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혜리 그냥 발랄하고 밝은 이미지로만 봤는데

... 조회수 : 5,241
작성일 : 2016-04-15 00:37:52
해투 나온거보니까
장녀컴플렉스(? 집안을 일으켜세워야한다 뭐 그런)
도 있고 참 어렵게 컸나 봐요
집도 가난하고 어린시절에 이사도 많이 다니고..
살던 집에서 쫓겨나서 그랬다고..
막내인줄 알았는데 첫째고
의외의 면이 많네요
그래서 더 악착같이 활동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응답하라 끝나고 광고 너무 많이 나온다고 82에서도 글 여럿본거 같아요..이미지 소진된다 어쩐다..
그냥 철없고 발랄한 성격인줄 알았는데 눈물도 많고 어린애지만 좀 한이 있어보인다고 해야할까ㅋㅋ 그러네요~
그래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응원하고싶네요~ㅎㅎ
IP : 180.230.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르지만
    '16.4.15 12:51 AM (112.154.xxx.98)

    오늘 본 모습만으론 일찍 철들고 힘든것도 많은데 겉모습은 무척 씩씩하려고 노력하고 실제성격도 밝은 성격인것 같아요 저도 막내로 약간 철없는 그냥 요즘의 젊은 여자로 봤는데 의외네요

  • 2. 근데 의외로
    '16.4.15 1:03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새광고 못본듯요
    알바몬이나 직방이나 너구리나 전부 응답하라 전부터 했던거고
    염색약도 응답전부터 그룹멤버랑 같이 하던거고
    새 광고는 본게 없어요.
    차량용 방향제 같은거 한개?

    류준열이나 박보검이나 이동휘나 정봉이는 많이 찍은게 보이구요
    치인트 김고은도 새광고 많이 보이구요.
    김고은이랑 박보검이랑 같이 G9 광고하는 거 보면서
    광고섭외는 수십편 들어왔다고 하던데 찍은건 안보이니
    소속사에서 좀 비싸게 불렀나...생각했네요.

  • 3. 근데 의외로
    '16.4.15 1:03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새광고 못본듯요
    알바몬이나 직방이나 너구리나 전부 응답하라 전부터 했던거고
    염색약도 응답전부터 그룹멤버랑 같이 하던거고
    새 광고는 본게 없어요.
    차량용 방향제 같은거 멤버들이랑 같이 한개?

    류준열이나 박보검이나 이동휘나 정봉이는 많이 찍은게 보이구요
    치인트 김고은도 새광고 많이 보이구요.
    김고은이랑 박보검이랑 같이 G9 광고하는 거 보면서
    광고섭외는 수십편 들어왔다고 하던데 찍은건 안보이니
    소속사에서 좀 비싸게 불렀나...생각했네요.

  • 4. ..........
    '16.4.15 8:13 AM (1.233.xxx.29)

    그러게요.
    가끔 드라마 현장 찾아가는 프로 같은거 보면, 현장에서도 꽤 어른스럽고
    그러면서도 정말 열심히 하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집안 형편 그런건 몰랐고, 요즘 아이들 같지 않게(거기다 심지어 여자 아이돌이잖아요^^)
    야무지고 속이 깊은 편이라고 느꼈어요.
    중학교때 공부도 잘했다고 어디선가 나오더군요.
    응팔로 친숙해서 그런지 더 잘됐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386 남편이 부인에게 20억을 주는 경우 15 88 2016/05/10 7,199
556385 경기도 아이들이 공부를 점점 못하네요 . 14 하늘 2016/05/10 4,238
556384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주변, 정말 괜찮나요? 3 궁금 2016/05/10 612
556383 집 내놓았더니 엉뚱한 사람들만 들락거리네요 5 2016/05/10 2,817
556382 신발 예쁜 싸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4 쌍둥맘 2016/05/10 1,324
556381 “학생부 평가서 비교과 4개 제외해야” 7 걱정 2016/05/10 1,691
556380 88년도 입주 아파트 녹물 나오나요? 6 ... 2016/05/10 1,487
556379 딸들이 남편같은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나요? 36 주부님들 2016/05/10 3,773
556378 아이가 아침에 잘 일어나나요? 3 봄비 2016/05/10 751
556377 냉장고에서 반년 묵은 인삼을 그래도 받아와야했나? 8 며느리 2016/05/10 1,938
556376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풀드 포크로 뭘 해먹어야할까요? 1 요리치 2016/05/10 1,843
556375 부평역 작전동 내과 병원 추천 해주세요^^ 2 정려원 2016/05/10 1,501
556374 남편이 왜 남의 편만 드는지 아시는 분 10 남의 편 2016/05/10 3,638
556373 띠어리 흰색 셔츠가 누래졌는데... 5 2016/05/10 2,123
556372 KBS 스폐셜, 누가 일제의 훈장을 받았나 1 피엠 2016/05/10 633
556371 성장홀몬 주사를 어데다 놔야 덜 아플까요? 12 성장주사 2016/05/10 1,379
556370 여드름 나는 사춘기 남학생 세안제 뭐 좋은가요? 1 ㅇㅇ 2016/05/10 1,485
556369 낙엽같은 이파린데요 2 버릴까 2016/05/10 786
556368 테이크아웃잔에서 하루밤지난커피 먹어도될까요 7 .... 2016/05/10 3,711
556367 91 게임 2016/05/10 15,007
556366 김앤장은 어떤 곳??? 4 하오더 2016/05/10 1,810
556365 2016년 5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10 527
556364 오늘같은날은 교복 긴팔입어야죠?중1 4 나무안녕 2016/05/10 1,121
556363 킨포크 책 별로네요.. 2 ... 2016/05/10 1,790
556362 괴로운일 많으니 집에 있으니 힘든데 2 40대 알바.. 2016/05/10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