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문의요

dd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6-04-14 20:11:38

제가 이번에 22갤 아기 혼자 돌보기가 힘이들어서 일주일 두번만 4시간씩 시터를 고용하려고 해요

대청소는 일주일 한번 따로 쓰고요

아기 점심을 챙겨줬으면 하거든요 그리구 저는 그시간에 온전히 쉬고싶어요

근데 시터 업체 말이 니일 내일 정하지말고 그때그때 서로 도와가며 하는 거라네요

솔직히 가사 업무는 하지 않는다고 하니 (온전히 아이 위주의 가사 아이 방 아이 그릇 설겆이 정도)

너무 애애하더라구요

다들 어떻게 하나요 시터는

IP : 211.195.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4.14 8:18 PM (116.32.xxx.51)

    시터가 오면 위에 적은거처람 얘기하심 될 듯해요
    4시간이면 그정도는 충분히 할 수있어요

  • 2. 그런데
    '16.4.14 8:55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매일 오는분 아니고 일주일 두번이면 애기가 그분께
    잘 갈까요?
    그리고 엄마가 집에 있으면 애기가 엄마한테만 와
    있으려고 하더라구요.
    그시간에 나가 있던지 해야지.

  • 3. 어려울듯
    '16.4.14 9:44 PM (118.219.xxx.20)

    22개월이면 엄마 잘 안 떨어지려 합니다 낯선사람 오면 더 안 떨어지려고 하죠 게다가 엄마가 방에 있는데 엄마에게 가려 하지 시터에게 안길까요
    엄마가 마사지 사우나 아니면 뭐라도 배우러 아예 나가시면 몰라도요 게다가 월 - 금 고정된 시간에 와서 꾸준히 놀아 줘야지
    일주일에 두번은 ;; 게다가 22개월 데리고 4시간 동안에 이유식까지요? 아이가 시터를 잘 따른다면 요즘 날 좋겠다 한번 나가면 안 들어 오려고 할 텐데요?

  • 4. 시간제
    '16.4.14 10:00 PM (121.167.xxx.59)

    일주일에 두번오는 사람한테 낯가리죠.
    차라리 육아지원센터의 시간제 보육실에 맡기세요.
    22개월에 어린이집 종일반에 있는 아기도 있는데
    4시간이야 뭐 껌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660 PT받아보니... 신세계 5 ... 2016/06/15 6,240
566659 50대여자 나홀로 유럽자유여행 준비기 입니다. ^^ 58 시리즈 5 2016/06/15 6,777
566658 무서운이야기3 1 영화 2016/06/15 2,197
566657 노조가 만들어진 어느 병원에서 생긴 일 4 뉴스타파 2016/06/15 1,647
566656 2016년 6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5 579
566655 임우재 씨, 이부진 씨 결혼생활 관련해서 인터뷰했네요. 79 과연 2016/06/15 32,467
566654 춘향전 현대어 풀이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2 수행 2016/06/15 751
566653 전 비판만 하면서 이민간다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더라고요. 5 ㅇㅇ 2016/06/15 1,170
566652 시큼한 재첩국 상한 걸까요?ㅠ 2 고민 2016/06/15 1,844
566651 매년 옷이 헐렁해져요 3 노화 2016/06/15 2,557
566650 니네 엄마아빠 생일은 니네형제가 챙겨ㅡㅡ 23 ... 2016/06/15 6,386
566649 '이거 못 해보고 죽었으면 정말 억울할 뻔 했다' 하는 거 있으.. 32 님들 2016/06/15 7,731
566648 어제담근 열무김치국물에 물넣어도 될까요? 7 실망 2016/06/15 1,285
566647 게스트 하우스 이용해보신분 8 ㅣㅣ 2016/06/15 1,781
566646 요즘 대부분의 대학은 봉사활동 시간 채워야 졸업하나요? 2 대학봉사 2016/06/15 1,899
566645 입에서 욕이 처 나옵니다. 4 나쁜놈들 2016/06/15 2,357
566644 에너지 공기업 부채 많아서 민영화 한다는거 그거요 2 ㅇㅇㅇ 2016/06/15 995
566643 나이 43세ㅡ빨간원피스... 18 수백번.. 2016/06/15 4,114
566642 최저임금이 왜 최저임금인 줄 아십니까? 4 ^^ 2016/06/15 2,302
566641 남녀노소 다 통하는 매력적인 사람의 특징 3 2016/06/15 5,798
566640 예지원씨 넘 좋아요.. 그런데 과거 그 사건.. 39 비범 2016/06/15 23,499
566639 프랑스 파리의 꼬치구이집~~ 8 맛집 2016/06/15 1,911
566638 또 오해영 보다보니 20대때 연애할때가 다시 생각나네요. 1 연애 2016/06/15 1,553
566637 브루스 커밍스 교수..차기 미국 대선주자에 대한 인터뷰 3 인터뷰 2016/06/15 1,130
566636 한살림 맛간장 써보신 분? 5 .. 2016/06/15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