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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면서 시크하게 새누리찍는 분들...

ㅋㅋㅋ 조회수 : 4,672
작성일 : 2016-04-14 18:55:10

저 아랫분이 하신 말씀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들어요..



정말로 선거가 나의 운명을 바꿀수 있는거신가??



전 아니라고 보는 사람이라.. 선거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내가 노력해고 내가 실력을 쌓아야 내 운명이 바뀌고 내 지위가 바뀌고 내 소득이 바뀌는거지..


선거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음..




다들 몇번의 선거를 겪어보았는지 모르겠지만..


40대 중반이 된 내가  선거를 겪을때마다  보수가 집권하던 진보가 집권하던 나는 바뀌는게 없었음..


정치인들은 투표를 자신에게 하면 인생이 바뀌니 미래가 바뀌니 하는데.. 사실 틀린말은 아님..


정치인 본인들의 인생과 미래는 확실히 바뀌게 됨..ㅋㅋㅋㅋ  그러나 나는 바뀌는게 없었음... -_-;




결론은 내인생은 내가 하기 달렸다는거..


내가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내가 열심히 노력해야 되고..


내가 좋은 대학을 가고 싶으면


내가 열심히 공부해야 되고..


내가 건강하려면..


내 건강은 내가 관리해야 된다는거..



지극히 당연한 건데...


선거를 통해 정권이 바뀌면 내가 좋아질거라 사람들은 자꾸 착각하게 됨..


정치인들이 내인생을 바꾸어주지 않는다...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알고 있으면서도 정치인들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줄거라 말하는 이유가 참 궁금하다.. ㅋㅋ






IP : 183.99.xxx.11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14 6:57 PM (211.36.xxx.188)

    원글님 교만하시네요.
    더 살아 보세요.

  • 2. ...
    '16.4.14 6:59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독신 전문직이어서 복지 혜택을 제일 못 받는 부류입니다만
    합리적이고 공정한 선진국에서 살고 싶어서 투표 열심히 합니다.
    제 친구는 기혼 전문직인데 자기 애는 공정하고 살기 좋은 사회에서 살게 하고 싶다면서 투표 열심히 하고 정치에 관심 많던데요.

  • 3. ...
    '16.4.14 6:59 PM (119.195.xxx.72)

    세상 혼자 사시나봐요..

  • 4. 사실
    '16.4.14 7:00 PM (195.154.xxx.106) - 삭제된댓글

    맞는말이긴 하죠

    사회에 너무 관심이 많은 사람들 오히려 자기앞가림 잘 못해요.

  • 5. ..
    '16.4.14 7:01 PM (182.226.xxx.118)

    꼭 그렇지는 않아요
    남편 사업 잘나가다가...mb되고 중소기업 보호해주던 특혜법들 다 없애면서
    우리 인생 꼬였습니다..뭐 길게 안쓸랍니다
    경제 살려야 한다던 남편도 제말 안듣고 mb찍고 온몸으로 겪었거든요
    죽을만큼 쌩고생 하더니 이젠 정치,선거에 초관심 갖게 되었다는...

  • 6. ...
    '16.4.14 7:01 PM (211.202.xxx.3)

    자기 위안의 글

  • 7. ...
    '16.4.14 7:01 PM (121.139.xxx.124)

    딴건 다 놔두고
    국사교과서 국정으로 만든다는 이런 이야기만 안들어도
    삶의 질이 엄청 개선돼요.

  • 8. ...
    '16.4.14 7:01 P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로세.

    돈 벌고 싶고 좋은 대학 가고 싶으면 노력해야 하는 건 당연한 거죠.
    하지만 내가 한 노력만큼 정당한 댓가가 나오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투표하는 겁니다.

    원글님이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면 뭐해요?
    세율이 엄청나서 세금으로 다 뜯긴다면?
    원글님이 열심히 공부하면 뭐해요?
    대입 제도가 원글님에게 불리하면?

  • 9. 다들 지보다 모르는 줄 아나
    '16.4.14 7:03 PM (112.173.xxx.78)

    이런 글 굳이 올릴 필요 없어요
    님보다 바보들 여기 없고 선거는 현 정부에 대한 신판이기도 하니깐 내 사는것 상관없이 찍는거지..

  • 10. 샤라라
    '16.4.14 7:03 PM (1.224.xxx.99)

    으이그.......이젠 지령이 그거냐...선거 나서지마라....

    이보세요...우리가 정치에 관심 가지고 눈 크게뜨고 지켜봐야 일합니다..............
    지금 형편 봤잖아요. 선거판에 젊은이들 투표 많이 하니깐 이렇게 달라졌잖아요.

    어디서 헛바람들게 만들어요.

  • 11. 뭐야
    '16.4.14 7:05 PM (122.32.xxx.151)

    여기 정치인이 당장 자기인생 바꿔줄거라 생각해서 투표하신 분 몇이나 되는지 한번 손들어보세요 ㅎㅎㅎ
    무슨 이런 논리가 다 있는지
    네 저도 누가 대통령이 되었던 imf가 왔건 세월호가 침몰했건 제인생에 아무 영향 없어요
    자기인생 자기가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열심히 노력해도 안되는 나라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가 판치는 나라가 되서는 안되니까 그래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우리가 아직 안당해봐서 그래요..더 심한 꼴 되기전에 막아야죠.

  • 12. 샬랄라
    '16.4.14 7:06 PM (222.237.xxx.89)

    일본군에 끌려가신 할머니들
    그분들이 뭘 잘못 하셔서 그렇게 되셨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려고 합니다
    그 좋은 환경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 입니까?

    무인도에 그것도 여럿이 아니고 혼자 간다면
    정치는 필요없습니다

    님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여러가지는 앞서가신 많은 분들의 피와 땀에서 온 것입니다

  • 13. 샤라라님
    '16.4.14 7:07 PM (112.173.xxx.78)

    지령글 아니면 새누리 응원하는데 선거판세 맘에 안드니
    속이 상해 이런 글이라도 올려야 스스로 위안이 되나봐요

  • 14. 심플라이프
    '16.4.14 7:08 PM (175.194.xxx.96)

    주변에 암투병하는 분 한번도 못 보셨나요? 중증환자 5%의료비 감면정책이 없었으면 환자나 그 가족들 길거리에서 비참하게 죽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 법안을 발의하는 게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입니다. 아시겠어요?

  • 15.
    '16.4.14 7:09 PM (1.36.xxx.48)

    바꿔집니다. 삶에 정치가 얼마나 영향을 주는데요.. 당장 세율이 영향을 미칩니다..

    ... 아까글도 그렇고..
    왠지 알바들이 이런 성향 글을 쓰고있는건 아닌지...
    ..
    다시, 무관심하게 살아가라는??

  • 16. ..
    '16.4.14 7:11 PM (182.226.xxx.118)

    아 진짜 열받네..이런글
    아니 재벌에 몰아주기 해서
    골목상권 다 죽인거
    협력업체들 살동말동 갑질 당하는거
    빈익빈,부익부...
    넘사벽 되어버린 사회
    이런거 다 선거 잘못해서 당장 우리 피부에 와 닫는거 아닌가여?

  • 17. ..
    '16.4.14 7:14 PM (182.226.xxx.118)

    중산층 무너뜨리고 사회전반이 불안불안 하게 되어 버리는거
    필리핀화 되어가는 사회
    이거 다 지도자 잘못 뽑아 그런거여

    기득권층이 왜 새누리당 뽑겠어여?
    그들이 가진거 빼았길까봐 그런거잖아

    제발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삽시다 민폐끼치지 말고

  • 18. ..
    '16.4.14 7:15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어릴 때부터 선진국 후진국 가리지 않고 여행을 다녔는데요. 잘 사는 나라들, 못 사는 나라들, 개판인 나라들 구경하다가 20살 때 깨달은게 있어요.
    아주 특출난 1프로를 제외한 99프로의 사람들은 자기가 속한 사회 시스템을 못 벗어난다는 거요. 내가 똑똑하고 잘나서 대부분의 사람들 여권도 없던 시절에 해외여행 다니는게 아니고 나 역시 이 나라에 태어났으면 이 정도로 살겠구나 하는걸 깨닫고 나니 사람이 겸손해지고 사회 시스템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더군요.

  • 19. 벌레들에게 더이상 먹이 금지
    '16.4.14 7:15 PM (112.173.xxx.78)

    돈벌게 놔둡시다

  • 20. 이팝나무
    '16.4.14 7:16 PM (58.125.xxx.166)

    경상도 처럼 의무급식 안하는 중고딩 둔 집들 아이들 밥값이 얼만지 아세요?
    이거 정치와 상관없나요?
    대학생들 등록금...가난한집 아이들 등록을 대출에 알바뛰느라 뼈골 빠지는데.
    반값등록금 제대로 해주고 ,청년 배당 해주면청년들 이런 고생 안해요.
    이게 다 어떤 정당 정치인을 뽑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건데 ,,먼소리에요.

  • 21. ......
    '16.4.14 7:16 PM (221.148.xxx.36)

    대선전에 '누가 되든 나는 나의 일을 해야겠지....'식 글을 계속 다른 버젼으로 올리던 그 사람인 것 같네요.
    또 나타났네요.

  • 22. 진정한 루저마인드
    '16.4.14 7:17 PM (223.62.xxx.95)

    70대 세상물정 모르는 노인네가 저러던데~
    세상 초월한척 하면서 돈돈거리는 그네빠

  • 23. 이팝나무
    '16.4.14 7:17 PM (58.125.xxx.166)

    글고 앞으로 실적 안좋은 직원들 해고 쉽게 하는거.....님과도 상관없을까요?

  • 24. ..
    '16.4.14 7:17 PM (122.32.xxx.151)

    진짜 바보같다
    당장 의료민영화되서 미국처럼 병원비 올라가면 병원도 맘대로 못갈 것들이 꼭 이런 말 함

  • 25. .....
    '16.4.14 7:17 PM (147.47.xxx.58)

    교만한 게 아니고 무식이 심하네요. 국회의원들 우스워 보이고 국회 쓸데없는 짓거리만 하는 것 같죠? 그들이 만들고 개정하는 법 자구 하나가 내 일상의 모든 이해관계와 직결돼 있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시민들이 국회의원들의 입법동향을 눈 부릅뜨고 감시해야 하는데 일일이 하기 힘드니 시민단체나 전문가단체 등이 나서긴 하는데요.

    대기업이나 가진 자들이 왜 떼돈 들여 입법 로비하고 그들만의 네트워킹에 목맬까요. 법, 시행령, 시행규칙 자구 하나 바꾸는데 어마어마한 이권이 달린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정말 시민들을 중우로 만들려 작정한 듯하게 어이 없는 내용이라 알바 의심까지 듭니다.

    그래서 능력 좋고 사람 좋아보이는 후보가 아니라 내 계층이나 계급의 이해를 반영해 줄 사람과 정당을 선택해야 합니다. 현실정치의 영향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정말 큽니다.

  • 26. 글 내용이 얄팍해서
    '16.4.14 7:22 PM (122.34.xxx.138)

    의식 수준이 얕고 지능이 좀 모자란 젊은이인 줄 알았는데
    본문 읽다보니 40대네요.
    연륜이라도 있어야 할 나이 아닌가요.

  • 27. . . .
    '16.4.14 7:22 PM (175.223.xxx.228)

    개인이 노력하면 시스템에서 상위는 올라 갈수 있지만 투표는 시스템을 바꿀수 있습니다

  • 28. ..
    '16.4.14 7:27 PM (182.226.xxx.118)

    노대통령 시절 있던 아이들 과외활동 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있었데요(주민센타에서 발급해 주는)
    수영,태권도,발레,미술 이런거 배울수 있는거요
    나도 나중에 알았는데...아이 친구 엄마는 그거 받아서 왠만한건 다 가르쳤데요
    mb되고나서 그거 발급 받으러 갔더니 그 제도 폐지 됬다고....

    이런 작은것 부터....몰랐져? 저도 그 이야기 듣고 놀랐어요

    이렇게 달라집니다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 29. 내참
    '16.4.14 7:27 PM (114.204.xxx.75)

    너무 어이가 없는 글이라 뭐라 해야 할지..한참 망설였는데요.
    구한말..많은 독립투사들은 왜 목숨을 바쳐서 구국 운동을 했을까요?
    머리가 있으신 분이니 생각이라는 것도 좀 해 보세요.

  • 30. ..
    '16.4.14 7:27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쉬운 해고 때문에 내가 내형제가 내자식이 하루아침에 일자리 잃어도 내가 잘못해서
    그렇지 할 바보같은 사람이네

  • 31. ...
    '16.4.14 7:31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너 윤서인이니?

  • 32.
    '16.4.14 7:35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너무 모르네요,
    유럽 복지국가 국민들이 정치에 왜 관심이 많겠어요?
    그들도 드라마 보고 싶겠지만....정치 토론을 그렇게나 많이 본답니다.
    감시도 하고...왜 그러겠어요?
    삶에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서 그래요..
    님 당장 법이 바뀌면 뜨아~~~할일 많이 생길텐데요...
    돈없고 가난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니라,,,,부자도 타격이 커요..

  • 33. ㅡㅡㅡㅡ
    '16.4.14 7:36 PM (223.62.xxx.73)

    원글님
    단순히 월급 받은거 이외에 사회생활 안해보셨네요.
    돈,권력,명예 단순히 이 세가지 중 하나 가지고도 사람
    생명이 왔다갔다 경험이나 실제로 본적도 없고

    원래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주인이 주는데로 먹고 싸고
    참 편합니다. 그런데 그래봐야 개는 자기 목숨이
    스스로 선택이 아닌 주인손에 달린거 모르지요. 그게 다인줄
    그냥 그대로 사세요.

    전 좀 불편하고 힘들고 귀찮아도
    스스로 삶을 그릴 수 있는 최소한 사람답게 살렵니다.
    편안함 속에서 쥐약을 드시든 말든 ^^

    님 노력으로 보는 세상은 딱 정도면 해결되는 그 수준인데 뭐 어쩌겠어요.

  • 34. 이미 겪고도??
    '16.4.14 7:37 PM (115.140.xxx.74)

    무능한정치 때문에
    imf 겪은거 벌써 잊으셨어요?

    지구상 어느나라에 사는한,
    정치는 산사람들과 밀접한영향이 있어요!!

  • 35. ...
    '16.4.14 7:39 PM (211.36.xxx.139)

    이.사람아
    지금 시국이 구한말때랑 비슷해서
    잘못하다간 나라가 일본으로 넘어가던가

    중산층 다 몰락해서
    남미나 필리핀처럼 1프로의 상류층과
    99프로의 노예로 전락할수도 있는
    위기입니다.

    구한말때 보더라도 당신같은 생각하면
    왜 일본으로 나라를 팔아먹었겠습니까?

    역사는 돌고 도는겁니다.

  • 36.
    '16.4.14 7:39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김무성이 아르바이트생 부당 처우에 대해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하여튼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어요”라고 답했죠.

  • 37. 그리고
    '16.4.14 7:42 PM (114.204.xxx.75)

    우리가 지금 혜택보고 있는 건강보험 제도 중 암 질환 보상관련 내용은
    유시민 님이 보건복지부 장관 하실 때 만들어 놓으신 거예요.
    그것만 봐도 우리의 삶에 정치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 텐데요

  • 38.
    '16.4.14 7:48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얼어죽을 시크..

    시골가면 손주가 유명대 다닌다고, 자식이 대기업 다닌다고 자신이 새누리 찍는게 당연한 계급투표인냥
    착각하는 노인들 많아요. 딱 자기 수준만큼 시크한거죠.

  • 39. 멍청한 원글에게
    '16.4.14 7:49 PM (223.62.xxx.23)

    일본군에 끌려가신 할머니들
    그분들이 뭘 잘못 하셔서 그렇게 되셨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려고 합니다
    그 좋은 환경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 입니까?

    무인도에 그것도 여럿이 아니고 혼자 간다면
    정치는 필요없습니다

    님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여러가지는 앞서가신 많은 분들의 피와 땀에서 온 것입니다22222222222222222

  • 40. 도서관
    '16.4.14 7:52 PM (221.146.xxx.240)

    아는 형이 다작하는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인데 이명박 정부 때부터 인세가 줄었다고 했어요. 이유는 판매 물량 중 상당수가 도서관에서 구입하는데 도서관 예산이 많이 줄어서 책이 덜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사소한 거 하나만 봐도 우리 삶이 달라지는 거 아닌가 생각드네요.

  • 41. ..
    '16.4.14 7:54 PM (39.120.xxx.55)

    이런 말 미안한데 무식하시네요..
    뭐 정치로 내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한답디까?
    소소한거 하나하나 쌓여 세상이 바뀌는거죠.
    그딴 마인드면 박정희 전두환이 대통령이어도 상관 없겠네요?
    박정희 전두환이 계속 대통령 해먹었으면 지금이랑 같은 세상이 왔겠어요?
    님이 10만큼 노력을 해도 11의 결과가 나올 수 있고 9가 나올수도 있는거예요.
    그게 쌓이고 쌓이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는거고요.
    40년 넘게 사셨다면서도 참 근시안적이고 우물안 개구리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그리고 나 죽으면 이 세상이 끝도 아니고 자식들이 살 세상도 생각을 해야지. 참...

  • 42. ...
    '16.4.14 7:5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하..
    인터넷에까지 동네 아줌마들 답답한 소리를 들을 줄은...

    이래서 어쩡정하게 부모품,남편품 못 벗어나 자기인생 한번 안 개척해 보지못하고 인터넷이 세상전부라 여기는 여자들과는 대화가 안되요.

  • 43. ....
    '16.4.14 7:5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하..인터넷에까지 동네 아줌마들 답답한 소리를 들을 줄은...

    이래서 어쩡정하게 부모품,남편품 못 벗어나 자기인생 한번 안 개척해 본적없이 인터넷이 세상전부라 여기는 여자들과는 대화가 안되요. 아줌마들 무시 당하는게 댁 같은부류들 때문이예요. 아 같은 아줌마 부끄럽게 만들지 마세요.

  • 44. ....
    '16.4.14 7:59 PM (1.235.xxx.248)

    햐아~~

    아하..인터넷에까지 동네 아줌마들 답답한 소리를 들을 줄은...

    이래서 어쩡정하게 부모품,남편품 못 벗어나 자기인생 한번 개척해 본적없이 인터넷이 세상 전부라 여기는 여자들과는 대화가 안되요.

    아줌마들 무시 당하는게 댁 같은부류들 때문이예요. 아 같은 아줌마 부끄럽게 만들지 마세요.

  • 45. ㅋㅋㅋㅋㅋㅋ
    '16.4.14 8:05 PM (202.30.xxx.24)

    너 윤서인이니..뿜었네요 ㅋㅋㅋㅋㅋ


    부자면서 시크하게 새누리 뽑는 사람들 전 이해해요.
    다만 부자가 아닌데 열정적으로 새누리 뽑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갈 뿐이죠 ㅠ_ㅠ

  • 46.
    '16.4.14 8:07 PM (125.130.xxx.103)

    세월호때 아무도 안구하고 구하려는 사람도 막아서
    그때 가족 잃거나 죽어봤음 이딴 소리 못할텐데요.
    그때 죽은사람들은 뭘 잘못한걸까요.

    메르스때 제대로 대처했음 그렇게 많이 죽고 상권 얼어붙었을끼요.

    imf때 부도나거나 졸업후 실업자 된 사람들은
    무슨죄일까요 ㅍ정권이 무능하지않았다면 달라지지않았을까요

    무식한 소리 작작하세요.
    멍청하고 이기적인 국가 잘못으로 한번 희생되어 보셔야 이해하실듯

  • 47. ..............
    '16.4.14 8:08 PM (59.11.xxx.15) - 삭제된댓글

    님아~
    배움이 짧아서 그래요. 그래서 사람은 평생 배우고 공부해야 합니다.
    40대에 이렇게 생각이 짧아서야 어떻게 자식을 키우고 진로를 같이 의논하겠어요.
    신문만 성실히 읽어도 이런글을 부끄럼없이 쓰지는 못할텐데요.
    나이많은 노인들도 노령연금 몇푼 더 계산하며 1번 찍었어요. 차라리 나에게 떨어지는 거라도 있으니 찍는다 하면 이해하겠어요. 누가 내 밥그릇 뺐어가는지도 모르고 내손을 내밥그릇 내어주며 운명탓하는 어리석음 정말 싫습니다.

  • 48. 하아
    '16.4.14 8:25 PM (223.62.xxx.82)

    시골 동네 노인 같은 말씀하시네요. 무지의 소치라 님같은 사람 어디서부터 알아듣게 설명을 해야 할지...많은 분들이 열심히 답변 주셨네요.
    정치는 우리 개인의 삶과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의 밥상부터 직장생활, 워킹맘의 불안, 자녀들의 진학및 교육, 세금, 남편의 언제 하루 아침에 해고당할지 모르는 삶, 당신의 건강, 노후대책 등등 아침부터 밤까지 당신의 라이프 깊숙히...
    부자들은 당연 변화를 싫어하죠. 지금 현재 누리고 있는 삶이 편하니까요.

  • 49. 나이값
    '16.4.14 8:27 PM (114.205.xxx.245)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
    작년 메르스를 겪고도 이런 소리를 하다니
    나 혼자 마스크 쓰고 다닌다고 안전한 게 아니잖이요. 생각을 좀 더 깊이 해 보셔요

  • 50. ...
    '16.4.14 8:32 PM (211.49.xxx.190)

    우리나라가 언제 진보가 집권한 적이 있나요?

  • 51. 아이사완
    '16.4.14 8:56 PM (14.63.xxx.200)

    당신의 생활은 모두 법과 제도 위에서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법과제도를 만드는 것이 정치구요.

    법과 제도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그리고 대한민국이 우리가족의 삶이

    달라지는 겁니다.

    아...

    이렇게 무식한 여자들이 있으니 나라가 개판이지.

  • 52. 숲은 못보고
    '16.4.14 9:23 PM (125.176.xxx.188)

    나무만 본다는게
    이런거지요

  • 53. 에효 한심
    '16.4.14 10:23 PM (182.230.xxx.104)

    그나이까지 그것밖에 알지 못하다니 같이 늙어도 다 똑같은건 아니구나 싶어요

  • 54. ㅎgg
    '16.4.14 11:49 PM (122.46.xxx.65)

    ㅎㅎㅎ
    무식을 인증하는 글이네요.
    ㅎㅎㅎㅎㅎ

  • 55. --
    '16.4.15 3:26 AM (211.36.xxx.10)

    정치 문외한....

  • 56. ㅏㅓ
    '16.4.15 7:14 AM (59.21.xxx.177)

    아니.. 그럴꺼면 외국 어디로 가나 님 사정은 똑같겠네요??
    대한민국을 뜨지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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