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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와이프가 얼마나 속 썩었으면 남편 싸대기를... 떨어졌으면 어쩔!!!

이제야 밝힌다 조회수 : 34,797
작성일 : 2016-04-14 19:50:31

지난

문재인대통령후보  대선 때...

 

자칭 자신은 보수라고 하던 표창원교수

평생 보장된 직업 경찰대교수자리  스스로 사표 던지고

 

 더불어민주당 ( 민주통합당) 당원도 아니면서

진보진영 쪽 대변인 처럼 국정원대선 개입 댓글 사건의 불법을 지적하고

각종 매스컴에 나와서 국정원의 불법행위를 피력했지요 

 

또한

새누리당 국개의원과  TV에서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해서

열 불나는 국민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제공 하기도 했지요

 

대선이 끝나고...

백수로 지내면서 가끔 TV 예능이나 토론프로 등에 출연하면서

끼니를 해결했지요 ㅠ.ㅠ

 

그러다

이번 20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1호 영입인사로

충분한 비례대표로 영입 될 수도 있음에 불구하고

지도부의 배려로(?) 경기도 용인시정에 공천 받았죠

 

당당히

현새누리 이상일국회의원을 이기고

국회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당선 확정 순간...

 

떨어졌으면

볼 수 없었던 영상이네요

 

표창원 당선자의 와이프가 남편 싸다구 왕복으로 갈기네요

 

평상시 두 분의 가정사를 엿볼 수 있는 행동...

 

 

http://tvcast.naver.com/v/832127

IP : 122.43.xxx.32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야 밝힌다
    '16.4.14 7:50 PM (122.43.xxx.32)

    http://tvcast.naver.com/v/832127

  • 2. ㅇㅇ
    '16.4.14 7:55 PM (121.173.xxx.195)

    남편이 뒤로 가는 춤추니까 아내가 와서 그냥
    분위기 맞춰준 거 같은데 뭘 또 속이 얼마나 썩었으면
    싸다구를 때리려 했느냐는 말도 안되는 궁예를 하세요.

  • 3. ㅋㅋㅋㅋ
    '16.4.14 7:58 PM (110.8.xxx.3)

    아줌마들은 가쉽을 정말 좋아하다 못해 조장하는듯
    한순간만 봐도 스토리 낭낭

  • 4. 몸개그
    '16.4.14 7:59 PM (115.137.xxx.109)

    ㅋㅋㅋ 넘 웃겨요,
    둘이 저리 재밌게 사나봐욧

  • 5. 심플라이프
    '16.4.14 8:01 PM (175.194.xxx.96)

    표창원씨는 방송뿐 아니라 저서에서 나오는 인세, 강의하고 받는 수입이 늘 있었어요. 그냥 백수도 아니고. ㅎㅎ 둘만 아는 퍼포먼스에 손모가지를 겁니다.

  • 6. 아크
    '16.4.14 8:01 PM (202.30.xxx.24)

    유쾌하네요!! ㅋㅋㅋ

  • 7. ㅋㅋㅋㅋ
    '16.4.14 8:04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오두방정 당선축하네요 ㅎㅎㅎ

  • 8. ....
    '16.4.14 8:09 PM (211.243.xxx.65)

    하하하 이 부부 한두번 해본 퍼포먼스가 아닌데요
    표정까지 너무너무ㅜ유쾌한 부부네요
    포스터 직접 만들때부터 재밌는 사람이다 싶었어요
    의정활동 기대합니다!!!

  • 9. 분위기 완전 유쾌하네요.
    '16.4.14 8:09 PM (118.217.xxx.58)

    두분 금슬 정말 좋아보여요.

  • 10. 백수로 지내다뇨?
    '16.4.14 8:12 PM (223.62.xxx.82)

    범죄 어쩌구하는 연구소인가 소장이던데.
    프로파일러가 저 정도되면 의뢰 많이 들어와요.
    저 동영상은 유료라 해서 굳이 보진 않았지만
    님은 부정적인 면으로 상상력이 너무 멀리 갔어요.
    농담이 ㅇㅏ니라면.

  • 11. 나무안녕
    '16.4.14 8:12 PM (39.118.xxx.156)

    오왕 최고네요

  • 12. ㅋㅋㅋㅋㅋ웃겨요
    '16.4.14 8:14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보기 좋네요~ ㅎㅎㅎ 근데 원글님 해석보다는 둘이 그냥 ㄱ ㅐ그 친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기쁨을 개그로 승화~

  • 13. 농담은 농담일뿐
    '16.4.14 8:20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용~

  • 14. . . .
    '16.4.14 8:20 PM (223.62.xxx.35)

    깊은 애정이 없다면 절대 나올수 없는 제스츄어입니다
    저라면 정말 왕복 백번은 날렸을거예요
    제스츄어가 아닌 니킥으로

  • 15. 근데
    '16.4.14 8:22 PM (58.140.xxx.232)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왜 하필 싸대기 퍼포먼스에요? 무슨 패러디인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보기엔 너무 뜬금없고 당황스럽더라구요.

  • 16. 음음음
    '16.4.14 8:25 PM (59.15.xxx.50)

    정말 애정이 넘쳐나네요.우리부부도 저렇게 사는데...

  • 17. 근데님
    '16.4.14 8:30 PM (218.51.xxx.78)

    부인이 국회의원 출마 반대했다잖아요.
    소신 있게 밀고 나가니 못 이기고 꺾여 드렸겠지만
    정말 덜컥 당선이 되어버리니
    잉간아~~ 이젠 진짜 빼도박도 못하고 어떡하니~
    하는 제스처겠죠.
    그거 아니까 먼저 표의원님이 부인 얼굴 보자마자
    어마 무셔라~ 여보 좀 봐 줘 하는 뒷걸음질 퍼포먼스 한 거구요.

  • 18. eeeeee
    '16.4.14 8:31 PM (211.217.xxx.110)

    우리나라 제 1급 프로파일러입니다.
    어느 분야든 1급이면 4억 이상 벌어요..ㅡ,.ㅡ

  • 19. 부부간에
    '16.4.14 8:33 PM (203.226.xxx.103)

    합이 척척 맞는 걸 보니 평소에 자주하는 장난인 것 같은데요.
    재미나게 사는 분들같아 보기 좋습니다.

  • 20.
    '16.4.14 8:33 PM (203.226.xxx.89)

    이렇게 내 눈은 높아져 가고~
    이번 생엔 결혼할 수 있을까요 ㅋㅋ 에이 부럽다!

  • 21. ,,,
    '16.4.14 8:38 PM (180.229.xxx.50) - 삭제된댓글

    새누리당, 선거법 위반으로 표창원 당선자 고발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31&b=bullpen2&id=4860988&select=titl...

    ---새누리당은 왜 국민들 민심이 떠난지 아직도 모르네요

  • 22.
    '16.4.14 8:41 PM (125.30.xxx.104)

    장난치는게 꼭 20대처럼 노시네요
    넘 부러운 부부네요 아이고 대박

  • 23. ...
    '16.4.14 8:42 PM (211.172.xxx.248)

    와우~!
    와이프 엄청 미인에 동안에...성격도 좋아보이고...표창원씨 부인이니 당연히 똑똑하실테고.
    표창원씨는 노안이라..같이 다니면 나이차가 심하게 나보였겠어요.

  • 24. ..
    '16.4.14 8:47 PM (180.224.xxx.155)

    아내가 안아달라고 다가오니 장난으로 뒷걸음치며 도망가니 "오"하는 표정으로 하는 손짓이네요
    재밌게 사는 부부같아요..

  • 25. 오우
    '16.4.14 8:47 PM (180.224.xxx.91)

    섹시해요...

  • 26. zz
    '16.4.14 8:4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유쾌한커플이네요

  • 27. 오우
    '16.4.14 8:58 PM (123.199.xxx.24)

    자극적인 제목덕분에 유쾌한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28. 아내분
    '16.4.14 9:15 PM (125.30.xxx.104)

    몇살인가요? 표창원이 66년생으로 아는데
    아내분은 엄청 연하인가요?
    젊어보여요

  • 29.
    '16.4.14 9:38 PM (221.163.xxx.53)

    동네 주민, 학부모로서 강의하신다기에 작년에 참석했었는데,
    스타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되시고
    직접 만드신 듯 한 프리젠테이션 PT 깔끔~
    아이폰으로 맥북 PT 를 능숙하게 리모트컨트롤 하는
    프리젠테이션 매너도 프로~
    강의 내용도 알차~
    중간중간 가족(부인,아이들) 사랑이 느껴지고 유머러스 하셔서
    감탄했어요.
    능력자에 완전체라는 느낌!!

  • 30. ..
    '16.4.14 9:41 PM (116.41.xxx.111)

    제가 몇년 전 강의도 듣고 책에 싸인도 받고 인증사진도 찍고 악수에 포옹도 했어요..아. 멋진 분이란 게 저절로 느껴졌어요. 자랑하고 싶어요 ㅎㅎ

  • 31. 얼굴로는
    '16.4.14 9:45 PM (223.62.xxx.16)

    집에서도 멜로 찍을 줄 알았더니
    시트콤 찍는 부부네요^^

  • 32. ㅜㅜ
    '16.4.14 9:46 PM (1.237.xxx.109)

    어머 부러워ㅜㅜㅜㅜ

  • 33. ㅎㅎㅎ
    '16.4.14 9:55 PM (121.131.xxx.108)

    너무 너무 부러워요

  • 34. ㅋㅋ
    '16.4.14 10:38 PM (175.192.xxx.3)

    봤더니 둘이서 자주 하는 장난 같은 액션이네요.
    알콩달콩 재미있게 친구처럼 사는 느낌인데요.

  • 35. 이제야 밝힌다
    '16.4.14 10:55 PM (122.43.xxx.32)

    제가
    이 글 쓴 거는

    (175.223.xxx.184) //어머

    님의 원글을 보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03892&page=5&searchType=&sea...


    그 댓글 중에
    (220.118.xxx.135) // 이런 건 동영상으로
    http://tvcast.naver.com/v/832127

    글 보다가...

    예전 대선 때 생각나서 이분들 동의 없이
    다시 올렸습니다

    근데
    지금 들어와서 보니까 베스트에 있네요....

    죄송합니다

    못 마땅하고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재밌게 즐기자고 하는 의미로

    이해 해주셨으면...

    감사 감사!!!

    그리고
    일단은 모두 축제로 즐겼으면...ㅎ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 36. 음악이 재밌어서
    '16.4.14 11:00 P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더 유쾌하게 느껴졌을거예요. 근데 싸대기는 갑자기 왜... 별로인데요. 그런 반응은. 그리고 뽀뽀라는걸 저렇게 사람들이 박수쳐가며 해보라고 하는것도 참... 별로구요. 저는 이게 이토록 유쾌한 기분이 들게 하는 건 음악 선곡을 잘해서라고 생각해요.

  • 37. 아~~
    '16.4.14 11:20 PM (58.140.xxx.232)

    위에 설명해주신 분 감사해요. 저는 부인분이 들어오시자마자 싸대기 퍼포먼스 나오길래 깜짝 놀랐는데 그전에 표의원님이 먼저 장난으로 뒷걸음 치셨군요.
    니킥이나 등짝을 쳐대는 흉내내는 그런 퍼포먼스면 안 놀랐을텐데 따귀는 좀 아쉽네요.

  • 38. ㅇㅇㅇ
    '16.4.14 11:35 PM (118.219.xxx.207)

    싸대기는...앞에 지지자분들(?) 여성분들 다 안아주시니....뒤늦게 나타난 부인이 화났다는...뭐 그런 퍼포먼스잖아여! 센스없으시기는..;;;;

  • 39. ...
    '16.4.14 11:36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뇌섹남녀 선남선녀가 만나 재밌게 사는 듯.
    아마 뺨때리는 퍼포먼스는 다른 여성지지자들하고 포옹한거
    질투하는 설정이 아닌가 합니다만.
    저 비디오 자막에도 나오잖아요.
    아내인 줄 알았는데 오잉 아니네.... 이런 식으로.

  • 40. ㅎㅎ
    '16.4.14 11:53 PM (221.157.xxx.218)

    두분 보기 너무 좋으네요.~

  • 41. 표의원님 가슴에
    '16.4.15 12:08 AM (61.102.xxx.238)

    노란리본부터 눈에 들러오네요
    내일이면 2주기네요...

  • 42. ㅇㅇ
    '16.4.15 12:28 AM (125.191.xxx.99)

    부인 피부 좋다...

  • 43. ...
    '16.4.15 12:33 AM (1.237.xxx.5)

    흙수저가 와이프 잘 만나 유학도 갔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그 와이프가 뇌색녀이기까지 하다고..

  • 44. ...
    '16.4.15 12:56 AM (124.56.xxx.35)

    심은하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다 뭣해
    이제 표창원 와이프까지? ㅋㅋ
    그냥 솔직하게 당선된 남자들의 마누라들이 부럽다고
    부럽다 못해 시기 질투나서 미치겠다고 말하쇼...

  • 45. 윗님
    '16.4.15 12:59 AM (118.220.xxx.76)

    표의원 부인의 친정 어머니께서 직접 해주신 연애사 이야기에는 유학 가 있는 표창원의 친인척이 소개해줘서 만난거래요.
    부인덕에 유학 간 게 아니구요.
    잠깐 만나러 와서 두분이 첫눈에 반했는지 다시 영국으로 가서 국제 전화비만 백 넘게 나왔을거라고 직접 들었어요. 제 귀로.

  • 46. ...
    '16.4.15 1:06 AM (124.56.xxx.35)

    다 남편 덕 아내 덕 사람들은 다 덕 볼려고 결혼한다고
    어떤 스님이 그럽디다
    어차피 결혼은 사랑만으로 하지 않고 조건과 상황이 맞아야
    하는 것이지요
    부부가 어떤 인연으로 결혼해서 살든지
    그건 그 둘이 신경쓸 문제요
    남편이 성공해도 그건 그 아내가 누릴 복이요
    아내가 성공해도 그건 그 남편이 누릴 복이요

    제 삼자가 관심있어 할 필요가 없지요

  • 47. 나참..
    '16.4.15 4:00 A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위에 1.237.xxx.5님..어디서 그런 어이없는 소문을 들으셨죠?
    일단 캡쳐했습니다.
    표창원 의원님 본가는 반포예요.
    그 아버지는 국방부쪽 공무원이어서 직업 탄탄했고
    잘 살았습니다.
    표의원님 형님이 한분 계신데 의사예요.
    물론 부인분 집안도 좋습니다만, 처가집 도움으로
    유학을 갔다니요..제대로 알고 쓰시고, 모르시면
    헛소문 내지 마시기바랍니다.
    공무원 쪽에서 매년 국비유학생 뽑는 시험이 있어요.
    2년코스인데 그 시험에 합격해서 영국으로 유학간거구요,
    본인이 박사과정을 하려고 2년인가 3년은 자비로
    더 공부한겁니다. 유학과정에서 두분이 만나 결혼하고
    같이 공부하러 갔던것 확실히 기억합니다.
    어쨌든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구요, 헛소문은 내지 마세요.

  • 48. 나참..
    '16.4.15 4:02 AM (125.177.xxx.130)

    위에 1.237.xxx.5님..어디서 그런 어이없는 소문을 들으셨죠?
    일단 캡쳐했습니다.
    표창원 의원님 본가는 반포예요.
    부친이 고위 공무원이어서 직업 탄탄했고
    원래 잘 살았습니다.
    표의원님 형님이 한분 계신데 의사구요.
    물론 부인분 집안도 좋습니다만, 처가집 도움으로
    유학을 갔다니요..제대로 알고 쓰시고, 모르시면
    헛소문 내지 마시기바랍니다.
    공무원 쪽에서 매년 국비유학생 뽑는 시험이 있어요.
    2년코스인데 그 시험에 합격해서 영국으로 유학간거구요,
    본인이 박사과정을 하려고 2년인가 3년은 자비로
    더 공부한겁니다. 유학과정에서 두분이 만나 결혼하고
    같이 공부하러 갔던것 확실히 기억합니다.
    어쨌든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구요, 헛소문은 내지 마세요.

  • 49. ...님
    '16.4.15 5:06 AM (173.66.xxx.225)

    부인덕에 유학 간거 아니예요.
    공무원들 선발해서 유학 보내주는걸로 가신거예요.
    경찰이었잖아요.
    왜 잘 모르면서 단정적으로 말하죠.
    저 표의원님~ 유학 하신 영국 엑시터에 살았었어요...
    그런 케이스로 오신 분들 여러분 봤구요...

  • 50. 그렇게 가볍게 안아주는게 질투유발이라는 생각을
    '16.4.15 7:05 A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못해본 저는 그래서 싸대기가 이해가 안됐나봅니다. 그런건 당연한 인사문화라고 생각해서요. 한국이 그런 인사문화에 익숙치 않다는 상황을 생각 못했군요. 저런 축하해야하는 상황에서 당연히 하는 가벼운 안아줌이 성적으로 연관이 되는 안아줌으로 오해를 하는게 사실 한국 문화였죠. 이제 좀 변하고는 있지만.

  • 51. 로맨틱
    '16.4.15 7:06 AM (101.100.xxx.106)

    오와앙 로맨틱해요.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표창원님 축하드립니다.

  • 52. 아는 사람
    '16.4.15 8:56 AM (14.32.xxx.223) - 삭제된댓글

    경찰대에서 국비로 영국유학준비중이였는데 졸업무렵에 선봤고 마음맞아서 와이프는 같이 유학길에 오른 거예요.
    그 길로 혼사까지 이어진 거구요.
    와이프는 D여대출신이고 집안부유하고 남편잘만난 케이스예요.

  • 53. 아는 사람
    '16.4.15 8:58 AM (14.32.xxx.223)

    경찰대에서 국비로 영국유학준비중이였는데 졸업무렵에 선봤고 마음맞아서 와이프는 같이 유학길에 오른 거예요.
    그 길로 혼사까지 이어진 거구요.
    와이프는 D여대출신이고 집안부유하고 남편잘만났지요^^

  • 54. 이 커플 참 이쁘네요.
    '16.4.15 9:22 A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거기다 한국 문화에 서양 문화 적절하게 섞어서 반응하는 거 보니 사회성도 엄청 좋은 거 같구요.
    일단 저 영상은 음악 선택이 최고네요.

  • 55. 금술이가장좋아보이네요
    '16.4.15 9:38 AM (58.227.xxx.9) - 삭제된댓글

    표창 로맨틱 가이 같음

  • 56.
    '16.4.15 10:26 AM (67.169.xxx.50)

    무척 사이 좋고 서로 다정한 눈빛이 보여요.
    장난친건데요. 맨날 저러고 노나봐요.
    유쾌한 부부라서 기분까지 좋아져요.

  • 57. 어쩌면
    '16.4.15 10:35 AM (223.33.xxx.153) - 삭제된댓글

    이렇게도 종편스러운 해석을 내놨을까요
    임성한급 저렴한 시선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바라보시면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싸대기를 왕복으로 갈기긴 언제 갈겼나요 시늉을 한거지..

    관종같은 제목에 낚여 읽게된 바 그 소감을 적었고요,
    읽는 내내 불쾌했어요
    잘된 일에 웃자고 하는 소리라 해도 이 글이 나쁜 의도를 갖고 퍼나르는 충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뒀다면
    이런식으로 함부로 찧고 까부는 글이 되지는 않았을겁니다

  • 58.
    '16.4.15 10:39 AM (211.36.xxx.188)

    표창원 좋아요 ㅎ부부가 행복해보이네요

  • 59. ..
    '16.4.15 10:46 AM (218.51.xxx.229)

    두분 정말 보기 좋네요.

  • 60. ㅇㅇ
    '16.4.15 1:53 PM (211.48.xxx.217) - 삭제된댓글

    사모님 미인이시네요 귀여우시다 ㅎ

  • 61. 살자
    '16.4.15 2:30 PM (122.128.xxx.53)

    와이프분 인상도 좋으시고, 유쾌해 보이네요.
    행복한 부부같아 더 보기 좋아요.
    의정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62. 위에.
    '16.4.15 3:49 PM (203.226.xxx.66)

    1.237.*** 5인데요. 경찰대 나온 후배에게 들었습니다 저도 국비 유학한 사람입니다

  • 63. 나참..
    '16.4.15 6:11 P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위에203.226.xxx.66님 이시면서 1.237.xxx.5님
    그 후배가 잘 못 알고 있는거예요.
    후배든 선배든 동기이던 워낙 특이하고 잘 나가니
    시기하는 사람이 흘리거나 잘못된 얘기를 사실로
    믿은 걸거예요.
    위에 저말고도 여러분이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그 후배가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님도 국비유학 다녀오셨으면 잘 아시지않나요?

  • 64. 나참...
    '16.4.15 6:14 P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위에203.226.xxx.66님 이시면서 1.237.xxx.5님
    그 후배가 잘 못 알고 있는거예요.
    후배든 선배든 동기이던 워낙 특이하고 잘 나가니
    시기하는 사람이 흘리거나 잘못된 얘기를 사실로
    믿은 걸거예요.
    위에 저말고도 여러분이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그 후배가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님도 국비유학 다녀오셨으면 잘 아시지않나요?
    참고로 제 남편은 85학번 동기입니다.

  • 65. 나참..
    '16.4.15 6:16 P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위에203.226.xxx.66님 이시면서 1.237.xxx.5님
    그 후배가 잘 못 알고 있는거예요.
    후배든 선배든 동기이던 워낙 특이하고 잘 나가니
    시기하는 사람이 흘리거나 잘못된 얘기를 사실로
    믿은 걸거예요.
    위에 저말고도 여러분이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그 후배가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님도 국비유학 다녀오셨으면 잘 아시지않나요?
    참고로 제 남편은 경대 5기졸업 동기입니다.

  • 66. 나참..
    '16.4.15 6:17 P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위에203.226.xxx.66님 이시면서 1.237.xxx.5님
    그 후배가 잘 못 알고 있는거예요.
    후배든 선배든 동기이던 워낙 특이하고 잘 나가니
    시기하는 사람이 흘리거나 잘못된 얘기를 사실로
    믿은 걸거예요.
    위에 저말고도 여러분이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그 후배가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님도 국비유학 다녀오셨으면 잘 아시지않나요?
    참고로 제 남편은 경대 5기졸업 표창원님과 동기입니다.

  • 67. 나참..
    '16.4.15 6:18 P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위에203.226.xxx.66님 이시면서 1.237.xxx.5님
    그 후배가 잘 못 알고 있는거예요.
    후배든 선배든 동기이던 워낙 특이하고 잘 나가니
    시기하는 사람이 흘리거나 잘못된 얘기를 사실로
    믿은 걸거예요.
    위에 저 말고도 여러분이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그 후배가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님도 국비유학 다녀오셨으면 잘 아시지 않나요?
    참고로 제 남편은 경대 5기졸업 표창원님과 동기입니다

  • 68. ㅇㅇ
    '16.4.15 6:28 PM (1.253.xxx.230)

    진정 멋지시네요~~응원합니다..

  • 69. 나참..
    '16.4.15 6:51 P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위에203.226.xxx.66님 이시면서 1.237.xxx.5님
    그 후배가 잘 못 알고 있는거예요.
    후배든 선배든 동기이던 워낙 특이하고 잘 나가니
    시기하는 사람이 흘리거나 잘못된 얘기를 사실로
    믿은 걸거예요.
    위에 저 말고도 여러분이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그 후배가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님도 국비유학 다녀오셨으면 잘 아시지 않나요?
    참고로 제 남편은 표창원의원님과 경대 동기입니다

  • 70. 나참..
    '16.4.15 6:52 PM (125.177.xxx.130)

    위에203.226.xxx.66님 이시면서 1.237.xxx.5님
    그 후배가 잘 못 알고 있는거예요.
    후배든 선배든 동기이던 워낙 특이하고 잘 나가니
    시기하는 사람이 흘리거나 잘못된 얘기를 사실로
    믿은 걸거예요.
    위에 저 말고도 여러분이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그 후배가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님도 국비유학 다녀오셨으면 잘 아시지 않나요?
    참고로 제 남편은 표창원님과 경대 동기입니다

  • 71. 부러우다!
    '16.4.15 7:40 PM (61.82.xxx.167)

    와이프도 미인이네요.
    느무 부럽네요.
    이제 표창원씨라 안부르고 표의원님이라 부를수 있어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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