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의 달인에 나온 성수동 빵집

조회수 : 8,100
작성일 : 2016-04-14 22:14:07
며칠전 생활의 달인 보다보니 마르지 않는 식빵이라고 성수동에 있는 빵집 나오던데 검색해보니 빵집 이름이 본노엘이란 곳인가봐요
식빵이 너무 촉촉해서 며칠 지나도 안마르고 너무 먹음직스럽던데 사먹어 보신분 있으신가요
IP : 183.96.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6.4.14 10:20 PM (125.142.xxx.145)

    안 마르면 사실 첨가제나 뭐 그런거 넣을 확률이 높다던데..
    무첨가 빵은 원래 하루 이틀 지나면 딱딱히 굳는게 정상이라
    하네요

  • 2. 첨가제아니라면
    '16.4.14 10:25 PM (125.176.xxx.108)

    정말 대박인데요 안넣었다면 분명 무첨가했다고 광고넣었을거에요
    탕종이나 예비반죽등 좀 더 촉촉함을 유지할 방법들이 있지만 첨가루 넣지않는 발효빵들은 쉽게 늙어요
    뻣뻣해지고 질겨지고 퍽퍽하고요

  • 3. 지나가다
    '16.4.14 10:42 PM (211.46.xxx.42)

    빵 만드는 전 과정을 보여주는데 천가물 같은 거 없었고 촉촉함을 유지하는 비결은 빵빤죽에 얇은 반죽을 씌워서 수분이 날라가지 않게 하는 것이더군요. 빵 하나에 어마한 정성을 들이더군요. 바나나로 단맛을 낸 크림빵도 먹어보고 싶어요

  • 4. ..
    '16.4.14 10:50 PM (14.39.xxx.247)

    성수동 빵
    본노엘

  • 5. 첨가물
    '16.4.14 11:02 PM (121.169.xxx.51)

    한천 넣더라구요. 우뭇가사리 우린 물로 반죽하고
    그 위에 또 반죽으로 덮더라구요.
    한천이 젤라틴이라고 보면 되구요. 푸딩이나 젤리 만들때 넣는거죠.

  • 6. ,,,,,
    '16.4.15 12:06 AM (125.186.xxx.76)

    저 자주사먹었는데 방송나오고 그이후로 못사먹게됐어요.

    사람들이 예약하고 줄서있는바람에 흑흑.. 뭐 맛있긴한데 ... 자주먹음 그냥 익숙해지는맛..
    빵종류는 많지않아서 사먹는건 항상 똑같아요.
    시간이 좀 흐르면 전처럼 사먹을수있을려나...

  • 7. ..
    '16.4.15 12:1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이촌동 빵집에 다녀왔는데
    마침 아들애와 둘이 가 두 개 살 수 있었네요.
    1인 1빵, 예약안됨, 택배안됨이라 30 분 기다렸는데
    그것도 운이 좋은거라네요. 11시면 솔드아웃이라고...
    언제 또 먹어보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368 개 목줄 풀어 놓는거 경찰에 신고 할 수 있는거예요? 16 근데 2016/09/25 4,140
600367 트럼프와 힐러리 3 ?? 2016/09/25 1,032
600366 자연산 송이버섯을ᆢ 16 왜사냐 2016/09/25 3,191
600365 김치냉장고 스탠드 사시고 후회 하는 분 계세요? 11 김치냉장고 2016/09/25 6,398
600364 노령견 퇴행성 관절염 아시는 분.간절합니다. 15 견주 2016/09/25 1,939
600363 부산역 근처에 일일 주차 어디서 할까요? 2 부산역 2016/09/25 964
600362 백남기 농민 강제부검이 필요하지 않다는 인의협 의사들의 의견서 6 퍼날라주세요.. 2016/09/25 1,173
600361 함께 시간 보내고 싶은 매력적인사람이 되고싶어요 7 고민이많아 2016/09/25 2,599
600360 허리 온열 마사지기 추천 부탁 허리가 아파.. 2016/09/25 534
600359 주택매매시 1 세금문제 2016/09/25 566
600358 청정기는 24시간 돌려야하나요? 2 유투 2016/09/25 997
600357 저 한참 쑥쑥 클 때 밥이 그렇게 맛있었어요 18 2016/09/25 3,174
600356 집에 친구들 놀러오는건 좋은데 뒤지는건 싫대는데 7 우리애는 2016/09/25 1,536
600355 [긴급 생중계] 농민 백남기씨 사망 9 긴급 2016/09/25 1,459
600354 남이 제 욕을 면전에서 해도 반박을 잘 못해요 .... 4 ,,, 2016/09/25 1,260
600353 보통의 7세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뭔가요? 8 궁금 2016/09/25 794
600352 30대 남자(연애경험별로없는) 중에 정말 미친듯 악을 뿜는 남자.. 9 휴우 2016/09/25 4,346
600351 중학생들...집에서 뭐입고 있어요? 4 중학생 2016/09/25 1,047
600350 직장생활에서 상사의 중요성 워킹맘 2016/09/25 859
600349 케라스타즈 샴푸 쓰시는 분들 질문요 1 . 2016/09/25 1,548
600348 어렸을때 친했던 남자애가 백만장자가 되어서 나타난다면 16 ㅇㅇ 2016/09/25 4,116
600347 나이 드니까 키가 작아졌어요. 3 국가 검진 2016/09/25 1,247
600346 실내 금연구역 담배냄새는 뭘까요? 1 .. 2016/09/25 413
600345 린스가 많은데 8 유용 하게 .. 2016/09/25 1,932
600344 백남기님 돌아가셨네요...ㅠㅠ 12 ㅠㅠ 2016/09/25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