은 욕실청소하고 헹구면 완전 좋아요.
머리결도 건강해지고 시간도 벌고 돈도 아끼고 ㅋㅋ
전 10만원짜리 받았는데 그 과정은 정말 정성스럽고 꼼꼼해서.. 애써 그래.. 이러니 십만원이나 받지.. 돈 안아깝다.. 안아깝다 했는데..ㅠ
그냥 집에서 단백질앰플 바르고 열모자 쓰고 있는게 더 효과는 좋았어요.
무코타 클리닉은 엄청 좋다고는 하는데.. 아마 더 비싸겠지요.
그래도 이것도 효과 얼마 못간다 들었구요.
전 그냥 집에서 단백질 앰플로 주1회 관리해주는데 만족해요.
다른 트리트먼트처럼 담번 머리감을때 사용 안하면 기존이랑 똑같은게 아니라 그래도 일주일은 가니깐요..
좋기는 한데 효과는 2주 정도에요. 돈 많으시고 바쁘시면 미용실에 정기권 끊어서 다니시면 되고, 아니시면 집에서 30분씩 투자해도 똑같은 효과 나와요.
전 샴푸 후 타월드라이 한 후 트리트먼트(미용실용-온라인에 다 팔아요. ) 혹은 LPP 바르고 비닐캡과 전기모자 쓴 채로 양치하고 헹궈냈어요.
머리감을 때 미리 전기모자에 코드 꽂아놓으면 그동안 따뜻해져서 굳이 코드꽂은 상태로 쓰지 않아도 되구요. 양치하거나 다른 일 하며 약 10-15분 쓰고 있다가 전기모자벗고 비닐캡만 쓴 채로 샤워하고 제일 마지막에 머리 헹궜어요.
참, 트리트먼트나 LPP를 바를 때 대충 손으로 머리에 바른 후 얇은 빗으로 한번 빗어주면 짧은 시간에 꼼꼼히 바를 수 있어요.
머리카락이 너무 상해서 헤어클리닉을 꾸준히 다녔어야 했는데, 비용과 시간 모두 여의치 않아 집에서 두 달 동안 2-3일에 한번씩 했어요.
두 달 후, 미용실 갔더니 헤어디자이너가 머리카락 만지자마자 정말 매끄럽고 부드럽다고 감탄할 정도로 효과있었어요.
원글님도 한번 해보세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 보실 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7277 | 꿈에서 정우성씨한테 청혼받았어요 8 | ㄱㅅ | 2016/09/17 | 1,403 |
597276 | 남편과 사이 정말 안좋았다가 다시 좋아지신분들 있나요? 도저히 .. 14 | 남편 | 2016/09/17 | 4,695 |
597275 | 이영애는 왜 굳이 리얼리티예능에 나오죠? 78 | 와이 | 2016/09/16 | 23,414 |
597274 | 윤@현 실망이예요 22 | ii | 2016/09/16 | 16,805 |
597273 | 꿈해몽 좀 해주세요 4 | 으헝 | 2016/09/16 | 617 |
597272 | 여기서 추천받았던 책인데 남편고르는 기준 같은 책? 2 | 티스푼 | 2016/09/16 | 737 |
597271 | 친자매랑 연끊으신 분 계세요? 14 | ㄱㄷ | 2016/09/16 | 9,598 |
597270 | 이영애언니 7 | ^^ | 2016/09/16 | 4,245 |
597269 | 아로니아 맛이 원래 이런가요 9 | 으음 | 2016/09/16 | 5,206 |
597268 | 쫄면과 삼겹살 먹고싶어요 1 | alice | 2016/09/16 | 557 |
597267 | 안상수·노회찬 현안마다 '손발 척척'..홍준표 견제용? | ㅋㅋㅋ | 2016/09/16 | 641 |
597266 | 전현무는 이사가서 결혼할줄알았는데 인테리어보니 11 | 후후 | 2016/09/16 | 10,322 |
597265 | 중간 관리자로 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도움이 필요해요.. 16 | 구름 | 2016/09/16 | 2,963 |
597264 | 결핵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4 | 결핵 | 2016/09/16 | 1,390 |
597263 | 세상은 넓고 미친X은 많다. 2 | 에휴 | 2016/09/16 | 2,079 |
597262 | 남편핸폰 문자에 | 비비99 | 2016/09/16 | 1,123 |
597261 | 중국 계신 분들 중국판 슈스케 지금 보세요 6 | ... | 2016/09/16 | 1,574 |
597260 | 혹시 중고등시절 은따나 따돌림을 겪고 극복하신분 계신가요? 9 | 사랑해 | 2016/09/16 | 2,213 |
597259 | 이혼하면 정말 명의 상관없이 반띵이에요??? 11 | 이혼 | 2016/09/16 | 6,306 |
597258 | 질투의 화신에 대해 질문있어요 1 | 질투의 화신.. | 2016/09/16 | 1,076 |
597257 | 구르미의 박보검은 이제야 포텐이터진것 같아요 23 | 동그라미 | 2016/09/16 | 6,108 |
597256 | 듀엣가요제 설운도 | ... | 2016/09/16 | 691 |
597255 | 내일 뭐하실건가요? 6 | 시크릿 | 2016/09/16 | 2,057 |
597254 | 랑야방 재밌네요 11 | ㅇㅇ | 2016/09/16 | 2,114 |
597253 | 보통 시할머님 댁에 언제 가나요? 3 | ... | 2016/09/16 | 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