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로 수준낮아 보이는 건. 생각없어 보이는건요

국민의힘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6-04-14 18:32:43
보니까 자꾸 특정정당 지지해서 투표한 사람들이 수준낮아 보인다 발언을 하는 사람들 있네요

제가보기엔 정말 수준 낮아보이는건 첫째 투표 하지도 않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수준낮아보이구요

둘째 자기가 지지한 정당에 투표안하고 상대당 찍었다고 그걸 수준낮네 뭐네 하는 사람이 저질로 보입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서 적법하게 입후보한 사람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면 되는겁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IP : 223.62.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습니다
    '16.4.14 6:35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자기는 개념있고 그쪽 지지하는 연예인도 잘생기고 연기도 잘한다, 이렇게 비논리적인 분들 부끄러워요.
    그런분들때문에 '아줌마'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가 되는것같아요

  • 2. ㅇㅇ
    '16.4.14 6:39 PM (125.191.xxx.99)

    진심 멍청해 보여요. 진짜

  • 3. 내비도
    '16.4.14 6:39 PM (58.143.xxx.6)

    맞아요.
    1번 안찍었다고 빨갱이네, 공산당이네, 아직 배곯아보지 못했네 소리 지겨워요.
    1번찍는 사람은 1 찍고 2.3찍는 사람은 2.3 찍는거죠.

  • 4. ...
    '16.4.14 6:43 PM (14.49.xxx.119) - 삭제된댓글

    전 무조건 1번 찍는 사람이 생각없어보여요...
    물론 그 사람들은 저더러 생각없다하겠지요~

  • 5. 네 맞아요
    '16.4.14 6:52 PM (59.24.xxx.162)

    생협같은 모임에 가면, "여기 1찍은 사람 있어? 우리는 다 한편이지?" 라는 전제로 말하는 사람 많아요.
    심지어 집행부들도 그래요.
    누가 어떤 정치성향을 가지든, 그건 그 사람 자유라고 생각해요.
    정말 그런식의 편가르기...짜증나고 불편해요.

  • 6. 몇번
    '16.4.14 7:30 PM (14.52.xxx.171)

    찍었는지 밝히는 자체가 ㅠㅠ
    싸잡아 동네 수준 운운하는것도 웃기고
    야당 찍으면 무조건 수준있는건지
    그런 식의 발상이 빠가 까를 만드는거...

  • 7. 그건
    '16.4.14 7:45 PM (121.172.xxx.80)

    맞는 말이긴 한데요.
    1번이 너무 상식 이하의 정치를 한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럼에도 1번을 지지한다 하니
    생각이 있네, 없네 하는 말들이 나오죠.

    이런 말들이 오고 가는게
    편가르기는 아닙니다.
    무조건 듣기 싫다 하지 말고 이유를 생각해 봐야지요.

  • 8.
    '16.4.14 8:55 PM (223.33.xxx.122)

    2 3 4 번당 찍었을때
    수준낮다고는 안하죠 그저 성향이니
    하지만 배울만큼 배운사람이 1번 찍는다는게
    1번당이 한일을알면서 1번을 찍을 수 있다는 게
    그게 수준낮아보이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320 한살림 쌍화차를 먹으면 잠이 안와요 ㅜ 1 나니노니 2016/04/22 1,854
550319 유럽등산복 패션 웃긴 포인트가 뭔지 아세요? 48 dd 2016/04/22 16,842
550318 어버이연합 가봤더니 “빨갱이나 취재하지 여긴 뭣하러 와!” 9 세우실 2016/04/22 1,252
550317 아들친구..(초6..)가 엄만줄알고 불꽃슛을 날렸는데 12 2016/04/22 3,933
550316 7살 딸아이가 눈이 부시다고 가끔 말합니다. 6 ... 2016/04/22 1,719
550315 갑자기 아이손톱이 가로로 홈이 패여서 울퉁불퉁해요 3 왜 그럴까?.. 2016/04/22 2,359
550314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ㅜ 3 우탄이 2016/04/22 1,267
550313 남편출장올때 면세점에서 꼭 사와야할 화장품 뭐가있을까요 7 면세점 2016/04/22 2,963
550312 요가 끝나고 인사할때.. 14 요가 2016/04/22 3,666
550311 37살.. 재취업은 힘들겠죠? 6 .... 2016/04/22 3,769
550310 어제 전남자친구랑 결혼하는 꿈을 꿨는데요... Dd 2016/04/22 917
550309 족발먹고 잤더니 3 흡입 2016/04/22 2,480
550308 대출받아잔금치르고..새 세입자들어올때 4 상환날짜 2016/04/22 1,071
550307 라도 사투리 1 여기 2016/04/22 836
550306 등산복 패션 촌스러워요 57 t.p.o 2016/04/22 13,471
550305 포만감은 주면서도 속이 편한 음식.. 뭐 있으세요? 3 음식 2016/04/22 2,100
550304 헤어진 남친이 나타났는데 3 어제꿈에 2016/04/22 2,331
550303 2016년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4/22 538
550302 별거, 이혼? 어떻게 해야 할지요? 7 ... 2016/04/22 4,129
550301 다이어트중 자꾸 짜증과 화 8 다다다 2016/04/22 1,929
550300 세라젬 유리듬 쓰고나서 발바닥이 아파요 ㅠ 아파요 2016/04/22 2,962
550299 몇년전 대유행이었던 청약종합저축 12 청약종합저축.. 2016/04/22 5,627
550298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2016/04/22 5,189
550297 아이라인 어떻게 지우시나요? 9 say785.. 2016/04/22 1,575
550296 초등 악기 안가르치면 후회할까요? 9 sun 2016/04/22 3,383